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레볼루션 - 현실과 메타버스를 넘나드는 새로운 경제 생태계의 탄생
성소라.롤프 회퍼.스콧 맥러플린 지음 / 더퀘스트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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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2020)년 하반기 이후부터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 Fungible Token; NFT)'에 대한 시장의 규모와 대중의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 Fungible Token; NFT)'이란, 특정 자산의 소유권을 디지털 암호 토큰화한 것으로 하나의 토큰이 다른 토큰으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의미합니다.

예컨데, 내가 소장한 고유한 그림, 동영상, 부동산 등의 소유권을 디지털 토큰화한 것으로 해당 자산의 NFT를 통해 디지털 영역에서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믿고 거래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발행된 NFT는 위변조 불가를 실현하는 블록체인 기술로 구현되며,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영구적으로 보존이 가능하기 때문에 복제가 어렵고 디지털 상에서 소유권 증명이 가능해 집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NFT 레볼루션>에서는 이러한 NFT의 위변조 불가와 소유권 증명 그리고 토큰 간 상호대체 불가능성을 쉬운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나이키 티셔츠를 입고 BTS 공연에 갔는데 운좋게도 복도에서 BTS 멤버를 만나 그 티셔츠에 사인을 받게 되었다면, 동일한 모델의 다른 나이키 티셔츠와 비교했을때 비록 모양이나 스타일은 같을지라도 절대 같은 제품이라 할 수 없을 겁니다.

여러분의 티셔츠에는 BTS 멤버의 사인이 들어있기에 나이키에서 생산한 같은 모양의 어떤 상품과도 바꿀 수 없는 '대체불가한 티셔츠'가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NFT는 특정 자산에 대해 암호화된 소유권과 거래 내역을 블록체인에 저장하고 기록하는 토큰이므로, 시공간을 초월해서 누구나 소유권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고, 거래 내역을 추적, 증명할 수 있습니다. 이런 특성을 잘 이용해 탄생한 것이 바로 최근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예술품, 게임 아이템, 부동산 등의 특정 자산의 가치를 담은 NFT 입니다.

따라서 이미지, 짧은 영상 등과 같은 디지털 예술품에 NFT를 적용할 경우, 원본과 구별이 어려워 복제, 위조품 출현으로 원작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부분적인 소유권을 인정하여 1/n 형태로 거래 및 소유하기 때문에 거래 내역이 분산되어 위, 변조가 어렵고, 디진털 영역에서 소유권 증명이 가능합니다.

 

 

 

본서에서는 현재 NFT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해프닝을 바탕으로 다양해지는 NFT 시장의 면모와 이 열풍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리고 NFT의 순기능(기회와 가능성) 그리고 역기능(최약점과 리스크)을 함께 확인하고 있습니다.

NBA, 프로축구 등 유명 스타 선수들의 경기 영상이나 게임 캐릭터, 스포츠 카드 등을 NFT로 발행하여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NBA 탑샷(Top shot), 소레어(Sorare)), 디지털 상에서 존재하는 그림이나 실물 예술품의 소유권을 토큰화한 NFT는 시장에서 정품 인증서와 같은 효력을 발휘하며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아내가 NFT를 통해 디지털 그림 컬렉션 10점을 온라인 경매에 내놓아 580만달러(한화 약 65억원)에 낙찰 받는가 하면, DC 코믹스 만화가 호세 델보도 아티스트 트레버 존스와 협업을 통해 베트맨 디지털 에술품 4점을 NFT로 발행하는 등 예술품의 고유한 소유권을 NFT를 통해 판매하는 사례가 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늘고 있습니다.

금융 분야에서도 게임 아이템, 미술품 등의 NFT를 담보로 대출하거나 부동산 소유권의 일부를 NFT로 발행하는 사례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NFT 담보 대출 플랫폼 NFTfi는 가상현실 내 캐릭터나 미술품 등의 NFT를 담보로 맡기면, 그에 상응하는 가치의 가상화폐를 대출해주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NFT 자산 가치, 수요 파악, 활성화 지갑의 자산 현황, 각종 거래 정보 등을 분석해 제공하는 NFT 통합 관리 및 분석 플랫폼인 NFT Bank 등도 출시가 되었답니다. 결국 디지털 자산이 점차 제도권 금융 안으로 들어오고 있음을 반증하는 사례라 하겠습니다.

본서에서는 이러한 NFT의 개념 정의에서 시작해 그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과 스마트계약 그리고 NFT 신경제를 만드는 다양한 산업군들의 현재 상황을 자세히 추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메타버스의 상용화와 창작자 경제(Creator Economy)가 NFT를 통해 본격화하고 있으며, 이는 팬들과 창작자를 연결하는 신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미술, 스포츠 컬렉터블, 디지털 부동산, 음악, 게임 아이템 등에 있어 NFT를 활용해 특정 자산의 소유권을 대체 불가능한 디지털 토큰화하여 대체 불가의 특성을 더해 소유권을 사고 파는 다양한 현상들이 자세히 서술되어 있지요.

한 발 더 나아가 NFT를 직접 민팅하고, NFT를 사고파는 마켓플레이스에 대한 자세한 비교가 있어집니다. 여기에는 사용자 제작 NFT 마켓플레이스와 비사용자 제작 NFT 마켓플레이스 그리고 요즘 한창 유행을 타고 있는 메타버스 NFT 마켓플레이스가 포함됩니다.

마지막 'NFT 시장의 현재와 미래' 장에서는 아마도 저자들이 그간의 NFT 제작 및 활용 그리고 거래 경험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메시지가 함축되어 있습니다.

실질적 주체가 통제권을 가진다거나, 창작자의 권한이 NFT를 통해 강화된다거나 탈중화된 거래를 통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NFT 시장의 기회들이 그것이죠.

기존 비트코인을 위시한 암호화폐(가상화폐)의 기술 플랫폼으로 간주되어 비난을 받았던 블록체인 기술이 이제 신뢰와 보안, 탈중앙화를 무기로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유권 및 저작권 개념이 변화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NFT의 취약점과 시장 리스크 그리고 관련 법적 쟁점들에 관한 QnA 형식의 정리를 통해 자칫 장밋빛으로만 보여지는 NFT 시장의 명과 암을 제대로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흔히들 NFT라 하면 디지털 아트(Art)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그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NFT가 표현할 수 있는 자산의 종류는 유, 무형을 막론하고 다양합니다. 전 세게적으로 NFT가 미술, 음악, 게임, 부동산 등 다양한 산업과 맞물려 발전하고 있음을 본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최근 유행세를 타고 있는 새로운 가상 생태계인 '메타버스 내의 경제 시스템 기반'이 될 수 있다는 NFT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블록체인, 메타버스 그리고 NFT의 개념, 비즈니스 활용사례와 비전을 추적하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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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부업러가 콕 짚어주는 디지털 부업 50가지
김진영 지음 / 굿인포메이션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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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부업 전성시대입니다. 그것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부업'이 최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변화의 물결 속에 오히려 부업하기에 더 적절한 타이밍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디지털 기기와 프로그램 활용에 능숙하고 빠른 20-30대 뿐 아니라 코로나 19는 40-60대 마저도 스마트폰과 PC 기타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다루게끔 상황을 몰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우리들 생활의 저변이 언택트, 디지털, 온라인화 됨에 따라 생활속의 불편 뿐 아니라 생존의 문제와도 직결되기 때문일 겁니다.

능숙한 디지털 기기의 조작과 활용과 더불어 불안해져만 가는 고용 환경과 미래 일자리 문제는 급기야 '디지털 부업'이라고 하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기에 이릅니다. 물론 작게 시작한 부업이 본인 만의 사업 발판이 될 수도 있고, 본업을 제치고 미래의 본업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프로부업러가 콕 짚어주는 디지털 부업 50가지>에서는 플랫폼과 SNS를 활용하거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노동이나 상품 혹은 재능 등의 유무형의 제품/서비스를 팔고 사는 다양한 디지털 부업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쿠팡파트너스를 포함해 다양한 부업을 통해 실패와 성공을 먼저 맛본 저자는 이러한 디지털 부업을 시작함에 있어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부업하기에 딱 좋은 나이는 애당초 존재하지 않는다. 오히려 부업하기에 가장 좋은 때는 '부업을 해야겠다'고 절실히 느끼는 바로 그 순간이다."

역시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일지도 모를 일입니다. 시작을 두려워해서는 안되지만 결국 부업도 엄연히 내 시간과 열정과 노동을 정해진 시간만큼 투여해야 하는 만큼 생각은 크게 하되, 시작은 작게 그래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자신만의 담대함이 필요합니다. 당장 어렵다고 겁먹고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는 분명 위기입니다. 그러나 바꾸어 생각하면 조금만 찾아보고, 노력하면 그 어느때 보다 일할 기회는 늘렸다고 생각합니다. 언택트와 온택트 그리고 '셀피노믹스'로 대변되는 디지털 기술 기반의 경제 생태계의 도래로 인해 인터넷을 통해 서로 접촉하는 과정에서 물건을 사고 팔고, 서비스나 자신의 재능을 사고 팔며, 노동력을 사고 파는 방식이 바뀌고 있으며, 이러한 시류에 편승해 이를 부업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지속가능한 나만의 부업 찾기에서 소개하는 '시테크형 부업(시간+노동)', '취테크형 부업(취미+재능)', '소테크형 부업(SNS+마케팅)' , '사업형 부업' 을 통해 나의 취향과 본업을 고려한 나에게 꼭 맞는 부업을 확인할 수 있으며, 부업이 오히려 본업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본서의 메인이기도 한 디지털 부업 50가지는 아래와 같이 6가지 카테고리를 통해 설명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디지털 부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디지털과 노동의 결합 - 플랫폼을 충분히 활용하자 (쿠팡플렉스, 카카오T대리, 구인구직 플랫폼 당빠, 맘시터 등)

2. SNS 활용 - 지금은 브랜딩 시대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틱톡, 쿠팡 파트너스, 디지털 튜터)

3. 숨겨진 재능을 팔아라 - 소소한 능력으로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어노테이터, 프립(Frip), 레진코믹스, 엣시(Etsy), 숨고, 라우드소싱 등)

4. 누구나 할 수 있다 - 초간단 리워드 (캐시슬라이드, 캐시워크, 캐시미션, 뷰업, 이벤트 헌터)

5. 소자본 창업 쇼핑몰 사업 - 디지터 세상 사장님이 되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마켓플레이스, 아마존과 알리바바, 해외 구매대행, 라이브쇼핑 등)

6. 부업 아닌 부업 - 자산 지키기 부터 부동산까지 (Life MD, 뮤직카우, 무인 스터디카페와 무인매장, 공간 임대업, 에어비앤비 등)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지만 부업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끼는 분들이 주위에 많습니다. 물론 부업이다 보니 본업에 지장을 주거나 부업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서는 곤란할 겁니다. 이런 이유로 저자가 이야기 하듯이 시작은 작게 하면서, 작은 성공을 이어가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간과 공간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직업과 일자리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자신이 소유한 다양한 자산을 손쉽게 빠르게 거래할 수 있는 디지털 부업은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모아질 수 밖에 없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라 하겠습니다.

본서는 이러한 '일하는 방식'의 변화와 다양한 사례 그리고 비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리소스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 부업에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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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 - 기초 개념부터 투자 힌트까지 쉽게 쓰인 블록체인 교과서
커넥팅랩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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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공지능과 더불어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기술 중 블록체인을 접할 때면 의례 주가가 많이 오른 비트코인(Bitcoin)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아마 블록체인 기반의 첫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의 주가가 오르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새로운 투자대상으로 부상했기 때문일겁니다.

그러나 사실 블록체인 기술은 '공개키 암호화(Public key cryptography)', 'P2P 네트워크', '블록체인 프로토콜' 등과 같은 주요 기술들을 활용,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를 가능하게 하여 금융, 보험, 콘텐츠, 저작권, 물류, 유통, 의료, 부동산, 계약 등 사실상 전 산업영역에 걸쳐 실생활에 적용하려는 시도가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세계 각국과 글로벌 기업들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블록체인 기술을 선점하고, 리드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과 이를 통해 출현한 암호화폐에 대한 명쾌한 이해로 부터 출발하여 국내외 산업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변화시키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신뢰와 공유의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로 변화하게될 미래사회를 비즈니스적 관점에서 다양한 사례와 함께 이론와 실무를 아우러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라는 암호화폐를 매개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이 시작 되면서, 기존 화폐를 대체할 새로운 수단으로 그리고 새로운 투자대상으로 급부상했으나 이후 암호화폐 가격 폭락과 우리나라와 중국 등의 규제 움직임이 본격화 되면서 관련 업계는 블록체인을 제품 및 서비스 혁신의 도구 혹은 인프라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각국의 노력은 바로 본서에서 전개하고 있는 금융, 유통, IoT, 콘텐츠 산업 영역에서의 블록체인 활용과 비전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1장,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원리와 개념 정리 및 암호화폐에 대한 설명과 함께 총 6장으로 구성된 본서에서는 대략 아래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1장. 블록체인 기술 설명(핵심원리, 4가지 특징, 퍼블릭vs프라이빗)과 암호화폐의 개념 설명(비트코인부터 퀀텀까지, ICO)

2장. 금융 산업에서의 블록체인 활용(디지털금융, 암호화폐의 재발견, 핀테크의 완성, 디파이) : 비트코인 부터 CBDC까지, 금융 산업의 완전한 재편

3장. 유통 산업에서의 블록체인 활용(신뢰기반의 탈중앙화를 통한 비용절감, 안전하고 단순한 유통체인, 모든 것을 기록하는 블록체인, ESG와 블록체인) : 식품부터 부동산까지, 모든 것이 기록되는 세상의 도래

4장. IoT에 적용된 블록체인을 통한 공유경제, 스마트시티의 완성 : 모든 것이 연결된 세상, 현실화된 스마트시티

5장. 콘텐츠 산업에서의 블록체인 활용(저작권에 적용된 블록체인, NFT,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소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블록체인 저널리즘) : NFT부터 메타버스까지, 콘텐츠 생태계의 새로운 법칙의 탄생

6장. 블록체인이 세상을 바꾸는 방식(모든 산업의 재정의, 인공지능과 로봇과의 협업과 상생, 블록체인을 통한 새로운 민주주의의 탄생)

아시다시피 인터넷을 상징하는 키워드가 "확장"이라면, 블록체인을 상징하는 키워드는 바로 "신뢰"입니다. 기존 신뢰 관계 구축에 투입되던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블록체인으로 축소할 수 있기에 다양한 글로벌 가치평가 기관에서 블록체인의 시장가치와 미래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일겁니다.

인터넷과 같은 기반 기술(인프라 기술, GPT 범용목적기술)로 평가받는 블록체인 기술은 책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바와 같이, 복잡한 구조를 가진 유통산업, 중개자를 배제한 거래분야, 자산의 소유를 증명해야 하는 자산산업 및 금융 산업을 포함한 전 산업에 활용되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앞다투어 출현하고 있는 추세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국내 기업들 또한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지요. 갤럭시 S10 부터 시작된 블록체인 월렛 기능 탑재와 카카오(그라운드X)의 블록체인 메인넷 '클레이튼'을 통한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 그리고 '농심의 소고기 유통 추적 시스템'에 블록체인 활용 등이 그것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업과 스타트업에서 관련 서비스가 출시될 예정인 만큼 앞으로 어떤 기업이 블록체인 플랫폼을 선점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무엇이며, 산업으로의 적용 사례 그리고 최근 유행처럼 회자되는 NFT, CBDC, 메타버스(Metaverse), 디파이(Defi), 씨파이(Cefi) 등과 같은 블록체인 핫이슈 기술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 최신 사례와 제도 변화를 담고 있는 블록체인의 교과서같은 성격의 책으로 평가합니다.

블록체인이 어떻게 산업 전반을 바꿔놓을지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 삶이 어떤 형태로 진화하게 될지를 고민하는 모든 분들의 일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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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에 살아남는 IT 지식 -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필수 지침서
박성묵 지음 / 정보문화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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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이나 직업 그리고 직무와 무관하게 누구나 읽을 수 있는 IT 지식을 찾는 분들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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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에 살아남는 IT 지식 -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필수 지침서
박성묵 지음 / 정보문화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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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넘긴 코로나19의 상황은 우리 경제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연간 실질 GDP 성장률의 하락이나 고용의 악화로 인해 과거 IMF 외환위기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경기 침체로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한편 경제가 역성장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패러다임은 가속화되면서 우리 산업과 사회의 구조적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절히 활용되면서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클로바 인공지능 음성로봇을 통한 의심환자 관리, 마스크 잔여수량 확인 및 잔여 백신 예약시스템 등을 통해 디지털 기술이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비대면 환경에 디지털 기술이 활용되면서 빠르고, 안전한 비대면 배달 문화가 정착되고 있습니다. 실로 디지털 기술 혹은 IT는 산업 패러다임과 우리의 삶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렇듯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더욱 더 가속화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이 이끌고 있는 디지털 경제시대에는 'IT 지식'이 상식(Common Sense)이기에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IT지식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디지털 시대에 살아남는 IT 지식>의 저자는 사실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문과에 진학하며, IT와는 관계 없는 국문학도요, 소설가 지망생입니다. 물론 이후 금융권 취업과 사업가로 이어지는 인생여정에서 필수적으로 업무 및 사업 관련 다양한 정보(Information)의 수집과 분석 및 처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절감하게 됩니다.

자신의 학업과 업무 배경 때문인지는 몰라도 인문, 사회 계열을 전공한 소위 '문돌이'들 혹은 비IT직군에 있는 분들도 이해하기에 쉬운 언어로 다양한 IT 지식을 설명하고 있는 점은 본서의 큰 장점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본서의 베이스가 되는 2016년 시작한 유튜브 채널 'TMook'을 통해 딥러닝, 블록체인 등 다양한 전문/기술 용어를 쉽게 설명하는 등 분야 검색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하니, 정보의 신뢰성 측면에서도 큰 점수를 줄 수 있겠습니다.

책은 총 5개의 챕터를 할애해 IT의 개념으로 부터 시작해 우리 삶의 다양한 영역에 스며든 IT 기술과 지식을 엮어내고 있습니다. 대략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1. 정보에 관한 기술 : 정보기술의 발전 과 정보 기술 용어

2. 돈에 관한 정보 : 핀테크와 테크핀, 오픈 뱅킹, 블록체인, 암호화폐

3. 일에 관한 정보 : 프로그래밍, 오픈 API,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딥러닝,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4. 삶에 관한 정보 :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포그/엣지 컴퓨팅, 확장현실(XR), 메타버스(Metaverse)

5. 나에 관한 정보 : 멀티팩터 인증, 마이 데이터, 탈중앙화 신원증명

 

 

 

 

특히, '공공과 민간 영역의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 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그 인프라가 되는 기술들인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포그/엣지 컴퓨팅'과 데이터 분석을 위한 '머신러닝'과 '딥러닝' 그리고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마이 데이터' 관련 지식은 디지털 전환의 이해를 돕는 소중한 리소스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주식시장과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주제인 '확장현실'과 '메타버스' 그리고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지식은 최신 트렌드를 제대로 읽어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전문 기술서가 아니다 보니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깊이는 다소 미약하지만, 딱 이정도만 알면 누구에게나 충분할 만큼의 '디지털 시대에 살아남는 IT 지식'을 다루고 있다고 봅니다.

전공이나 직업 그리고 직무와 무관하게 누구나 읽을 수 있는 IT 지식을 찾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책으로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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