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IT 메가 트렌드 - 모든 것의 중심, AI 센트릭 시대가 온다
김재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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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IT 메가트렌드의 중심에는 단연 '인공지능(AI)'이 있으며, 이는 기술 및 비즈니스 환경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AI의 발전은 기업과 정부 그리고 개인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아시다시피 챗GPT로 대변되는 '알파고 이후 다시 찾아온 제2의 AI의 봄'을 맞아 MS, 구글, 아마존,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들은 천문학적인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네이버나 카카오, SK, KT 등도 예외는 아닙니다.

암울했던 2023년의 주식시장에서 그나마 AI 관련주 기업들의 주가는 수십에서 수백 퍼센트 성장하면서 전 세계적인 생성형 AI 열풍의 수혜를 받았던 점을 고려할 때 2024년 또한 주식시장의 중심에 AI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으로 AI의 발전은 긍정적인 가능성과 함께 도전적인 과제를 함께 제시하고 있어 기업과 사회는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할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역대 가장 포괄적인 AI 규제와 지침이 담긴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는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당연히 AI 기업들은 더 엄격한 규제에 직면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2024 IT 메가 트렌드>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의견과 정보, 심도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IT 시장과 산업의 거대한 트렌드를 조망하고, 그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IT 기술들을 보여주어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책에서는 2024년의 중요한 사회경제적 변화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스태그플에이션, 전쟁으로 인한 식량위기, 기상이변, 공유가, 가계 및 기업 부채 증가, 소비위축 등이 낳은 극심한 경기침체 즉, '퍼펙트 스톰'에 직면할 가능성을 이야기 합니다.

저자는 위기의 한 가운데서도 기회를 발견할 수 있듯이 '진일보된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방법으로 AI를 활용한 '스마트제조', 'AI 휴먼노이드 로봇을 통한 인건비 절감', '공급망 최적화, 수요, 재고 예측 관리, 물류최적화', '제품 개발 및 마케팅', '문서 자동화 및 자동 요약, 검토를 통한 생산성 향상'. '최적 개인화를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 등을 통한 기업의 과감한 '생존을 통한 성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24년 미래 산업 패러다임 전환과 관련해서 AI 대전환의 시대에 주도권을 놓고 벌이는 3개의 AI 전쟁으로 빅테크를 중심으로 한 '기업간 AI전쟁', 미국과 중국의 패권 전쟁을 중심으로 한 '국가간 AI 전쟁', 그리고 사람과 AI가 펼치는 '일자리 전쟁'으로 요약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특히, AI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7가지 핵심역량과 AI의 한계를 아래와 같이 제시하면서. 생성형 AI로 14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지 않을 것이라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AI의 한계

AI는 감정지능이 부족하다.

AI는 입력된 데이터로만 작동한다.

AI는 창의적 프로세스는 받은 데이터로 제한된다.

AI는 소프트 스킬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인간이 AI를 작동시킨다.

AI는 인간의 능력과 지능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지, 경쟁하기 위한 것은 아니다.

AI는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

AI로 대체되지 않기 위해 갖춰야 할 7가지 핵심역량

타인과 공감할 수 있는 '감정지능'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유연성'

사고의 틀을 벗어난 '창의적 발상'

'소프트 스킬'(팀워크, 주의력, 비판적 창의적 사고, 의사소통, 대인관계 기술 등)

'디지털 리터러시', 'AI 리터러시'

빠르게 변화하는 'IT 및 기술 트렌드 습득'

폭 넓은 '상식과 지식' (인문학, 과학, 역사, 경제 등)

이와 더불어 책에서는 미래를 바꾸는 7가지 IT 기술을 소개하면서 궁극적으로 AI를 물처럼 혹은 전기처럼 누구라도 손쉽게, 값싸게 사용할 수 있는 'AI 센트릭 시대'를 역설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을 본격적으로 우리의 생활과 사회 전반에 AI가 도입되는 '전 국민 AI 일상화'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답니다.

AI를 중심으로 한 2024년 7가지 미래 IT 기술 트렌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sLLM(경량화 모델), 멀티모달 AI, AGI(범용 인공지능) : GPT-5의 등장 ?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 하늘을 나는 모빌리티의 시대 ?

휴머노이드 로봇 : 인간형 AI 로봇 시대 ?

혼합현실(Mixed Reality) : AI를 통한 애플의 공간 컴퓨팅 ?

뷰티테크(안티에이징) : AI로 인간 노화를 막을 수 있을까 ?

AI 디지털 교과서 : 교육 혁신을 위한 AI ?

BCI(뇌-컴퓨터 인터페이스) : AI와 뇌의 연결 ?

2024년 IT 트렌드 속에서 AI는 더욱 고도로 진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통합되어 혁신적인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 편으로는 생활의 편리와 생산성의 향상 등의 긍정적인 면이 부각되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AI의 윤리 문제와 일자리 문제라는 부정적인 측면도 함께 고려해야할 것입니다.

저자가 지적하다시피 AI에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AI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올바른 질문을 통해 제대로 된 답을 얻어낼 줄 알며, 내가 하고자 하는 업무에 정확히 활용할 줄 안다면 이것이 바로 '개인의 핵심역량'이자 '미래 경쟁력'이될 것이라 믿습니다.

비로소 인간의 삶 중심에 AI가 위치하게될 새로운 미래에 대한 거시적인 비전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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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WEB 3 패러다임 - 검색에서 생성으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 2023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김수진 지음 / 정보문화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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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기술이 함께 공생하며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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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WEB 3 패러다임 - 검색에서 생성으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 2023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김수진 지음 / 정보문화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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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바드와 같은 생성형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 데이터와 정보의 중요성 부각, 소비자의 변화된 요구, 디지털 경제의 부상, 글로벌화와 탈중앙화 그리고 경쟁 환경의 변화 등 여러가지 대외 요인에 의해 기업의 비즈니스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들에게 더 나은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미래에 대비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며, 이에 대응하지 않는 기업들은 경쟁에서 뒤처질 위기에 처해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NFT 기술'은 예술가와 창작자에게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며, '메타버스'는 가상 현실과 현실 세계의 결합을 통해 비즈니스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혁신을 촉진하고 있지요.

또한 '분산 웹'과 '블록체인'은 정보와 데이터의 중요성을 새롭게 환기시키고 있으며, 소비자의 요구 변화를 반영하여 기업들이 더 투명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협력하고 경쟁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혁신은 글로벌 경제와 경쟁 환경을 변화시키며, '비즈니스 패러다임'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AI, WEB3 패러다임>에서는 이러한 최근의 일련의 변화들을 AI와 WEB 3.0의 융합을 통한 차세대 인터넷 비즈니스 패러다임으로 풀어내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특히 디지털 기술이 앞으로 세상에 초래할 진실을 해명하고, AI와 WEB 3.0 비즈니스의 미래 성장 가능성 그리고 우리 사회에 미치는 파급효과와 잠재력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우선 인공지능의 '제4차 붐'의 선두에 선 생성형 AI가 일으키는 디지털 산업혁명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기반모델(Foundation Model)'과 '오픈화'라고 하는 특징을 통해 대량의 텍스트, 이미지 그리고 음성 학습을 통해 관련된 모든 작업을 다재다능하게 소화해 낼 수 있는 미래 범용 AI 로서의 비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2022년 부터 지금까지도 관심을 받고 있는 3개의 이미지 생성 AI 즉, '달리 2', '미드저니' 그리고 '스테이블 디퓨전'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 이미지 생성 AI를 통해 누구나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의 이미지, 음향, 동영상 등을 순식간에 생성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점입니다.

저자도 지적하다시피 이는 AI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자동화, 효율화, 고도의 분석예측에 그치지 않고, 창조의 영역에까지 미치게 되었다는 것을 시사한다 하겠습니다.

챗GPT와 같은 대화형 AI의 본질적인 문제로 거짓 정보의 생성을 꼽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는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확실하게 도출하는 검색엔진의 접근 방식과는 근본적으로 상충한다는 점에서 본질적인 문제가 제기된다 하겠습니다.

원본을 찾아 일일이 사실을 확인하는 작업을 거치지 않고 데이터를 축적하며, 때때로 출처가 다른 정보원을 조합하는 경우가 있어, 거짓에 기반한 결과물로 인해 거짓 정보의 확대 재생산으로 이어져 지식 생태계를 혼란에 빠뜨릴 가능성이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는 생성형 AI의 연장 선상에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부상과 Web3와의 상관관계는 꽤나 흥미롭게 여겨집니다.

이제 소비자들은 창작자들에게 직접 비용을 지불하고 자신이 후원하는 창작자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원하는 시대로 접어 들며, 기존 SNS의 힘이 플랫폼에서 창작자로 옮아감에 따라 빅테크 중심의 관심 경제에서 창작자 중심의 참여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빅테크가 온라인에서 독점하던 권력을 블록체인 기술로 개인에게 분산한다는 '탈중앙화 개념'을 통해 그간 빅테크 플랫폼 기업의 부작용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는 Web3의 개념과 비전을 조망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와 연계해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지원하는 NFT, 메타버스 관련 차세대 플랫폼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답니다.

AI와 Web3는 현재 비즈니스 환경을 변화시키고 혁신을 이루는 핵심 기술 및 개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로 인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모델은 생성형 AI, 블록체인, 웹3, NFT 및 메타버스와 같은 기술 및 개념을 통합하여 혁신을 이뤄내고 있음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AI든, Web3 든, 블록체인이든 창작자에게는 한낱 도구에 불과하며 중요한 것은 '인간만의 관점'이라는 점은 꼽씹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울로 인간과 기술이 함께 공생하며 새로운 가능성과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해법도 물론 이러한 비전 안에 함축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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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이는 메타버스 그림책 한눈에 보이는 그림책
한선관, 서정원, 박미림 지음 / 성안당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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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은 '메타버스(Metaverse)'의 발전을 가속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환경의 필요에 따라 디지털 기반의 메타버스 기술 및 가상 현실의 수요가 급증했고, 의료 및 교육 분야에서 원격 진료 및 학습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러한 메타버스는 현실과 가상을 융합시켜 현재와 미래의 디지털 세계를 혁신하고 다양한 분야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래의 디지털 세계를 형성하는 중요한 흐름이지만, 기술적 제약, 표준화의 부재, 개인정보 보안 및 개인정보 문제, 문화적 수용과 가상환경의 적응의 문제, 비즈니스 모델의 미숙함으로 인해 메타버스 산업의 성장은 기대와는 달리 더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이러한 여러 제약들을 기술과 교육을 통해 해결하고 사용자 경험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메타버스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한눈에 보이는 메타버스 그림책>에서는 메타버스의 과거와 현재의 기술과 트렌드를 살펴보고 미래를 만들어 가는 기술로 인해 새롭게 등장하는 도전과 기회 그리고 문제점과 그 해결책에 대한 깊이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단순히 메타버스를 가상 세계로 규정하지 않고, 영화 '스노크래시'의 내용을 인용해 현실(Universe)을 초월(meta)해서 현실 세계와 연장되어 있는 가상 세계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즉, 현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상세계를 의미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완전한 메타버스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메타버스 내에서의 모든 결정이 현실 세계의 내가 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점이 바로 앞서 말씀드린 현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상세계를 위한 기본 원칙이라 하겠습니다.

책에서는 메타버스를 이루고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그림을 통해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현실과 가상 혼합 현실 환경으로, 인간들이 디지턜 세계에서 상호 작용하고 소통하는 공간을 제공하는 개념입니다. 이것은 주로 가상 현실(VR), 확장 현실(AR), 혼합 현실(MR), 그리고 확장 현실(XR)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인간이 의존하는 감각 중 80% 이상을 차지하는 시각 정보를 이용한 MR기술이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MS의' 홀로렌즈', 이케아의 '가구 배치 어플', 인텔의 'DAQRI 스마트 헬멧' 등을 시각 관련 MR 기술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성공은 다른 기술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5G와 차세대 통신 기술'은 높은 대역폭과 낮은 지연 시간을 제공하여 메타버스에서 원활한 통신을 가능케 합니다. 또한, 'NFT(대체불가토큰)'는 디지털 자산 소유권을 확립하고 교환하는데 사용되며, 메타버스 내의 디지털 자산의 거래를 지원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메타버스에서 데이터 저장 및 처리를 용이하게 하며, 대규모 환경을 지원합니다.

메타버스는 활용과 관련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의료 분야'에서는 실제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 진료 및 수술 훈련이 가능하며, 마케팅에서는 가상 현실을 통해 제품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문화 분야'에서는 가상 공연 및 박물관 투어가 가능하며, 교육에서는 현실적인 시뮬레이션을 통해 학습 경험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건축 분야'에서는 건축물 모델링 및 디자인 검토를 용이하게 합니다.

특히, 메타버스 기반 컴퓨팅 기술과 관련하여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과 메타버스의 상관관계를 다각도로 조망하고 있으며, 이런 기술들은 메타버스 발전과 활용에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공지능 (AI):

메타버스 내에서 인공지능 기술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환경을 관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AI는 가상 캐릭터나 봇을 통해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며, 자연어 처리와 음성 인식을 통해 사용자와 대화합니다. 또한, AI는 메타버스 내에서 사용자의 행동 및 관심을 추적하고, 개인화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빅데이터:

메타버스에서 발생하는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 저장, 처리 및 분석하는 데 빅데이터 기술이 중요합니다. 이 데이터는 사용자 행동, 상호작용, 환경 변화 및 성능 지표와 같은 다양한 정보를 포함하며, 이것을 통해 메타버스를 개선하고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빅데이터는 사용자 경험을 평가하고 개선하는 데 활용됩니다.

사물인터넷 (IoT):

사물인터넷 기술은 메타버스 내에서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IoT 센서와 장치는 물리적 세계의 정보를 수집하고 메타버스로 전송하여 가상 환경을 현실과 동기화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 시티에서는 IoT를 통해 교통, 날씨, 환경 등의 데이터를 메타버스로 가져와 시민에게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거나 의사 결정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메타버스를 더 현실적이고 상호작용성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주며,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비즈니스 및 사회적 가능성을 확장시킵니다. 또한, 이러한 기술들은 메타버스 내에서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통해 새로운 통찰력을 얻고, 기반 시설을 최적화하여 메타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메타버스의 발전은 기술과 혁신의 효율적인 융합으로 인간들의 상호작용과 경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상 세계 안의 디지털 문화 공간, 메타버스의 기술과 적용, 활용 범위를 직관적인 그림으로 한눈에 조망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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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커플링과 공급망 전쟁 - 미중 전쟁과 뉴노멀 그리고 위기의 대한민국
이철 지음 / 처음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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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WTO 가입과 더불어 시작된 '세계의 공장'으로 거듭난 중국과 이러한 중국의 값싼 노동력을 통한 대량 생산과 소비는 근 20여 년간 세계 경제의 커다란 모멘텀이 되어 왔습니다.

이렇듯 중국이 없는 세계 경제를 상상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세계 경제 상황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키워드인 '미중 무역 전쟁',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플레이션' 그리고 '뉴노멀 현상' 등 전 세계 경제에 빨간 불이 켜진지 오래입니다. 이러한 키워드들은 글로벌 무역과 금융 시장 상황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으며, 기업들과 국가들간의 경제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디커플링과 공급망 전쟁>에서는 이러한 엄중한 경제 상황 속에서의 미중간의 디커플링이 공급망과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미중 무역 전쟁, 뉴노멀의 도래, 그리고 정치, 경제적 이해관계의 충돌로 인해 중국과의 디커플링이 진행되면서 글로벌 공급망이 무너지고 있음을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미중 대립으로 인한 파편화된 공급망을 초래하고, 자유 무역 시장의 종말을 예고하며, 탈 달러화 현상을 통해 새로운 경제 질서의 시작을 시사하고 있으며, 전략 자원의 공급망 리스크 역시 부각되고 있어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의 발생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미중 간의 무역 갈등은 디커플링의 시작점으로 여겨집니다. 이로 인해 글로벌 공급망은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노력으로 인해 파편화되고, 다양한 국가들이 자체 공급망을 구축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자유 무역시장이 위협받고, 글로벌 경제 구조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갈등 심화, 미국의 러시아 제재와 달러의 위기와 같이 새로운 경제 질서의 시작인 '탈 달러화 현상'을 통해 미국 달러에 대한 의존도가 줄고, 위안화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경제 질서를 시작하는 중요한 단계로 볼 수 있으며, 국제 금융 시스템의 다변화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전략 자원의 공급망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중국은 다양한 전략 자원을 생산하고 공급하고 있는데, 디커플링이 진행되면 이러한 자원의 공급 안정성이 하락할 수 있으며, 이로써 세계 경제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디커플링과 공급망 전쟁은 결국 글로벌 경제에 인플레이션과 경제위기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정책 결정자와 비즈니스 리더들은 더욱 신중한 전략 수립이 필요하며, 국제 협력과 혁신이 글로벌 경제의 미래를 보다 안전하게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최근 한미일 공조를 통한 군사동맹 강화라는 대외 전략을 표명하고 있지만, 반대 급부로서의 중국과의 관계 설정이나 전략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오히려 실질적으로 중국과의 충돌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저자는 지적합니다.

국가 전략이 부재한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은 시장 중심의 관점에서 아래와 같이 상황에 맞는 중국과의 디커플링 전략을 추진할 수 밖에 없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국시장 철수와 서방 시장에 주력, 중국 시장을 유지 및 강화, 교차시장으로 우회하여 중국과 서방시장을 모두 유지....

이제 대한민국은 중국에 대한 공급망 종속을 줄이는 전략과 함께 수출 감소에 대한 대응책을 본격적으로 마련해야할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세계 경제의 혈관인 공급망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지적되는 '디커플링'에 대한 자세한 전후 사정과 미중 갈등 속에서 재편되고 있는 공급망의 미래 그리고 이러한 뉴노멀 시대에 대한민국과 기업들의 전략적 대응에 대해 중국 전문가로서의 날카로운 시선이 느껴지는 책으로 평가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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