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똑같은 하루가 지겨우면서도 이렇게 살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을 매일 하는 사람. 그런 사람에게 필요한 책. 스스로에게 질문하지 않고 회피하는 것들을 들켜 버렸다. 질문도 생각도 계획도 다 어딘가에 넣어 두고 그저 버티고만 있다고 생각하면 하루에 하나씩 읽어 보면 좋을것 같다. 날짜 별로 하루씩 질문이 있으니 다이어리 준비 할 때 준비 하면 딱 좋을 것 같다. 당장 다음 끼니엔 뭘 먹나 생각하면서 나 자신에 대한 것들은 생각하지 않는다. 질문도 타인이 해줘야 꺼내는 안으로 들어간 사람. 더 이상 속으로 들어가지 않기 위해 질문 하고 밖으로 나가야 할 때. 해마다 년초에 결심은 다들 하나씩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