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읽은 책들~
3월에는 좀 더 책들을 접하고 싶다.
2월에는 책 구매를 못했다.
장바구니에 몇 권 담겨져 있지만...
신경 쓸 일이 많아서 그런지 책 구매 욕구가 사라져 버린 것 같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벌써 2월 마지막날이구나.
시간이 정말 잘 가는 것 같다.
2월은 뭐 했을까 하고 생각해 보지만 특별하게 한게 없는 것 같다.
물론 옆지기랑 나...
아파서 지난달부터 병원 다닌 것 빼고는...
옆지기는 담석 때문에 3월에 예약을 해 놓았다.
아무래도 수술을 해야할 것 같다는...
지금은 둘 다 감기에 걸려서 좀 고생 중이다...ㅠㅠ
올해는 나는 그렇다 쳐도 옆지기가 자주 아파서 걱정이다.
항상 건강할 줄 알았는데...
언니가 갓바위 갈래 그런다.
가서 기도도 하고 초도 켜고...
갔다와야겠다.
마음이 가자고 한다.
아침 점심을 거르고 나니 기운이 없었다.
무엇보다 한의원에서 침 맞고 나오면 기운이 쏙 빠져버린다.
집에 가서 뭐 해 먹는 것도 귀찮고 해서...
언니한테 전화를 했다.
나 김치볶음밥
우쒸... 온나
혼자 한의원 가고, 같이 가지.
언니는 오전에 안 가잖아.
가자 하면 가거든.
알았음.
안부전화를 해 주는 건 고마운데 통화를 하다보면 정말 싸가지 없게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땐 정말 한마디 해 주고 싶은데 참는다.
원래 성격이 그런지...
근데 기분 나쁘게 싸가지 없게 말을 한다.
페이퍼 올리고 좀 쉬어야겠다.
이웃님들^^
마지막 2월 잘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 3월 되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