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 사람을 얻는 마법의 대화 기술 56, 2022년 개정판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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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시작하고 나서 아이들과의 이런 대화 다들 해봤을 것 같은데.
우리집만 이런거면 저만 읽을게요.
남의 집 가족들은 다 되게 교양있고 부드럽게 말하는거 같은데 왜 우리집만 날카롭게 서로를 찌르나 싶을 때가 있다.
내 맘을 알아주는 사람 없이 온 사방이 적 같고. 내가 말하는 습관은 어떤지 알 수 가 없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말은 진리. 내가 어떻게 말하는지 모르면서 남에게만 곱게 말하라고 할 수가 없다. 저 위에 처럼 구체적으로 말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가정 뿐 아니라 직장에서도 쓸 수 있는 구체적인 대화법. 학교에서는 왜 이런것을 알려주지 않았나. 우아하게 이기는 법, 하지 말아야 할말, 해야 할 말, 원하는 것을 더 많이 얻는 대화의 기술, 사람을 얻는 대화법등에 대해서 알려 준다. 새해에는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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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크리에이티브 - 하루 한 장, 내 삶을 바꾸는 질문
토드 헨리 지음, 지소강.양소하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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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똑같은 하루가 지겨우면서도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을 매일 하는 사람. 그런 사람에게 필요한 책. 스스로에게 질문하지 않고 회피하는 것들을 들켜 버렸다. 질문도 생각도 계획도 다 어딘가에 넣어 두고 그저 버티고만 있다고 생각하면 하루에 하나씩 읽어 보면 좋을것 같다. 날짜 별로 하루씩 질문이 있으니 다이어리 준비 할 때 준비 하면 딱 좋을 것 같다. 당장 다음 끼니엔 뭘 먹나 생각하면서 나 자신에 대한 것들은 생각하지 않는다. 질문도 타인이 해줘야 꺼내는 안으로 들어간 사람. 더 이상 속으로 들어가지 않기 위해 질문 하고 밖으로 나가야 할 때. 해마다 년초에 결심은 다들 하나씩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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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할 수 있는 용기 - 조벽·최성애 박사의 라이프코칭
조벽.최성애 지음 / 해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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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심호흡을 하라고 하는지 궁금 했는데 . 인간이 조절 할 수 있는 장기가 폐장이라서 그렇다니 처음 알게 되었다.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을 조절하면서 나를 진정하는 거였다. 늘 짧은 호흡에 흉식 호흡인 나의 호흡을 아래로 내려 보내야 하는 이유를 찾았다. 이 책에서 깊이 읽기 부분이 나오는데 성리학의 사단칠정 논란이 나온다. 도대체 무슨 말인가 궁금했는데 10% 정도는 알거 같고. 가벼운 책이 아니라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하면서도 실생활의 이야기가 나와서 도움이 된다. 깊이 읽기 부분이 어려운데 좀 더 확장시켜 읽고 싶어졌다. 부정적인 감정을 크게 굴리지 않기. 감사는 발견하는 것이라는 것. 메모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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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메이킹 - 멋지고 당당한 여성으로 새로운 인생을 여는 법
신은영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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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보는 대로 세상이 보인다는 이야기. 그런 이야기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준다. 읽다 보니 내가 나를, 아이를 , 남을 얼마나 부정적으로 바라 보았는지 알게 된다. 찌그러진 마음 쭈구러진 상태로 오래 지내면서 좀 이젠 어깨를 펴야 하지 않나 싶을 때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 최근에 먹는 발음, 짧은 호흡 등으로 고민이 많았는데 도움이 된다. 가을에너지 소음인이라니 딱 나를 가르키는 말이라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궁금해 진다. 가을 찬바람이라니. 내면의 힘을 모두 갖고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알려 준다. 웃어야지. 입꼬리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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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물유적에 신기한 과학이 숨어 있어요! - 고인돌부터 수원 화성까지, 역사를 공부했더니 과학이 보여요!
이영란 지음, 정석호 그림 / 글담출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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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돌로 배우는 전도, 복사, 대류,
연탄불 부터 시작한 우리때는 온돌에 대한 흐름이 잘 잡히는데 요즘 애들은 온돌을 책으로 배운다. 온돌이 따뜻해지는 건 복사, 아궁이 가까운 곳 부터 따뜻해지는 건 전도, 방안의 공기가 돌게 하는건 대류 라고 한다. 온돌 하나에서 이루어지는 이 3가지 현상을 그림과 만화로 잘 설명해 준다. 융합교육 이라고 과목을 연결 시켜 한다는데 유물을 통해 한국사 와 과학을 한꺼번에 배우게 하는 책.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신기전이나, 앙부일구 자격루, 거북선, 수원화성등 을 과학과 연결 시켜준다. 석굴암도 아래의 샘을 막아서 결로가 생긴다고 하니 옛날 사람들의 지혜로움이란 새삼 놀랍다. 한국사와 과학 좋아하는 초등 어린이들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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