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시간을 때우며 일 할 때가 있는 오늘 같은 날, 우연히 들른 블로그의 글에 잡혀 오전을 오롯하게 보냅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
그런데 저는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작엽은...'맨발로 흙길 걷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