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일찍 물리치료를 받으러 갔었는데
오늘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렸다.
기다리는데 지쳐 버렸다.
아마도 비가 내리지 않아서 사람이 많았던 것 같다.
조금전에 집에 왔는데 너무 피곤...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입맛도 없고.
그래도 약을 먹어야 하니까 뭐라도 먹어야 하는데...
피곤하고 귀찮기도 하고...
금방 옆지기 전화와서 점심 챙겨 먹으란다.^^
집안이 눅눅하다.
창문은 다 열어 놓았는데...
마당이라도 있으면 햇살에 이불을 말리고 싶다.
다른 지역은 호우 피해가 심하다.
갑자기...
이제 그만 내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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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