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디지털 경영 - 애자일로 트랜스포메이션하라
고광범 지음 / 넥서스BOOKS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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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내, 외부적인 목표에 부응하는 디지털 전환(DX) 전략을 고민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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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디지털 경영 - 애자일로 트랜스포메이션하라
고광범 지음 / 넥서스BOOKS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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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촉발한 비대면 경제 상황에서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테슬라 등 거대 ICT 기업들의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졌고, 이들의 경제력과 국제적 영향력은 이미 하나의 국가 수준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향후 ICT 기업의 승자 독식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이고, '디지털 전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X)'으로 인한 혜택은 오롯이 이들에게 집중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디지털 전환이란 쉽게 말해 '완전한 디지털 사회'를 말합니다. 우리가 만나고 일하고 생활하는 일상의 모든 것이 디지털화된다는 이야기이지요.

'디지털화 된다'는 것은 달리말해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는 의미이며, 프로그래밍 가능한 세상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자율화되고, 최적화된 사회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비대면 거리두기와 언택트 경제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기업 입장에서는 이러한 디지털 혁신이 기업의 생존을 결정짓는 필수 요건으로 간주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한 권으로 끝내는 디지털 경영>에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은 기업의 디지털 혁신이 최근들어 가속화되고 있는 원인을 아래와 같이 다양한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사회적 거시 경제 변화에 기인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1. 빅 데이터의 양적 폭발과 데이터 처리 기술 발전 및 비용 감소, 통신기술의 발전으로 디지털 자산의 무한 활용 가능

2. 클라우드 기술을 통한 디지털 전산처리 활용 비용 감소 및 데이터 처리 기술의 보편화

3. 네트워크 활용 비용 감소 및 5G 시대 진입으로 인한 디지털 혁신

4. 저장공간 비용 감소 및 클라우드를 포함한 다양한 선택지 가능

5. 광범위하게 모든 산업 가치사슬에 퍼지는 디지털화 (컨텐츠, 미디어, 유통, 금융 등 전 산업의 디지털 전환)

6. 상상을 현실로 가능케 하는 기술 접목 가능성 확장

7. 모바일 신인류의 경제력 증가 및 경제활동 인구 편입

8. 네이버/카카오 등과 같은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경쟁세력 출범

책에서는 이러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라고 하는 시대사적 소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고성과 조직(High Perfoming Team)'을 만들고, 학습 조직으로의 전환이 중요하며, 생존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학습하고 변화하는 조직 문화를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이라는 파도를 넘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이러한 "디지털 혁신 경영을 위한 로드맵"으로서 본서에서는 총 3장으로 나누어 아래와 같이 맥락을 짚어내고 있습니다.

1. 디지털 인력 업무 혁신 : 과거 IT 혁신 vs 현재 디지털 혁신, 디지털 인력의 특성/유지/육성, 디지털 인력/업무 혁신 접근 방법론

2. 디지털 기업의 조직 특성 및 전통 기업 : 선개발 후조직화(Small Start), 고객경험이 최우선, 디지털 기업의 업무문화와 방식차이, 애자일 방법론

3. HR 측면의 디지털 인력 혁신 : 외부 영입 인재와 외부 인력의 조화, 성과관리와 성과개발 비교, 디지털 인재를 담을 수 있는 기업내 디지털 조직

결국 디지털 경영을 위해서는 최신 기술의 이해와 명확한 전략도 중요하지만, 결국 이를 실행하는 사람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당연히 이러한 디지털 변화의 혁신 여정은 기업에서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닌 평생 지속적이고, 반복적이여야함은 당연한 이야기일테지요.

 

 

 

결론에서 저자가 언급하다시피 '디지털 혁신'은 디지털 혁신 과제에 대한 성공 경험을 조직내에 어떻게 전파하고 확산해 나가는가가 성공의 관건이라 하겠습니다. 그와 함께 외부에 의지하지 않고 내부적으로 스스로 디지털 혁신을 진행할 수 있는 역량과 자산을 마련하는게 핵심입니다.

바로 이 때문에 "디지털 혁신은 긴 여정"이라고 불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디지털 인재/업무혁신 그리고 궁극적으로 디지털 경영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다양한 직군의 기업들, 예컨데 스타벅스, 캐피털 원, 카카오뱅크, 쿠팡, 골드만삭스, 소프트뱅크, RHB,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디지털 경영 전략이 자세히 소개하면서 기존과는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시장과 고객에 접근하여 단숨에 시장을 선도하는 방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기업 내, 외부적인 목표에 부응하는 디지털 트랜스포이션(DX) 전략을 고민하는 모든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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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테크가 온다 - 고령화와 기술혁신이 바꿔놓을 부의 미래
김경록 지음 / 흐름출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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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의 변화와 기술 혁신이 몰고올 메가트렌드인 ‘데모테크‘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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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테크가 온다 - 고령화와 기술혁신이 바꿔놓을 부의 미래
김경록 지음 / 흐름출판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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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이전 부터 지속된 초저출산 추세에 코로나 19 충격이 가세함에 따라 저출산, 고령화가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코로나19는 혼인, 출산 관련 인구 구조 변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요.

이러한 인구구조 변화 여건과 출산율 추세를 감안하면 우리나라 고령 인구 비중이 세계에서 가장 높아지는 시기가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으며, 향후 성장과 재정 부문의 위험 요인으로 가시화될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데모테크가 온다>에서는 이러한 '인구 구조 변화'와 '기술의 융합'이 새로운 부의 흐름을 주도해 나갈 것임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유래없는 속도의 인구 고령화를 겪고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한편에서는 경제의 볼륨이 쪼그라드는 '수축사회'라 걱정하고 있지만 저자에 따르면 인구 감소와 고령화 떄문에 사회 전체를 '수축'이라는 프레임으로 볼 필요는 없음을 강조합니다.

축소되는 시장을 보며 두려움에 떨게 아니라 확장되는 부분을 찾아 투자한다면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며, 인구 거래 등을 통해 인구 구조의 불균형한 변화를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한다면 위기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마치 과거 제조업의 위기를 겪었던 '독일'이 통화 통합을 통한 환율 저평가를 중심으로 한 구조개혁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2000년대 이후 제조업 강국으로 거듭났듯이, 일본과 독일 등 후발 제조업 국가에 고전했던 '미국'이 기축통화를 바탕으로 기술혁신과 투자를 통해 신기술을 주도하면서 다시금 세계 최고의 경쟁 우위를 갖게 되었듯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슬기와 지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주목할 점은 ...

본서에서는 이러한 확장 부문을 인구와 기술의 교차점에 있는 영역 즉, 데모테크(Demotech)에서 찾아야 함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즉, 고령사회와 하이테크와의 결합 속도와 발전이 빠를 수록 그 파급효과는 엄청나며, 이를 통해 고령화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글로벌 선진 사회가 공통으로 겪고 있는 어마 어마한 고령화 문제와 기술혁신이 더해져 새로운 메가트렌드가 형성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수요와 공급을 구성하는 인구(고령화)와 기술(혁신)로 인해 값싸고 질 좋은 혁신 제품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오고 이들 물건을 수요할 계층이 확대된다는 의미입니다.

고령화와 기술 혁신으로 수요 확장과 공급 확장이 동시에 이뤄지는 역사적 변곡점에서 형성되는 메가 트렌드가 바로 '인구(Demography)'와 '기술(Technology)'이 만나는 '데모테크(Demotech)'이며, 이곳에서 '미래의 거대한 부'가 만들어진다는 논리입니다.

본서에서는 이러한 데모테크를 중심으로 이뤄질 부의 대이동의 이면을 추적하고 국가, 기업 그리고 개인이 이러한 메가 트렌드에 맞서 어떻게 투자하고 자산을 배분해야할지를 제언하고 있답니다.

 

 

제조업의 함정과 고령화라는 굴레를 벗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성공한 제조업 국가인 독일과 미국의 사례를 참조하고, 글로벌 관점에서 인구와 기술의 변화를 살펴 보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화라고 하는 인구구조 변화와 직접적인 연관을 가지고 확장 국면에 들어갈 데모테크 6대 섹터를 아래와 같이 분류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1. 바이오테크 : 고성장을 향한 변곡점

2. 디지털 헬스케어 : 건강 관리의 진화

3. 뷰티 산업 : 다운에이징의 꿈

4. 메타버스 : 새로운 세계, 새로운 수요

5. 로보틱스 : 로봇은 내 친구

6. 클라우드 컴퓨팅 : 혁신을 위한 인프라

저자는 고령사회로의 진입 초기에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기술혁명을 맞게 된 것은 우리나라에 행운이라 주장합니다. 불행 중 다행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답니다. 고령화와 기술 혁명의 교차점에 있는 데모테크라는 확장 영역에 투자하게 되면 거기에서 파생되는 연결 고리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마디로 "데모테크는 미래 사회를 보는 창"이라는 저자의 주장에 공감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저자의 말처럼 최근 서점가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2030 축의 전환'의 저자인 '마우로 기엔' 교수의 다음의 주장이 본서와 묘한 대비가 되기에 그대로 인용해 봅니다.

"세상을 그야말로 완전하게 바꾸고 싶다면 기술적 혁신은 반드시 거대한 인구통계학적 혹은 경제적 흐름과 궤를 같이해야 한다."

거대한 인구구조의 변화와 기술 혁신이 몰고올 장, 단기적인 메가트렌드인 '데모테크'에 대해 사회, 경제, 기술적 관점에서 자세히 서술해 놓은 책으로 평가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기대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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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클라우드 - 인공지능과 프리랜스 이코노미로 혁신한 다음 세대의 일터
매튜 모톨라.매튜 코트니 지음, 최영민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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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사회는 무접촉(Zero-Contract) 기술에 대한 수요 증가와 산업과 사회 곳곳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기업들은 오히려 '코로나 특수'를 누리는 반면, 디지털 준비도가 떨어지는 기업들은 '코로나 탓'에 재앙적 수준의 성장 빙하기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더해 물리적인 사무실에서 원격으로 협력하는 구조로 일하는 방식이 진화하고 있고, '철밥통'으로 대변되는 전통적 평생직장 개념에서 '프리랜서', '긱(Gig) 노동자', '디지털 노마드' 등의 유연한 고용 방식이 노동시장의 한 축으로 서서히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휴먼 클라우드> 에서는 "앞으로 5년 안에 물리적인 사무실이 사라질 것"이라 경고하며, 이러한 '지식 노동의 분산 시대'의 근저에는 '휴먼 클라우드'와 '머신 클라우드'라는 기술(인프라) 덕분이라 지적합니다.

"휴먼 클라우드(Human Cloud)"란 공동 작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전통적인 직장 밖에서 프로젝트 단위로 만나고, 협업하는 새로운 업무 플랫폼을 말하며, "머신 클라우드(Machine Cloud)"는 개인의 고유한 가치를 세상에 전파하는데 방해가 되는 '단순하지만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 일'을 신기술로 처리하는 것을 뜻합니다.

즉, 생산 수단을 개인이 소유할 수 있게 되면서 회사가 필요치 않으며 사무실에서 일하는 대신 휴먼 클라우드와 머신 클라우드를 활용해서, 사람과 비즈니스가 쉽고 빠르게 처리되도록 원하는 일을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사람과 디지털 환경에서 프로젝트 단위로 함께 일하며, 자동화와 인공지능을 활용해 단순하고 반복적이며 시간이 많이 소모되는 업무를 처리 혹은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점은...

'휴먼 클라우드'란 우리가 클라우드에서 일하는 방법이지, 하나의 도구나 제품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휴먼 클라우드는 우리가 하나의 물리적 사무실에서 하나의 직장을 가지고 일해온 방식을 원격 디지털 환경에서 프로젝트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을 변환시키는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능력이나 시간이 부족해서 하지 못했던 일을 전문성(능력)과 도움(규모)을 갖춘 휴먼 클라우드를 통해 해낼 수 있으며, 휴먼 클라우드를 활용할 때는 회사의 임원처럼 조직도를 기준으로 경영하지 말고, 하나의 거대하고 평평한 개방된 네트워크로 접근해야 합니다.

머신 클라우드는 개인과 조직의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주는 분산된 연산력과 소프트웨어 도구 그리고 인간처럼 유연하게 사고하는 시스템을 활용하는 말 그대로 저비용의 인공지능 기술을 일상에 적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않겠지만 이를 통해 일하는 방식에 커다란 혁신이 일어날 것은 자명합니다. 특히 점점 더 많은 단순 반복 업무를 대체해 감에 따라 인간은 자잘한 조각을 끼워 맞추는 업무 대신 인간과 기계로 구성된 팀을 관리하고 조직하고 지휘하는 역할을 맡을 공산이 큽니다.

따라서 저자의 논지는 휴먼 클라우드와 머신 클라우드를 통해 원하는 일을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사람과 디지털 환경에서 프로젝트 단위로 함께 일하며, 단순 반복된 업무는 기계로 대체하고 나아가 기계와 함께 일하는 법과 관리(지휘)하는 능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이러한 휴먼 클라우드와 머신 클라우드를 적재 적소에 활용해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어쩌면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이른 논의일수도 있지만, 오프라인에서 얼굴을 대면하지 않고, 디지털 작업 환경에서 능력만으로 서로 협업해 나가고, 그런 과정에서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일의 효율을 극대화한다는 점은 지극히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업무의 90%는 디지털 환경의 원격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많은 기업에서 깨닫게 되었다는 점도 이러한 트렌드에 일조한다고 봅니다.

인공지능과 프리랜스 이코노미로 혁신한 다음 세대의 일터인 "휴먼 클라우드"를 통해 일자리의 미래 혹은 일의 미래를 그려보고자 하는 분들의 일독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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