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바로 만드는 어린이 종이 장난감 신나는 방과후 19
한날.파란정원콘텐츠연구소 지음 / 파란정원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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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같은 반 친구들은 스퀴시 같은걸 만들어서 선물 하곤 한다. 라떼와는 다른 신기한 종이로 만든 것들. 스카치 테잎도 귀하던 라떼.. 와는 다르구나.
책을 받았으니 서평을 올리게 속도 있게 만들어 주지 않을래? 라고 했지만 우리 어린이는 아까워서 하루에 한개만 만든다. 받자마자 하루에 다 만들어 버리는 나와는 매우 다름.
가위질 안해도 뜯기만 해도 되는 부분이 있어 혼자 만들고 혼자 정리하기에 딱 좋다. 방학인데 가만 있으면 뭐하나 그렇다고 공부를 막 하는 것은 아니고. 우리집만 그런가. 손이라도 움직여서 소근육 발달에 힘쓰자. 걷기, 손가락 움직이기가 뇌 발달에 제일 이라고 하지 않나요. 전두엽 발달이 잘 되야 사춘기에도 파충류의 뇌처럼 급발진 덜 한다고 하니.
플레이 토이, 스퀴시, 오뚝이, 페이퍼 토이, 피젯 스피너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종이로 만들 수 있는 책. 서점 갔더니 이미 인기가 많은지 누워 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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