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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팝업북)
생 텍쥐페리 지음, 김화영 옮김, 제라르 로 모나코 만듦 / 문학동네 / 2018년 8월
평점 :
어린왕자 팝업북을 보고 있는데 옆지기가
샀네.
잘 했어.
보고싶은 책들을 사야 병이 안 나.
그런다.^^
원래는 많이 망설였다.
가격도 그렇고 해서...
근데 어린왕자는 책으로는 읽었지만 팝업북은 처음이라 자꾸 눈길이 가고 욕심이 났다.
그래서 사고 말았다.
좋았다.
마음에 드는 책이였다.
그래서 후회가 없다.
고이 보관하면서 생각날 때마다 봐야겠다.
어른을 위한 동화지만 아이들한테도 좋을 동화,
좋아하는 분들께 선물하면 더 좋은 어린 왕자 팝업북!!!
<성경>과 마르크스의 <자본론>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로 알려져 있는 <어린 왕자>. 국내에서 유통되는 책만 200여 종 가까이 된다고 한다. 아마도 아이든 어른이든, 소행성에서 온 어린 왕자를 만나고 나면 생의 가장 심오하지만 가장 단순한 비밀을 알게 되기 때문일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 보아야 잘 보인다는 그것 말이다.
< 어린 왕자>는 1943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전 세계인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수많은 판본으로 소개되었으며, 아이들을 위한 액티비티북, 팝업북, 놀이책 등 다양한 형태로 출간되었다. 그중 문학동네에서 나온 <어린 왕자> 팝업북은 오랜 애독자들을 위해 소장 가치를 높인 책이다. -책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