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시대의 벼락부자들
유효상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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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현재 전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저성장, 저수요, 고실업상태 등의 경제불황의 터널을 뚫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경제대국은 물론 개도국들까지도 4차산업혁명을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하고 그 흐름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인 유니콘(Unicorn)기업들이 기존 비스니스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면서 스타트업 성공의 기준이자 4차 산업혁명의 지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유니콘 기업들은 마치 장난감 '레고'를 조립하듯 기존 기술들을 효율적으로 융합하고 복합화해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만들고 플랫폼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세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형국입니다.


본서 <4차산업혁명시대의 벼락부자들> 에서는 우버, 에어비앤비, 스냅 등의 소위 유니콘 기업이라 불리는 스타트업들이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 배경과 비즈니스 모델 등을 분석하여, 단 기간에 기업가치를 천문학적으로 늘리며, 경기침체 속에서도 고도 성장을 지속해 나가는 비결을 명쾌하게 짚어주고 있습니다.


책은 크게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총론과 개론의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 유니콘의 탄생과 현황 : 유니콘의 정의, 국가별 분포, 창업자 및 투자자들 소개, 유니콘의 변종(카피캣)과 엑시콘, 이머징 유니콘 소개

- 유니콘이 만든 새로운 비즈니스 : 유니콘기업의 비즈니스모델 소개 (공유경제 플랫폼, 서비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전자상거래, 연구개발)


2부. 빌리언 달러 스타트업 유니콘 핫 100

총 100 여곳의 유니콘 기업의 비즈니스모델과 창업자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목할 사항은 기업가치로 유니콘 1위인 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 우버를 포함하여 공유경제 기반 스타트업이 강세인 가운데 국가별로는 중국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활발히 진입 중이라는 사실입니다.


또한 국가별 유니콘기업들의 특징 또한 간과해서는 안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즉, 비지니스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온 미국 기업들의 경우, 기존에 없던 비즈니스 모델을 고안하여 새로운 시장 및 수익구조 창출하는 제로 투 원(Zero to One)의 창조적 혁신형이었다면, (우버, 에어비앤비처럼 산업 패러다임 자체를 변화시키거나 소프트웨어 분야 유니콘들의 경우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시장을 독점)


선진시장에서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빠르게 모방하여 현지 시장에 응용하고 해외로 확장하고 있는 중국 기업들의 경우, 최고의 기술력 또는 최초의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것은 아니지만 시장 규모의 이점을 활용하고 지속적인 현지화 및 혁신 노력을 통해 수많은 유니콘 기업들(카피캣 모델)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원 투 엔드(One to End)의 창조적 모방형)


본서에서 제시하는 100 여곳의 스타트업 유니콘들의 공통점으로는 산업 간 융합이 중요한 흐름으로 나타나고 있었으며, 창조적 혁신, 모방, 변형 등을 통하여 시장의 확장성,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유경제, 핀테크 등 신성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분야에서 독자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조기시장 선점 또는 틈새시장 확보를 통해 빠르게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간 점을 우리 기업들의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사족으로, 유니콘 기업에 이름을 올린 국내 업체는 쿠팡, 옐로모바일, CJ게임즈 3개에 불과해 한국형 유니콘 육성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최근 무엽혁회는 분야별·국가별 유니콘 분석을 통해 스타트업 기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한 비결로 혁신, 모방, 변형의 3대 키워드를 제시하며, “한국형 유니콘 육성을 위해서는 비즈니스 모델 조기선점과 글로벌 네트워킹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한국형 유니콘 육성을 위해서는 그 자체를 목표로 삼기보다 스타트업의 글로벌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집중해야 한다


 “원칙은 허용하되 예외만 금지하는 '네거티브 규제'를 통해 혁신적인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현재 4차산업혁명은 진행중이며, 유니콘 기업들의 전성시대가 열렸습니다. 정부와 민간기업 그리고 소비자로 대변되는 각 개인들의 철저한 연구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시점에서 한번쯤 읽고 생각할 만한 책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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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파워 암기법 - 어떤 정보든 5초 안에 기억하고, 바로 성과로 만드는
체스터 산토스 지음, 석혜미 옮김, 정계원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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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기억력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뇌에서 기억과 학습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세포가 스무 살이 넘으면 계속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날과 같은 데이타의 홍수속에 살아가는 우리들로서는 꼭 외워야할 정보들을 돌아서면 잊어버려 사회생활을 할 때 낭패를 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본서 <슈퍼 파워 암기법>의 저자인 체스터 산토스는 미국 기억력 대회의 2008년 챔피언으로서 2005년 부터 2010년까지 5위 이내의 성적을 꾸준히 유지했으며,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이해하기 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암기법을 전수하는 세계최고의 암기력 전문가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에게는 고객의 이름을 5초안에 외우고, 어떤 종류의 발표든 메모없이 외울 수 있고, 정확한 수치 기억 및 외국어의 달인이 될 수 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저자는 최고의 비즈니스 자산은 두뇌이며, 암기력은 다른 어떤 능력보다 가장 핵심적으로 계발해야 할 능력임을 지적합니다.
 
기억은 커리어를 쌓고, 망각은 커리어를 망친다 !
 
그가 소개하는 슈퍼 파워 암기법은 크게 아래의 4가지 단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상상력을 동원한 이야기 기법
 
2. 신체부위와 상상으로 만든 이미지를 연결해 기억하는 신체기법
 
3. 특정 정보의 순서를 바로기억하기 위한 일대일 대응 기법
 
4. 상상속에서 장소를 이동하며 암기하는 여정법
 
사실 1~4 까지의 암기법의 공통점이라면 실제 단어와 이 단어를 통해 연상되는 이미지와의 상호 연결 방법에 있습니다.  즉,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단어와 단어 사이의 상관관계를 잘 파악하고 여기서 연상되는 이미지를 자신에 맞게 활용하는 것이죠.
 
이외에도 본서에서는 첫 만남에 강한 사람이 되는 4단계의 암기법칙(사람 이름과 그의 신상정보 암기법)과 프레젠테이션(발표) 암기를 위한 4단계 비법 그리고 아무리 긴 숫자라도 정확하게 암기하는 방법등을 구체적인 방법과 함께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본서를 읽으면서 실제로 그의 설명대로 따라해 보니 처음에는 좀 어색했으나 조금씩 머리에 쏙쏙 박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외우고자 하는 대상이 하나의 그림처럼 머리에 박히는 느낌이랄까요. 
 

"상상력이 뛰어난 사람은 기억력도 좋다"

 
암기법의 혁명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만 시간을 내어 자신의 암기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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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아웃소싱 - 이대로 가면 다 망한다
하헌식 지음 / 바른북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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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우리사회의 최고 화두로 떠오른지 오래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곧잘 현 시대를 뷰카(VUCA)라는 단어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뷰카(VUCA)란 불안정하고(Volatile), 불확실하고(Uncertain), 복잡하고(Complex), 애매한(Ambiguous) 복잡성의 시대를 의미합니다. 즉, 변동적이고, 불확실하고, 복잡하고, 모호한 환경을 일컫는 단어인 뷰카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 시대의 상황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어떤 결정을 어떻게 내려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개념이라 하겠습니다.

최근 문재인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어젠다'와 관련하여 최대 과제로 '기업의 생존문제'와 '일자리 문제'를 꼽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부의 양극화 문제와 '기업의 생산성 향상' 그리고 이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같은 사회문제에 대한 열띤 사회적 담론이 사회 각층에서 함께 진행되고 있지요.

본서<4차 산업혁명과 아웃소싱>에서는 전략적 아웃소싱을 통해 이러한 불확실성의 시대의 병폐인 양극화를 저지하고, 기업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국제적인 성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껏 제조업 분야에서  fast follow 정책을 추진해온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이나 독일 주도의 4차산업혁명의 틈바구니속에서 자칫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그 간격을 더 이상 좁힐 수 없는 상황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저자는 복잡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아웃소싱하여 비즈니스 모델에 빨리 포섭하는 것이 최선임을 지적합니다. 이와 더불어 양극화를 저지하고 국제적인 성장산업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산업전반에 공정한 거래 규범의 정착이 시급함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제는 아웃소싱이 활용되지 않는 산업 분야는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선택과 집중이라는 측면에서 기업의 입장에서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최선의 수단이라는 말이지요.

특히 서두에서 지적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불활실성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아웃소싱의 효율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4차 혁명기에는 웬만한 핵심역량도 전략적 아웃소싱의 대상이 될 것이다. 2차 혁명기에 ... 기능 단위의 아웃소싱이 이루어지고, 3차 혁명기에는... 프로세스 단위의 아웃소싱이 이루어진다면, 4차 혁명기에는 회사 전체가 전략적 아웃소싱의 대상이 될 수 있다."(p.161)

양극화의 주범이라 할 수 있는 승자 독식의 질주를 견제하고, 다수 기업이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경제적 매커니즘(즉, 아웃소싱)의 실현만이 우리사회에 만연한 상대적 빈곤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이라 믿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제4장 3절의 아웃소싱의 공정화 가이드라인은 매우 유익했습니다. 고객과 아웃소서간의 공정거래를 위한 가이드라인입니다.)

4차산업혁명과 연관된 아웃소싱의 연결맥락, 글로벌 아웃소싱, 아웃소싱의 조직형태 그리고 그 전략적 가치와 공정한 아웃소싱을 구현하는 구체적 방법론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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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미래를 바꿀 인공지능 로봇 - 생각하는 컴퓨팅 및 움직이는 컴퓨팅 기술 도래
이세철 지음 / 정보문화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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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사회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인공지능 로봇 혁명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한 AI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이 다양한 산업들과 결합하며 지금까지는 볼 수 없던 새로운 형태의 제품과 서비스, 비즈니스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으로 사람, 사물, 공간 등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초연결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그 속도도 점차 가속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국내외 주요 기관과 기업들은 초연결사회가 미래변화를 이끌 핵심동인이자 미래사회의 발전동력으로 또한 주목하고 있습니다.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3D 프린팅 등의 ICT 기술들은 최근 2차적 기술 진보(기술 집적)와 융복합이 확대되면서, 생산 혁명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3차 산업혁명에서 인간이 컴퓨터와 기계를 밀접하게 연계시켜 생산의 자동화를 이뤄냈다면, 4차 산업혁명에서는 컴퓨터와 기계가 인공지능에 의해 독자적으로 상호 소통하는 스마트화가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따라서 컴퓨터와 기계가 소통하는 생태계를 어떻게 활용하고, 의미있는 가치를 창출해 낼 것인지가 인간의 주요 역할이 될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본서 <4차산업혁명, 미래를 바꿀 인공지능 로봇>에서는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개념과 기술 설명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의 미래기술 방향, 사회 현상변화(교육/직업, 경제/금융 구조의 변화)를 그림과 도표를 곁들여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하고 있습니다.

본서에서 다루는 주요 이슈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인공지능 로봇의 개념과 기술 설명(인공지능의 전체흐름 파악)
2. 영화속에서 찾아보는 미래 인공지능 로봇사례
3. IBM 왓슨을 포함한 오늘날 인공지능 로봇사례
4. 인공지능 로봇에 따른 기술 변화 (생각하는 컴퓨팅(머신러닝 등) + 움직이는 컴퓨팅(자율주행차)
5. 인공지능 로봇에 따른 산업 구조 변화(스마트팩토리(제조업의 변화)와 핀테크(금융업의 변화), 로봇기자의 출현(언론계의 변화)
6. 인공지능 로봇에 따른 교육 구조 변화(새로운 교육패러다임 모색)
7. 인공지능 로봇에 따른 경제 구조 변화(공유경제, Re-Shore, 1인기업, 금융직거래, 다품종 소량생산시대)
8. 인공지능 로봇에 따른 사회 구조 변화(중산층의 축소, 장수시대, VR기술에 의한 사회변화)
9. 인공지능 로봇에 따른 미래 사회 시나리오(풍요로운 사회 VS 양극화 사회 VS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사회)
 
4차 산업혁명은 제조환경의 변화로부터 시작되지만, 궁극적으로는 사회문화 전반의 변화를 야기핛 것이며, 이를 위해 소프트 파워를 키우는 것은 국가적인 과제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의 변화 속에서 선도국가, 선도기업은 기술이나 제품의 주도가 아닌, 본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인공지능 로봇을 적시적소에 다루고 배치할 줄 아는 소프트 파워의 보유 여부에서 판가름 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더불어 개방과 협력, 융복합의 새로운 변화 환경에서 ‘연결성’과 ‘창의성’ 역량을 키우고 이를 어떻게 산업과 기업의 경쟁력으로 활용할 것인지에 관한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 하겠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인공지능 로봇의 등장으로 인해 변화될 새로운 사회구조를 분석하여, 이를 또 다른 기회로 삼고자 하는 모든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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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메이커스 - 4차 산업혁명 시대, 플랫폼 전쟁의 승리자들
데이비드 S. 에반스 & 리처드 슈말렌지 지음, 이진원 옮김 / 더퀘스트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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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baba에서 Facebook, Visa에 이르기까지 가장 역동적인 거대 기업들과 Airbnb 및 Uber와 같은 가장 가치있는 스타트업 기업 들을 우리는 "한 고객 그룹을 다른 고객 그룹과 연결한다"는 의미에서 Match makers (직역하면, 중개업자)라고 부릅니다

경제학자들은 여러 그룹이 함께 모일 실제 플랫폼이나 가상 플랫폼을 제공하기 때문에 이러한  Match makers의 비지니스 모델을 다면 플랫폼(Multisided Platform)으로 부릅니다. 즉, Match makers는 같은 것을 원하는 사람들이 한데 뭉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현실의 플랫폼 혹은 가상의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데이트 사이트는 잠재적으로 미혼남녀들을 연결해주며, 우버택시의 공유 앱은 운전자와 손님을 서로간의 필요에 의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게 도움을 주지요.

이러한 Match makers (일명, 중개업자)는 수천 년 전부터 있었지만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점점 더 대중적이고 수익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 비즈니스 모델의 코드를 해독 한 많은 회사가 오늘날의 성공한 Match makers 가 되었습니다. 지난 해 시가 총액 기준, 세계 5대 기업에 속하는 Apple, Google, Microsoft 는 다중 플랫폼 사업 모델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시장 가치가 가장 높은 스타트업 기업 10곳 중 7곳 또한 플랫폼 기반 기업입니다. 여기에는 Airbnb와 Uber가 포함되지요.

기존의 비즈니스는 공급 업체의 물건을 구매하여 고객에게 판매 할 수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로 변환합니다. 여기에서 핵심은 고객을 유치하고 수익을 내기 위한 판매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그러나 Match makers 플랫폼의 임무는 두 가지 이상의 유형의 참가자들을 매력적인 시스템을 통해 서로 접근하고, 연결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더 많은 참가자들을 유치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플랫폼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저자는 아래의 3가지 성공 방정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얼마나 많이 연결되는가보다, 얼마나 큰 가치와 연결되는가가 중요하게 생각하라!

2. 고객들의 ‘마찰(friction)’을 줄이도록 설계하라!

3. '임계량(critical mass)'을 확보하고, 생태계를 조성하라!

오늘날, 우리는  점점 이러한 Match makers 경제에 살고 있습니다.

수요와 공급을 ‘매칭’하고, 때론 한 기업의 고객을 다른 기업의 고객과 매칭해줌으로써 양쪽 모두에 이익이 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도 하는 Match makers로 불리는 플랫폼 비지니스 모델은 수요자와 공급자가 서로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는 점에서 오늘날의 초연결사회의 핵심 개념인 '연결성'과 '접근권'을 제대로 구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랫폼에 대한 차별화 된 비즈니스 사례와 플랫폼 비즈니스가 경제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관심이 있는 있는 분들과  다면 플랫폼 사업을 시작하기전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분석하고자 하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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