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로맨스소설을 검색을 안 했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봤더니 내가 좋아하는 로맨스소설을 발견했다.
지난 달 말에 나왔는데 이제야 보다니...
검색을 안 했더라면 몰랐을 것이다.
작가 야옹마마님의 판타지 역사로맨스 <귀왕의 신부> 전4권이다.
이분 책을 처음 접해 보는거라서 책 검색을 해 봤는데 네이버 웹소설 인기작이란다.
표지도 무척 마음에 들고.
옥황상제와 염라대왕.
기대가 되는데...
이런 로판을 좋아해서 고민없이 장바구니에 담아둔다.
나왔을 때 이벤트를 했었을 것 같은데 아쉽다...ㅠㅠ
이런 책은 사인본이면 더 좋았을테지만...
책으로 만족해야겠다.^^
가끔씩 가벼운 책들을 찾게 되는데 로판이 최고지.
또한 로판을 좋아하니까 구매하면 만족할 것 같다.
11월 알라딘 굿즈가 마음에 든다.
달력중에는 난 모지스 벽걸이 달력이 마음에 든다.
책 구매할 때 지를까 생각중~
야옹마마 장편소설. 옥황상제와 염라대왕. 상하천, 두 지존에게 하나의 비가 내려졌다. 단 하나의 비, 열아홉 소희. "귀문의 별로 곁에 서겠노라 말해다오." 가림 없이 그녀를 원하는 염라대왕이신 귀왕 염휘. "이 눈에 담길 여인은 오로지 그대뿐입니다." 잔혹하고 거칠 것 없지만 늘 소희 앞에서만은 달콤한 다음대의 옥황상제, 상태자 명. 하나뿐인 비를 차지하는 것은 과연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