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심호흡을 하라고 하는지 궁금 했는데 . 인간이 조절 할 수 있는 장기가 폐장이라서 그렇다니 처음 알게 되었다.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을 조절하면서 나를 진정하는 거였다. 늘 짧은 호흡에 흉식 호흡인 나의 호흡을 아래로 내려 보내야 하는 이유를 찾았다. 이 책에서 깊이 읽기 부분이 나오는데 성리학의 사단칠정 논란이 나온다. 도대체 무슨 말인가 궁금했는데 10% 정도는 알거 같고. 가벼운 책이 아니라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하면서도 실생활의 이야기가 나와서 도움이 된다. 깊이 읽기 부분이 어려운데 좀 더 확장시켜 읽고 싶어졌다. 부정적인 감정을 크게 굴리지 않기. 감사는 발견하는 것이라는 것. 메모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