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동탄남자 2009-05-06  

솔이 별이 찢어지는 기분으로 어린이날 유쾌하게 보내셨으리라 믿어요.

날씨가 두 아이의 미소처럼 아름다웠던 하루였습니다.

가정의 달답게 행복한 한 달 보내시기 바랍니다. ^^V

 
 
지나 2009-05-08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저희는 어린이날에 주로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함께 하곤 하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 였어요...
이번엔 어버이날까지...기념하여..
한별이의 gee댄스로 어른들이 기뻐하시고..
아이들도 평소에 엄마가 안사주는 과자도 많이 먹고, 컴게임도 하고..
사촌끼리 잘 놀다 왓답니다.

사실무근님도 행복한 한달 보내시기 바랍니다.^^
 


태을도 2009-04-22  

반갑습니다^^
다녀갑니다^^
행복하세요^^
 
 
지나 2009-04-22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다녀가셨네요. 태을도 님도 행복하세요...~~!!
 


하양물감 2008-12-25  

아, 오늘 하루종일 잠자고, 청소하고, 무슨 크리스마스가 이렇나요? ^^; ㅎㅎㅎ 

지나님은 한솔이 한별이랑 즐겁게 보내셨겠지요?  

늦었지만, 메리크리스마스~~~~~~~~~

 
 
지나 2008-12-28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한솔이가 25일 새벽에 오바이트를 하고, 아버님 생신이라 시댁에 가느라고, 크리스마스를 위해 사놓았던 접시랑 컵 세트도 활용 못했어요. ㅡ.ㅡ
 


동탄남자 2008-09-13  

오대산에 내린 비는 나무와 흙에 닿은 후 계곡물이 되고, 북쪽으로 흘러 내린천에 이릅니다. 내린천의 물은 굽이쳐서 계속 서쪽으로 흘러 북한강을 흐릅니다. 북한강 물줄기는 양수리에 이르러 역시 오대산 남쪽에서부터 시작된 남한강을 만납니다. 두물머리(양수리)에서 더 큰 강물이 된 물방울 하나가 서울을 지나 서해 바다로 흐릅니다. 바다는 모든 것을 다 받아 주기 때문에 '바다'라고 합니다.

오대산의 돌이나 바위는 단단할지언정 물방울처럼 서해 바다로 흘러갈 수 없는 불행한 녀석들입니다. 솔이 물방울과 별이 물방울도... 계곡을 벗어나 냇물이 되고, 강물이 되고... 자라면서 늘 더 큰 물줄기를 만나 결국 바다와 같은 큰 사람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번 추석에 별이랑 솔이가 더 큰 물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이 있기를 기원하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사부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방명록 남기고 갑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십시오!

 
 
 


하양물감 2008-07-04  

솔별마미님이셨군요^^ 저예요. 저역시 클럽때문에 어쩌지 못하고 있었지만, 요즘은 클럽도 제가 좀 뜸합니다. 사실, 초등생 위주인 클럽에서 유아맘인 제가 뿌리를 잘못내리더겠더라구요, 어쨌든 여기서 뵈니 좋네요^^
 
 
지나 2008-07-06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귀여운 한솔이...한별이가 한솔이 귀엽다고 그럽니다. 하양물감님 서재 가끔 방문할께요. 저는 실구매는 거의 알라딘서 이뤄지고 있어서..(사실 클럽 활동때문에 예스에서도 구매를 한건 사실입니다만...)여기가 친숙하긴 합니다. 하양물감님처럼 저력있으신분이 클럽활동을 계속해주셔야하는데...제욕심이죠? 지금 하양물감님 서재 구경갑니다.^^

하양물감 2008-09-06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셨어요?? ^^; 제 컴이 이제사 정신차리는 바람에 오늘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는 중입니다. 9월에는 꼭 얼굴 뵈요^^

지나 2008-09-06 19:44   좋아요 0 | URL
예~~하양물감님 컴이 병원에 다녀왔나보네요. 9월엔 꼭 뵐수 있길 바랍니다.^^ 한솔이도 잘 지내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