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폭염 때문에 계속 에어컨을 사용했었는데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에어컨 없이 창문을 열어 놓고 잤다.
바람이 시원해서 어찌나 좋던지.
아침에도 항상 더웠는데 오늘 아침도 시원해서 좋았다.
더위는 서서히 물러간다는 뉴스를 봤지만 아직도 무더위는 1주일정도(?)
더위가 물러나도 폭풍이 온다는 소식도 있다.
2. 어제는 언니랑 두시간을 통화했다.
귀가 아파서 끊으라고 해도 여전히 말 안 듣는 언니다. ㅎ
백중도 다가오고, 추석 때문이기도 하고.
많이 오른다는 말이 있어서 의논을 했다.
언니보고 알아서 하라고 했다.
정성과 마음이 중요한거지.
백중은 3일기도 들어간다.
아침일찍부터...
3. 조금있다 물리치료 받으러 가야한다.
더워서 못 갔는데 옆지기의 잔소리 때문에...
항상 내 걱정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옆지기도 나이가 있으니 건강이 걱정 되기도 한다.
둘 뿐이니 아프지 말고 즐겁게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4. 어제는 말복이었고,
오늘은 칠석이다.
5. 올해 목표가 관심책100인데 가능할까???
신간책들은 계속 나오지만 내 눈길을 끄는 책들은 얼마나 될지...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이웃님들^^
즐겁고 행복한 불금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