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바로 만드는 어린이 종이 장난감 신나는 방과후 19
한날.파란정원콘텐츠연구소 지음 / 파란정원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린이 같은 반 친구들은 스퀴시 같은걸 만들어서 선물 하곤 한다. 라떼와는 다른 신기한 종이로 만든 것들. 스카치 테잎도 귀하던 라떼.. 와는 다르구나.
책을 받았으니 서평을 올리게 속도 있게 만들어 주지 않을래? 라고 했지만 우리 어린이는 아까워서 하루에 한개만 만든다. 받자마자 하루에 다 만들어 버리는 나와는 매우 다름.
가위질 안해도 뜯기만 해도 되는 부분이 있어 혼자 만들고 혼자 정리하기에 딱 좋다. 방학인데 가만 있으면 뭐하나 그렇다고 공부를 막 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집만 그런가. 손이라도 움직여서 소근육 발달에 힘쓰자. 걷기, 손가락 움직이기가 뇌 발달에 제일 이라고 하지 않나요. 전두엽 발달이 잘 되야 사춘기에도 파충류의 뇌처럼 급발진 덜 한다고 하니.
플레이 토이, 스퀴시, 오뚝이, 페이퍼 토이, 피젯 스피너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종이로 만들 수 있는 책. 서점 갔더니 이미 인기가 많은지 누워 있던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50부터 시작하는 하루 1분 기적의 스트레칭 - 노화는 늦추고 통증은 사라지는 매일 체간 운동 28
사와키 가즈타카 지음, 최말숙 옮김 / 카시오페아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로나를 지나 오면서 집에서만 생활하고 운동을 끊은지 오래. 이 책을 보다 아 내가 정말 운동을 잊고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무늘보도 아닌데 거의 집에 가구 처럼 붙어 있었다. 체간이 우리 몸의 증축을 이루는 핵심 몸통 근육이라고 한다. 이체간 스트레칭으로 중심을 꽉 잡아 몸을 바로 세우고 건강 하게 지내라는 이야기. 하루에 1분만 움직이면 된다고 하는데 집에 있다 보면 그것도 안하고 정말 움직이지 않고 지낼 때가 많다. 쉽게 지치고 어깨 결림이나 허리통증이 많이 생기는 이유가 이런 거였다니. 원래 연초의 계획은 운동 아닌가요. 딱 운동 시작하게끔 매일 매일 체크 할 수 있는 게 첫 페이지에 바로 있다. 참 잘했어요 도장 찍어주면서 올해 시작을 운동으로 시작 해보기에 딱 맞는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 사람을 얻는 마법의 대화 기술 56, 2022년 개정판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22년 11월
평점 :
품절


방학을 시작하고 나서 아이들과의 이런 대화 다들 해봤을 것 같은데.
우리집만 이런거면 저만 읽을게요.
남의 집 가족들은 다 되게 교양있고 부드럽게 말하는거 같은데 왜 우리집만 날카롭게 서로를 찌르나 싶을 때가 있다.
내 맘을 알아주는 사람 없이 온 사방이 적 같고. 내가 말하는 습관은 어떤지 알 수 가 없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말은 진리. 내가 어떻게 말하는지 모르면서 남에게만 곱게 말하라고 할 수가 없다. 저 위에 처럼 구체적으로 말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가정 뿐 아니라 직장에서도 쓸 수 있는 구체적인 대화법. 학교에서는 왜 이런것을 알려주지 않았나. 우아하게 이기는 법, 하지 말아야 할말, 해야 할 말,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얻는 대화의 기술, 사람을 얻는 대화법등에 대해서 알려 준다. 새해에는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데일리 크리에이티브 - 하루 한 장, 내 삶을 바꾸는 질문
토드 헨리 지음, 지소강.양소하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매일 똑같은 하루가 지겨우면서도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을 매일 하는 사람. 그런 사람에게 필요한 책. 스스로에게 질문하지 않고 회피하는 것들을 들켜 버렸다. 질문도 생각도 계획도 다 어딘가에 넣어 두고 그저 버티고만 있다고 생각하면 하루에 하나씩 읽어 보면 좋을것 같다. 날짜 별로 하루씩 질문이 있으니 다이어리 준비 할 때 준비 하면 딱 좋을 것 같다. 당장 다음 끼니엔 뭘 먹나 생각하면서 나 자신에 대한 것들은 생각하지 않는다. 질문도 타인이 해줘야 꺼내는 안으로 들어간 사람. 더 이상 속으로 들어가지 않기 위해 질문 하고 밖으로 나가야 할 때. 해마다 년초에 결심은 다들 하나씩 하니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장할 수 있는 용기 - 조벽·최성애 박사의 라이프코칭
조벽.최성애 지음 / 해냄 / 2022년 11월
평점 :
일시품절


왜 심호흡을 하라고 하는지 궁금 했는데 . 인간이 조절 할 수 있는 장기가 폐장이라서 그렇다니 처음 알게 되었다.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을 조절하면서 나를 진정하는 거였다. 늘 짧은 호흡에 흉식 호흡인 나의 호흡을 아래로 내려 보내야 하는 이유를 찾았다. 이 책에서 깊이 읽기 부분이 나오는데 성리학의 사단칠정 논란이 나온다. 도대체 무슨 말인가 궁금했는데 10% 정도는 알거 같고. 가벼운 책이 아니라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하면서도 실생활의 이야기가 나와서 도움이 된다. 깊이 읽기 부분이 어려운데 좀 더 확장시켜 읽고 싶어졌다. 부정적인 감정을 크게 굴리지 않기. 감사는 발견하는 것이라는 것. 메모 하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