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간 2008년 5월 1일~ 5월 2일 / 독서번호 939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양억관 옮김 / 현대문학 펴냄 (2006년)


사람은 때로 튼실하게 살아가는 것 자체만으로 다른 사람을 구원해줄 수 있는 것이다.

- 393p

아무리 사소한 몸짓이라도 그것이 이 세상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한 어떤 의미를 가진다. 의미는 욕망을 끌어안고 있다. 파탄을 일으키기도 하고, 인간의 생명을 구하기도 하는 욕망.

- 4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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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틀키드 2008-05-02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슴 아픈 추리소설. 헌신적 사랑....때론 튼실하게 살아가는 것 자체가 다른 이들을 구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