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강사가 추천하는 VR 메타버스 인기학과 진로코칭 EBS 강사가 추천하는 인기학과 진로코칭
정유희.황현성.안계정 지음 / 미디어숲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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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비대면 언택트 환경으로의 전환을 강제한 코로나 팬데믹은 '메타버스(Metaverse)'라는 가상 공간에 대한 대중의 관심에 불을 붙였습니다. 아시다시피 메타버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 공유, 소비할 수 있는 3차원의 가상공간을 일컫습니다.

가상공간에서의 놀이가 게임을 넘어 콘서트, 팬 사인회, 영화관람, 회의, 모임 등으로 확장되고 있고, 글로벌 기업들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자신들의 제품을 광고하고 있으며, 유튜브나 로블록스 처럼 가상화폐를 통해 활발한 경제활동이 지금 메타버스 생태계 내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실상이 이렇다 보니 이제는 메타버스야 말로 차세대 인터넷 혹은 미래 핵심 기술 생태계로 자리잡아가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최근 디지털 뉴딜 2.0을 통해 '초연결 신산업 육성 전략' 안에 '개방형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준비하고 있을 만큼 메타버스와 관련 산업에 관심과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마디로 '메타버스'와 관련산업을 차세대 국가 미래 비전으로 선포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만큼 관련 인재가 많이 필요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EBS 강사가 추천하는 VR 메타버스 인기학과 진로코칭>에서는 미래 진로와 관련해 학생들의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메타버스와 관련된 가상현실, 블록체인, 디지털 트윈 그리고 메타버스 생태계내의 경제활동에 신뢰를 부여할 NFT에 이르기까지 그림 자료와 더불어 최신 시사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통해 기초 배경지식을 제공합니다.

관련 학과 및 취업 후 진로까지를 담고 있는 세부 로드맵을 통해 메타버스 관련 산업과 연계된 진로 전체를 큰 그림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2022년 개정 교육과정 속에서 메타버스 관련학과에 관심있는 중, 고등학생들이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그 방법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답니다.

본서의 큰 장점 중 하나로...

취업이 보장된 인기확과의 교육과정을 살피면서, 학교에서 공부해야 할 분야를 확인하고, 관련 탐구활동을 진행하면서 진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메타버스를 촉진하는 AR/VR 기술과 관련된 고등학교로 '서울디지텍고의 VR 콘텐츠과' 전문대학으로는 '유한대 VR게임앱 과' 그리고 대학교로는 '남서울대 가상증강현실융합학과'를 들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게임 개발 쪽이 강한 '유한대 VR게임앱 과'의 AR과 VR학과 과정으로는 1학년때 VR게임 앱 정보능력, 스크래치 프로그래밍 등을, 2학년때 게임데이터 분석, UI/UX디자인 응용 등을 학습니다.

3학년때는 3D게임엔진, 서버프로그래밍 등을 학습하며, 졸업 후 주로 VR, AR, MR 콘텐츠 개발자, VR 게임콘텐츠 개발자, 모바일앱 콘텐츠 개발자 등의 진로를 가지게 됩니다. 물론 다양한 사회맞춤형 사업 진행과 현장 실습을 통해 '바로 투입가능한 창의 융합형 실전 요원 양성'이라는 학교의 진로방침이 취업률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AR/VR 학과를 진학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목을 선택하며, 어떻게 탐구활동을 진행할 수 있을까요? 2022 개정교육과정에서는 일반선택외에도 '융합선택과목'과 '진로선택과목'으로 세분화되어, 자신이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 깊이 배울 수 있도록 선택과목의 폭을 넓혔다고 합니다.

예컨데, 책에서는 기하, 인공지능 수학, 수학과제탐구와 물리학 등의 수업을 통해 보고 싶은 사람들을 AR/VR을 활용하여 영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AR과 VR의 실현 과정은 하나의 원리로 구현되지 않기에 '융합과목'으로 탐구할 것을 추천하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AR/VR 관련 탐구활동으로 VR어플로 애니메이션 학교를 구현한다거나, 아이폰의 라이다 카메라로 우리동네를 3차원으로 구현해보기 그리고 유니티로 VR 게임 제작하기 등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산업은 초기 게임 관련 분야 뿐 아니라 AR/VR 및 디지털 트윈 그리고 블록체인 기반의 NFT 기술이 상호 융합되어 다양한 산업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관련된 인재 수요가 매우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 군이기도 합니다.

어느샌가 우리사회는 성적보다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하는 시대로 서서히 진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즐길 수 있고, 좋아하는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대학에서 원하는 역량과 관련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모두 갖추어야 함은 당연한 일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화두로 부상한 메타버스와 관련 학과 그리고 관련 산업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일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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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 될 거야
엄남미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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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은 지금의 삶보다 더 나은 삶을 항상을 꿈꾸곤 합니다. 그러나 그 꿈은 대부분 불분명하거나 추상적인 미래의 어떤 시점을 어렴풋이 그려낼 뿐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 목표가 명확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미래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은 극소수에 불과하고, 단지 헛된 꿈만 꾸다가 일생을 허비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이러한 자신의 꿈과 미래를 잠재의식에 강하게 심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CEO인 '제프베조스', 미국 방송계의 여왕 '오프라윈프리', 일본 최고 부자 '사이토 히토리' 그리고 스노우폭스의 '김승호 회장' 같은 분들이 바로 '나는 잘될 거야'라는 잠재의식의 힘을 100% 활용하여 성공을 쟁취한 사례 들로 유명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나는 잘될 거야>에서 저자는 말합니다.

"잠재의식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다 잘될 거라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태산도 움직이게 한다."

아시다시피 우리들의 생각 대부분인 80~90%가 부정적이어서,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씨앗을 잠재의식에 심지 않으면, 부정적인 생각에 너무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어 자칫 새롭고, 창조적인 작업은 커녕, 번아웃(Burnout)에 빠져 피로감, 의욕상실 그리고 무기력증에 빠질 위험에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떠올리는 모든 생각과 말하는 모든 단어가 미래를 창조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긍정확언'이라 불리는 잠재의식 활용법은 시중에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만, 책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긍정확언 사용법을 보여주며, 어떤 생각을 하던 그 자리에서 잠재의식은 그대로 받아들여 실현하기에 부정확인이 아닌 오직 "긍정확언" 만을 새길 것을 주문합니다.

특히, 잠재의식의 발현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감사하는 마음", "타인에 대한 무한 칭찬" 그리고 "긍정적인 말버릇과 습관"은 당신의 삶에 부와 풍요와 건강과 축복을 불러온다는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책에서는 감사, 칭찬, 긍정을 포함해 잠재의식을 바꾸는 100가지 습관을 매일 명상, 실천 함으로써, 나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 궁극적으로 인류를 변화시키는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있답니다.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해 봅니다.

- 잠재의식의 대가들은 항상 기분 좋은 감정을 강조한다.

- 마음속에 선명하고 또렷한 그림을 그려라.

- 잠재의식은 어떤 말이건 반복해서 되풀이하면 진실로 받아 들인다.

- 미래에 일어날 일을 지금 감사하면 잠재의식은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 긍정확언은 잠재의식이 가장 효과를 내도록 돕는다.

- 잠재의식에 요청하고 소망이 실현되기 전까지는 침묵한다.

잠재의식의 힘은 우리가 잘 때 손톰이 자라게 하고,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리고, 세포의 손상을 치유하고 밤새 피곤한 몸의 피로를 완벽하게 해결하는 전능한 힘을 가지고 있음을 '긍정확언'을 통해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것은 다 잘 된다."

"모든 것은 다 좋은 것이다."

"모든 것이 나의 최상의 선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 상황이 지나고 나면, 나에게는 오직 좋은 것만이 주어질 것이다."

두려움, 불안, 걱정과 같은 부정적 감정에서 벗어나 나를 믿는 '감사와 긍정확언의 씨앗'을 잠재의식에 심어, 마음의 평안과 인생의 풍요로움을 얻고자 소망하는 분들의 일독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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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좀 아는 사람 - 앞으로 10년 암호화폐의 미래가 여기 있다
닐 메타.아디티야 아가쉐.파스 디트로자 지음, 정미진 옮김 / 윌북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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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 이 기술을 활용한 암호화폐는 의심할 여지 없이 현재 기술 영역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들 중 하나입니다. '비트코인 현상'이라는 수식어가 나올 정도로 혁신적인 분권화 기반의 신뢰입증을 보여준 블록체인 기술은 이제 이더리움이나 EOS 같은 암호화폐형 활용은 물론, 공공 서비스, 의료, 유통 및 물류 등 레거시 시스템의 효율화를 위한 차세대 대안으로 확장 및 진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실시간 서비스 실행과 자산 흐름이 가능한 디지털 영역에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추진 열기가 뜨겁습니다. 주목할 점은 이를 통해 그동안 독점적 시장 점유율을 보여왔던 글로벌 거대 기업 중심의 시장 생태계에 맞서 새 판을 짤 수 있는 동력원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으리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코인 좀 아는 사람>에서는 이러한 경제, 산업적으로 긍정적인 측면에도 불구하고 익명의 해커들의 전유물 혹은 마약유통이나 지구온난화에 일조한다는 부정적인 비난을 받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이 과연 거품인지, 혁명인지에 대해 기술적 측면과 사회, 경제적 측면에서 조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제 사례와 쉬운 설명, 치우치지 않는 분석을 통해 암호화 기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장, 단점을 여과없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상적인 부분은 기술적 설명과 더불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정치, 경제, 사회, 기술적으로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는지를 밝히면서 100명이 넘는 블록체인 기업 설립자, 벤처 자본가 그리고 개발자 및 학자들의 인터뷰를 함께 실어, 논거를 명확히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서에서 논의하는 주요 내용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 비트코인 채굴의 경제학

- 유명 암호화폐 해킹 사례와 결함

- 엑스박스의 비디오 게임용 블록체인

- 증권거래위원회의 암호화 기술 스타트업 규제

- 통화의 토큰화와 화폐의 미래

블록체인은 단순히 안전한 거래 기록을 저장하는 것 이상을 할 수 있습니다. 코드를 실행하고,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거의 모든 종류의 계산을 수행할 수 있죠. 예컨데, '이더리움'은 이런 종류의 매커니즘이 유용하다는 아이디어에 기반을 둔 암호화폐이며, 특정 조건이 충족될 때 특정 작업(예: 지불)을 자동으로 수행하도록 설정할 수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가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단순히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블록체인에 저장하는 것은 의미가 없지만, 특히 제품이 어디서와서 어떤 경로로 유통되는가를 정확히 추적할 수 있는 공급망 관리의 효율성 향상에 블록체인이 활용된다는 사실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즉, 현재까지 블록체인 기술의 가장 큰 활용처는 '공급망 최적화 비즈니스 혁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자들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그리고 관련 암호화 기술들은 무정부 상태가 아닌 완전한 효율화를 통해 세상을 바꿔놓을 것이라 단언합니다. 그러나 엄청난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처음 기술을 만들때의 의도와는 다른 양상으로 진행될 것이라 경고합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

블록체인을 포함한 암호화 기술이 원래 의도했던 것과 정반대의 길을 취합으로써 성공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의 통화시스템을 뒤집고, 은행과 정부의 중앙 집중식 통제에서 벗어나 탈중앙화에 맞춰 설계된 기술이 궁극적으로 통화 시스템에 통합되어, 은행에서 채택하고 이를 정부에서 규제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결국 암호화 기술은 정부와 대기업, 은행 등을 더욱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마중물에 불과할 것이라는 추론이 가능해 지는 대목입니다. 이는 결국 송금 절차 간소화나 공급망 개선 등 순전히 기술적 해결책이 필요한 비효율적 시스템에만 최적화 될 뿐, 법률, 통제, 경제와 같이 '사람'이 관련된 문제에 있어서는 오히려 비효율적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저자들의 주장처럼 단기적으로 암호화폐는 분명 등락을 거듭할 것이며, 블록체인 관련 앱들은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할 것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다양한 산업영역에 접목되면서 혁신을 거듭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탐색하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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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할 수 없는 미래 사용 설명서
YTN 사이언스 지음 / 다온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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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생활의 변화는 그대로 기업과 산업의 자연스러운 변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비대면 환경을 Support 하기 위한 '디지털 기술'들 예컨데 5G, 메타버스, 인공지능, 라이브 커머스 기술 들이 산업 분야에 접목되고, 실제 활용되어 새로운 고객경험과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 시대'의 개인과 기업 그리고 정부는 급변하는 산업 기술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방법 또한 함께 모색해나가야 할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사용 설명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YTN과 함께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과학기술 전문방송인 YTN사이언스의 과학기술 다큐멘터리인 <다큐S프라임>의 내용 중 코로나 팬데믹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과 미래성장 산업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전문가들의 인터뷰 내용 들로 지면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세계적 기업들의 미래 생존 전략으로 선택된 메타버스, 인공지능과 첨단 ICT 그리고 언택트 라이브 커머스의 현재와 미래를 다룸으로써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위한 인식 변화의 필요성, 당면한 문제와 해결 방안 등의 혜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상과 현실을 잇는 메타버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뉴딜, AI와 첨단 ICT 라는 4가지 대주제를 가지고,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과 비전을 설명하는 본서의 핵심은 역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아날로그를 디지털화하여 '작업 프로세스를 혁신(일하는 방식의 혁신)'하고, '사용자의 고객 경험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한 제조, 유통, 물류, 의료, 금융 등 전 산업의 패러다임 체인지를 가져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현 시대의 기업과 정부의 미래 생존의 화두가 되었음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비대면, 실시간, 탈경계, 초맞춤 그리고 고도의 서비스라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형태는 최근 일련의 기업 혁신 사례를 잘 정리해 주는 키워드라 생각합니다.

특히 기술 융합을 통해 '산업의 경계가 흐려지고(탈경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극대화된 개인 맞춤화 서비스(초맞춤)' 그리고 '디지털 피킹 시스템을 활용하는 풀필먼트(Fullfillment) 물류 서비스(고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매출이 급신장하는 등 기업의 생존전략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귀결되는 모양새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기업들의 이러한 미래 생존 전략으로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실질적인 법제도 마련과 지원을 준비하는 정부 주도의 '디지털 뉴딜 사업'이 출범 3년째를 맞이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시다시피 '디지털 뉴딜'은 코로나19가 불러온 경제 불황을 해소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자 하는 정부의 미래 국가 혁신 전략인 "한국형 뉴딜" 사업의 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한국형 뉴딜 = 디지털 뉴딜 + 그린 뉴딜)

 

 

 

책에서는 디지털 뉴딜 사업의 핵심인 'D(Data), N(Network), A(Artificial Intelligence) 생태계 강화'를 위한 데이터댐과 전산업의 AI+5G를 통한 융합확산 그리고 지능형 정부의 모습, 그리고 SOC 디지털화를 위한 교통, 디지털 트윈, 재난대응, 스마트 시티 등의 핵심 과제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예시를 통해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지난 2021년 7월 발표된 디지털 뉴딜 2.0의 업데이트된 내용은 담고 있지 않아, 사실상 책에서 언급된 1.0 버전의 내용이 어떻게 사회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어 활용될 것인가 그리고 2.0에 신설된 메타버스, 블록체인을 포함한 초연결 신산업 육성계획이 빠져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ICT 강국을 위한 당면과제로서 'ICT 인재 양성(AI대학원,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과 치매선별 및 재활훈련, 실감형 소방훈련 컨텐츠를 다루는 '사회 문제 해결형 ICT 사업' 그리고 미래 먹거리 산업인 '자율주행 자동차'의 현재와 미래 비전을 통해 IT강국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비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데 큰 점수를 매기고 싶습니다.

전 세계의 경제와 산업에 큰 변화와 변혁을 유발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이를 둘러싼 개인과 기업 그리고 정부의 준비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책이라 평가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기대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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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 비즈니스 성공 실패 사례로 알아보는 디지털 전환 실용서
강태욱 지음 / CIR(씨아이알)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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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우리는 그 어느때 보다 급격한 환경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사회, 문화, 산업 그리고 경제의 전 영역이 온라인 속 디지털 세계로의 가속화를 경험하고 있다는 뜻 입니다. 특히, 코로나 19 위기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이러한 디지털 테크 트렌드에 편성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 동분 서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시다시피 언택트 문화의 확산과 디지털 경제의 가속화, 건강 및 환경에 대한 인식의 변화 등 코로나 이후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산업과 디지털 기술 영역이 부상하고 있고, 신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넥스트 노멀(Next Normal)에 대비할 수 있는 전략적 기술 사업의 기회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뉴노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저자는 이러한 디지털 세계의 트렌드를 단적으로 표현하는 키워드인 "D.N.A (Data, Network, Artificial Intelligence)"를 이제 인류의 생존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좀 더 나아가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등을 앞세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요구는 강제화된 시대적 요구가 되었다고 진단하기에 이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최근 들어 모든 산업 영역에 있어 많은 부분을 디지털 데이터로 캡쳐하고, 해석하려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IoT, AI, 로보틱스 등 디지털 도구의 발달로 현실세계를 그대로 복제한 3차원 가상공간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비즈니스를 포함한 공장, 건물, 교량, 도로 및 도시전체를 지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 이야말로 '가상물리시스템(CPS, Cyber Physical System)'을 충실히 반영하는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비즈니스 전략과 기술 관점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개념, 역사 그리고 비즈니스 로드맵과 전략, 솔루션 및 다양한 사례들을 설명하면서 기업 전반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여 시장 가치를 획득하는 것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소개되고 있는 기업 현장에서의 다양한 성공과 실패 사례는 실무에서의 기술 활용을 위한 좋은 참조가 되고 있습니다. 저자가 주목하는 시장 파괴적인 디지털 기술로는 '모바일',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컴퓨팅', 'IoT', '5G', '소셜미디어', 'AI', '대화형 인공지능, 챗봇 및 자연어 처리', 'API', '블록체인과 스마트 계약', '가상현실, 증강현실 및 메타버스'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모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환 프로젝트의 70%가 실패로 끝난다'는 맥킨지의 보고서를 인용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해 특히 다른 매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실패 사례를 분석함으로서 준비하는 기업이 타산지석으로 삼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2015년 GE의 디지털 전환 전략, 포드(Ford)의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 휴렛팩커드의 전사적 자원관리 프로젝트 개발, 나이키의 자원관리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대한 부정적인 Perfomance 등 많은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실패하는 이유를 맥킨지를 인용하며 아래 8가지 이유로 제시하고 있어 주목을 끕니다.

1. 조직에 적합한 기술 및 소프트웨어 채택 실패

2. 디지털 기술 전문가 부족과 아웃소싱 실패

3. 불명확한 비즈니스 프로세스, 요구사항과 로드맵

4. 경영진 참여 및 리더십 부재

5.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 실패

6. 변화에 대한 저항

7. 옴니채널 경험 실패

8. 빈약한 데이터 분석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공을 위한 실천 전략 뿐 아니라 AI, 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디지털화된 공간정보기술, 블록체인 등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기술적 토대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레퍼런스가 될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기술 융합의 미래를 보여주는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에 대한 마지막 장은 가속화 되는 디지털 경제 시대를 이해하고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의 연결을 위해 현실세계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디지털 세계에 전달하여 시뮤레이션하여 가장 최적화된 값을 찾아 컴퓨터 그래픽스 기술로 가시화하는 '디지털 트윈'의 기술 공학적 설명(구성 재료, 전환 방법 등)과 시설물 관리, 스마트시티, 스마트 인프라에 대한 활용 예시는 전 산업으로 확산 적용되는 본 기술의 이해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고, 이러한 기술들이 상호 융합을 거쳐 산업에 적용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관련 트렌드 또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기술과 활용 사례 그리고 구체적인 개발 방법 등에 대한 최신 정보는 저자의 블로그와 팟캐스트를 통해 업데이트 되고 있다고 하니, 본서와 같은 트렌드 서적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좋은 시도라 생각합니다.

포스트 코로나라는 뉴노멀 시대의 디지털 트랜스포이션의 성공을 준비하는 분들의 일독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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