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창의력 놀이터 - 강남, LGS 영재연구소의 교육법 공개! 우리집은 창의력 놀이터
이고은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우리집은 창의력 놀이터

이지스퍼블리싱

 







창의적 학습과 놀이가 대세인 요즈음..

아이들과 창의적인 놀이로 제대로 놀아주기 위해 꼭 필요한 지침서, <우리집은 창의력 놀이터>를 만났어요.

이 책을 읽고 그동안의 나태했던 엄마로서의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 이 책을 옆에 끼고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를 자주 해 주어야 겠다고 다짐했어요.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거실놀이

오감을 자극하는 주방놀이

자유로운 놀이동산 욕실놀이

유대감을 형성하는 침대놀이

총 50가지 정도의 창의력 놀이가 소개 되어 있어요!

 

 







 

이 책에 소개된 많은 창의력 놀이를 보면서...

그렇지, 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우와~~ 이렇게 간단하지만 재미있는 놀이들이 많구나..

엄마도 즐겁고, 아이도 즐거운 창의력 놀이들을 아낌없이 소개해 준 이 책이 참 고마웠네요..^^

 

집에서 할 수 있는 창의력 놀이들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보였어요.

쉽게 얻을 수 있는 재료와 도구들로 얼마든지 아이가 즐기며 놀 수 있는 창의놀이가 되더라구요.

휴지 하나로, 신문지 하나로..

거실이든, 욕실이든, 침실이든...

엄마가 언제 어디서나 창의력 놀이를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만 갖고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답니다.

그동안 어지럽히니까..위험하니까..못하게 했던 것이 참 미안했어요.

작고 간단한 놀이라도 아이들에겐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는데 말이지요.

이제부터라도 짬 날때마다 이 책을 보며,

아이들을 위한 창의력 놀이를 꾸준히 해 보려 합니다.

그동안의 미안함을 보상해 주기 위해서라도 말이지요~~^^

벌써부터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우리집이 창의력 놀이터로 변신하는 첫 날!!

본문 159쪽에 나오는 <휴지죽 만들기>를 해 보았어요~

 







휴지를 대야에 담아 주물주물 만져보고 물을 넣어 휴지죽을 만들어요.

욕실 벽에 던져보기도 해 보아요.

 

 

"민아~ 우리 휴지죽 만들기 해 보까?"

"휴지죽? 우와~~ 재미있겠다~~^^"

마침 샤워를 하려던 참이라 옷을 벗고 욕실에 들어가 휴지죽을 만들었어요.

 






 

물에 휴지를 넣고 쪼물락 쪼물락 거렸더니..

휴지가 어느정도 녹으면서 죽처럼 되었네요.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좋아하는 아이 모습에 저도 기분 좋았네요.

 






 

동생이 욕실에서 휴지로 노는 모습을 보더니 재미있어 보였던지..

형아도 합세했습니다.^^

둘이서 함께 "휴지죽을 만들자~ 휴지죽을 만들자~" 챈트(?)를 하며 즐거워했어요.

책에 소개된대로..

만든 휴지죽을 욕실벽에 던져 보았어요.

착~! 하고 붙은 휴지죽이 재미있었던지..마구마구 던져보았네요..^^

 







형아랑 동생이랑 누가 누가 높이 던져서 붙이나 경기도 해 보았어요.

내일 또 해 보기로 하고 정리를 했답니다.

정리하는 것도 즐거워 하는 아이들...

창의력 놀이의 큰 효과를 새삼 느껴 보았습니다.

 

 

행복한 고민이 생겼네요.

오늘은, 또 내일은...

무슨 창의력 놀이를 골라서 해 볼까요?? ^^

 

이 책을 만난 건...저에게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것 같은 행운이네요..

이 책 덕분에 우리집이 창의력 놀이터가 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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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맨 스퍼드, 지구를 구해 줘! 사이언스 일공일삼 27
자일스 색스턴 지음, 나이절 베인즈 그림, 이현주 옮김 / 비룡소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초록맨 스퍼드, 지구를 구해 줘!

내 손으로 지구를 살리는 66가지 방법

비룡소

 

요즘 환경 보호 관련된 유아동 그림책들이 많이 나오는 추세네요.

아무래도 앞으로 지구에서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지구를 사랑하고 보존할 줄 하는 마음과 실천의지를 심어주어야 하기 때문일 것 같아요.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외침은 아무리 커도 지나치지 않지요.

요즘 날씨를 보면 오락가락하고, 예측할 수 없는 폭우,폭설이 내리고, 가뭄이 들고, 폭염이 생기잖아요.

이러한 모든 현상들이 지구가 아프다는 징후일 겁니다.

 

이 책은 스퍼드라는 재미있는 캐릭터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지구를 살리는 여러 방법들을 소개해 주어요.

일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스퍼드가 써 내려간 일기 속에서 우리는 지구를 아끼고 살리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고,

'오늘의 초록상식'이라는 글에서 다소 심도 깊은 환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요.

 

익살스러운 스퍼드의 일기를 훔쳐보다 보면,

아~ 나도 이렇게 한 번 해 봐야지...

이렇게 하면 지구를 살리는 거구나...

아이들 스스로 느끼고 실천해 볼 수 있을 거예요.

꽤나 실질적이고 과학적인 실천 방법들이 나와 있어서 놀라웠어요.

 

이 책을 읽는 모든 아이들이..

나 하나 쯤이야..가 아닌,

나 부터라도..라는 마음가짐으로

지구를 아끼고, 아파하는 지구를 살리는 방법을 몸소 실천할 수 있다면..

푸르른 지구와 깨끗한 지구를 다시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분좋은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일상 속에서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하루에 한 가지씩 실천해 보기로 했어요.

작은 일부터 꾸준히 해 나간다면...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지구는 아름다운 초록별이 될 거예요.^^

 

아! 이 책은 재생 종이로 만들어져 있답니다.

앞으로 모든 책들이 이런 재생 종이로 만들어지면 좋겠네요.

 

우리 모두 초록맨 스퍼드와 함께 지구를 구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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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면 꼭 가봐야 할 100곳 - 언젠가 한 번쯤 그곳으로
스테파니 엘리존도 그리스트 지음, 오세원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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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자라면 꼭 가봐야 할 100곳

 

여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기 보다는..

한 남자의 아내, 두 아들의 엄마인 가정주부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저입니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아..그래..나도 여자인데..

나 자신을 위한 시간을 많이 못쓰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 갑자기 슬퍼지기까지 했네요.

여자라면 꼭 가봐야 할 곳?

왜 하필 '여자'들이 가봐야 할 곳일까...궁금한 마음으로 책을 펼쳐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책 표지에 나오는 약간 투박스러운듯 귀여운 여행용 차가 인상적이었어요.

제가 마치 그 차에 타고 운전하며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으로 책을 읽어 보았어요.

물론 혼자서 말이지요~~^^(세 남자 다 떼어 놓는 기분 좋은 상상~~)

 

이 책의 여행지들은 하나같이 보편적이지 않은 느낌이네요.

여자들이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그 곳에 가는 여자들은 존중받는 다는 느낌으로 당당히 스스로 설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공감했어요.

그래서 소개된 여행지들이 특별하게 다가왔고,

진짜 죽기전에 꼭 한번은 가봐야겠구나..하는 갈망, 열정이 솟아나는 듯 합니다.

 

총 9가지 주제에 따른 여자들을 위한 여행지 100곳이 소개되어 있어요.

100 곳이라하면 전 세계 왠만한 나라들이 포함되겠지요?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그런 여행정보가 절대 아니랍니다.

진짜 제목에 걸맞는, '여자들을 위한' 여행지랍니다.

 

밸리댄스를 즐길 수 있는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와 뉴욕.

맥주와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곳,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브라질의 뷰티 살롱.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미국, 멕시코.

이탈리아,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러시아에 있는 오페라하우스.

그리스의 시인이자 작사가인 사포를 만날 수 있는 그리스 레스보스 섬.

섬의 여신들을 만날 수 있는 하와이.

전쟁터 위에서 맛보는 아랍식 커피와 빵, 레바논.

칭기즈칸의 정신이 살아 있는 몽골.

등등...

 

여행지에 대한 다양하고 생생한 정보에 놀라기도 했네요.

 

여자이기 때문에...

아니 굳이 여자가 아니라도..

이 책에 소개된 그곳으로 언젠가 한번쯤..가보는 꿈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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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비 온다! 비룡소의 그림동화 213
피터 스피어 글.그림 / 비룡소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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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비 온다!

 

아이들은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우산은 들어도 드는 둥 마는 둥 비를 여기저기 맞아 가면서..

장화를 신고서 물웅덩이를 첨벙첨벙거리며 물도 튀기고..

하지만, 어른들에게 비오는 날은 그닥 반가운 날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비가 오는 날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더이 다니기도 꺼려지고, 딱히 집에서 하는 일 없이 쳐져있기 일쑤였어요.

 

이 책, <야호, 비 온다!>를 읽고서 비오는 날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어요.

비 오는 날도 이렇게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는 날이구나..

비가 온다고 해서 집에만 틀어박혀 있으면 안되겠구나..

비 오는 날이 이렇게 매력적이고 즐거운 날일 수 있구나..

..하는걸 제가 느꼈어요.

 

이 책은 글자 없는 그림책입니다.

글자 없는 그림책은 왠지 부담스러워서인지...많이 보여주지 못했었는데요,

그냥 말없이 그림만 보아도 충분히 책이 전해주는 의미와 느낌을 전해 받을 수 있다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

한 장씩 페이지를 넘겨보면서..

아이들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그림에 맞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깔깔대고 미소짓는 모습에..

그동안의 걱정이 괜한 기우였구나..했답니다.

 

특히 이 책의 그림은 참 섬세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글자가 없다는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어요.

그림 한 컷 한 컷 유심히 들여다보면서 비오는 날에 대한 멋진 상상을 해 볼 수 있게 해 주는 책.

비 오는 날이 좋아지게 만드는 책.

비 올 때 읽고 싶어지는 책.

아이 스스로의 말로 그림책을 완성해 볼 수 있는 책.

이 정도면 정말 멋진 책이지요??

 

앞으로도 글자 없는 그림책을 많이 보여 주도록 해야겠어요.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게 저에겐 큰 기쁨이었어요.

또 아이들에게는 자신이 그림책의 작가라도 된 마냥 뿌듯한 기분으로 책을 보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 볼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답니다.^^

 

지금 비가 오는데요,

아이들과 이 책을 다시 보려고 합니다.

야호, 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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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용감한 잭 임금님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12
헬린 옥슨버리 그림, 피터 벤틀리 글, 노은정 옮김 / 시공주니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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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용감한 잭 임금님

 

아이들만의 상상놀이.

아무리 상상하려해도, 아무리 이해해보려 해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함께 상상하고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아이들만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를 감히 어른들이 상상이나 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그림책 작가들은 정말 아이가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내어 멋진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드니까요..

 

이 책, "나는 용감한 잭 임금님"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흥미진진한 상상의 모험을 담고 있어요.

잭, 자크, 캐스퍼 3명의 꼬마가 튼튼한 성을 지어요.

종이 상자, 낡은 이불보, 막대기, 마대, 깨진 벽돌로 말이죠..

그리고 나서 잭 임금님은 자크 기사, 캐스퍼 기사와 함게 성을 지켜요.

용과 함께 맞서 싸우고,

괴물 떼도 물리쳐 낸답니다.

밤이 되어 잭 임금님과 기사들은 잔치를 벌여요.

그런데..거인이 다가와 자크 기사와 캐스퍼 기사를 데려가 버리고 마네요...

잭 임금님은 기사들 없이도 계속 용감할 수 있을까요?

혼자서 성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

 

성 안에 혼자 남겨진 잭 임금님이 두려움과 싸워 내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마치 자신이 잭 임금님인 것 같은 착각으로..

함께 걱정하고, 두려워 하고, 때론 용기도 불끈 솟는 등 멋진 경험을 하게 된답니다.^^

 

아이들의 눈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이루어진 멋진 이야기였답니다.

이 책의 그림이 아마 눈에 익으실 거예요.

바로 '곰사냥을 떠나자'라는 유명한 책의 그림작가 '헬렌 옥슨버리'가 그렸어요.

따뜻한 색감과 섬세한 스케치가 아이들로 하여금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작가인데,

이 책에서 볼 수 있는 헬렌 옥스버리의 그림이 반가웠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며 용감한 삼총사와 함께 멋진 상상의 모험을 떠날 수 있고,

어른들은 이 책을 통해 좀 더 아이들의 모험심과 상상력을 헤아려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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