오늘은 비가 그친 것 같다.

이제 날씨가 쌀쌀한 것 같다.

이러다 겨울이 성큼 오는건 아닌지...

 

지난 주 수요일에 옆지기가 좀 다쳤다.

집에 올 시간이 되었는데도 안 와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옆지기한테서 전화가 왔다.

집앞인데 사고가 났어.

일어나지를 못한다고.

놀라서 달려나갔다.

지난주에 날씨가 좋아서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한다.

항상 오던 길인데 시멘트 하나가 튀어 나온 것이 있었는데 거기에 걸려서 넘어졌는데...

일어나려고 하는데 안 되고, 걷지를 못해서 구급차를 불렀다.

응급실에 가서 검사를 하고 했는데 다행히 뼈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했다.

 

햄스트링 부상.

햄스트링 부분 파열.

수술할 정도는 아닌데 치유가 되는데 5주가 걸린다고 한다.

무엇보다 안정이 필요하다고.

병원에서는 그냥 진통제만 처방을 해 주고.

집에 와서도 통증이 심해서...

잘 걷지도 못하고...

그래서 한의원을 갔다.

지난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한의원을 다녔다.

나도 같이.

지금은 조금씩 움직이는데 목발이랑 지팡이를 사용하고 있다.

움직이지 말랬는데 오늘 출근을 해야 한다고 해서 가긴 갔는데...

친구가 데리려 와 줘서 감사하다.

그리고 머리랑 허리를 안 다쳐서 얼마나 천만다행인지 모른다.

 

사실 많이 놀랐다.

너무 놀라서 온 몸이 떨리고...

입맛도 잃어서 이틀동안 잘 먹지도 못했다.

걱정도 많이 했고.

 

 

 

한의원 원장이 진맥을 짚더니 나보고 많이 안 좋습니다.

몸속에 화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이 쌓여 있고.

무엇보다 위가 많이 부어서 침이랑 한약을 권해 본다.

우선 침을 열심히 맞았더니 이번주 이틀은 쉬려고 한다.

한약은 주문해서 먹고 있고.

편두통은 조금 덜 한 것 같고.

 

 

여튼 옆지기랑 나...

회복 중이라고 믿고 싶다.

 

 

회복 중.

 

 

 

 

 

 

 

 

 

 

 

 

 

 

 

 

 

 

 

 

 

 

 

 

 

 

 

 

 

 

 

 

 

 

이 책들은 기분전환으로 구매하려고 생각 중이다.

근데 어떤 책들을 골라야 할지... 

모두 궁금한 책들이라서 고민이 되긴 한다.

두권은 마일리지로 구매하고.

 

책을 구매 안 한지 석달은 되었나... 구매를 안 하게 되니까 계속 안 하게 되는 것 같다.

 

 

제일 궁금하다 싶은 책들을 골라야겠다.

이번주 안에는 하겠지.

너무 놀라서 책으로 마음을 달래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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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19-09-23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몸은 자체 치유 능력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하면 몸이 회복됩니다.
손에 작은 상처가 났을 때 약을 바르지 않아도 시간이 흐르면 저절로 낫는 게 가능한 거 그래서죠.
두 분 건강하시길 바라며...
(저도 건강하고 싶은 1인입니다.)

후애(厚愛) 2019-09-23 16:34   좋아요 1 | URL
네 감사합니다, 페크님^^
너무 예민해서 그런지 스트레스를 잘 받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해야 하는데... 노력을 좀 더 해야겠습니다.
페크님께서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2019-09-23 20: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9-24 1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9-27 21: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9-30 09:5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