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영 Whose Baby Am I? (Paperback + 테이프)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385
John Butler 글 그림 / Penguin U.K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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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어를 곧잘 따라하는 딸아이가 재미있게 보는 그림책 중의 하나다. 표지에서 보는 것처럼 아기 동물들이 자신들이 누구의 아기일까요? 라고 묻는다. 바로 뒷 페이지에는 펭귄과 곰, 팬더, 코알라, 기린, 얼룩말, 코끼리 등의 엄마 동물들이 나온다.

Whose Baby Am I? 라는 문장을 운율에 맞추어 반복하며 영어에 친숙하도록 하고 있으며, 파스텔 톤의 부드럽고 따스한 느낌의 아기 동물들의 그림은 어른인 내가 봐도 너무 귀엽다.

동물들의 이름을 영어로 익히기 좋은 책이 아닐까 한다. 엄마 동물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아기 동물들의 그림은 아이에게도 좋은 인상을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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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따고 싶어
바네사 캐번 그림, 조나단 에머트 글, 김서정 옮김 / 문진미디어(문진당)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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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하늘 높이 휘영청 떠 있는 달을 보면 저 달은 얼마나 멀까? 저 달을 딸 수 있을까? 너무 이쁜 달이야! 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너무 어릴 때 이야기라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런데 딸 아이가 달을 보면 그런 이야기를 한다. 달을 향해 뛰어가고, 저리 가봤다가 이리 가봤다가 하면서 '왜 달이 보이다가 안보이다가 하지'라며 물을 땐 대답하기가 곤란하다.

이 그림 책은 두더지가 너무나 이쁜 달을 따려고 깡총 뛰어보기도 하고, 막대기를 휘둘러 보기도 하고, 심지어는 나무 위로 올라가기까지 하지만 오히려 곤히 자는 토끼랑 고슴도치 친구들을 깨우기만 할 뿐이었다

토끼랑 고슴도치가 아무리해도 소용없다고 하며 달이 얼마나 먼데 라고 말하지만 두더지는 좀체 그만두려는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손에 들어오는 주위 사물에 대한 인지가 끝나고 바깥으로 자주 나다니면 특히 달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그런 아이들의 생각을 두더지라는 동물을 빌어 앙증맞게 표현하고 있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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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나왔네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지음 / 한림출판사 / 199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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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처음 옷을 입으려고 하는걸 보면 대견하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게 되는 것은 아니다. 번번히 엄마가 도와줘야 한다. 하지만 언젠가 자신이 직접 옷을 입고 벗고 하는 걸 익히게 된다. 그런 단계에 있는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책이다.

옷을 입어보려고 하는 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 짙한 연두색 바탕에 주황색 옷을 걸친 아이의 팡이 나오고, 힘겹게 마지막으로 발이 나오고.

손, 머리, 얼굴, 발이라는 말도 익히고, 쑤욱욱이라든지 영차라는 의태어 등을 통하여 운율감을 주어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게 한다.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커가는 아이에게는 강한 자신감을 심어주게 된다. 힘들지만 스스로 옷을 입으려는 아이에게 힘을 실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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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싹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글 그림 / 한림출판사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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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그스레한 볼을 한 귀여운 꼬마가 수프를 먹는데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흘리는 건 당연한 일이다. 이제 막 숟가락을 이용하기 시작한 아이들에게는 숟가락질이 만만찮은 일이다. 이 책은 그런 꼬마아이들의 숟가락질을 그림으로 묘사하고 있다.

쥐, 토끼, 곰 인형이 수프를 흘리고 꼬마아이가 인형들의 입을 싹싹싹 닦아주고, 마지막에는 엄마가 아이의 입을 닦아주고. 수프그릇을 깨끗하게 다 비웠네요.

그림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황색 바탕에 부드러운 그림, 싹싹싹이라는 의성어의반복, 그리고 입을 닦아주는 모습을 보여주어 아이에게 음식을 먹는 습관을 익히게 하고 있다. 아이가 숟가락질을 할 때 즐겨보던 책으로 아주 유용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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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nio Morricone - The Platinum Collection [3CD]
엔니오 모리꼬네 (Ennio Morricone) 노래 / 이엠아이(EMI)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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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니오 모리꼬네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음악가다. 미션이라는 영화와 시네마 천국이라는 영화를 보고 그의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다. 이후로 접한 그의 음악은 서부영화에서부터 호러영화, 로맨스 물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들을 수 있었다. 도대체 몇 편의 영화음악을 작곡했는지 모를 지경인것 같다.

이 음반은 아마 엔니오 모리꼬네의 베스트 트랙을 선별한 베스트 음반 중에서는 가장 완벽한 음반이다. 다른 음반들도 많고 그가 많은 영화가 수백 편이 넘는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 음반만으로는 그의 바이오그라피를 커버할 수 없지만, 이 정도만으로도 개략적으로 엔니오 모리꼬네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흑백의 사진의 자켓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거장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일일이 수록곡을 들지 않더라도 이 음반에 실린 곡들을 들어보면 한번 쯤ㅇ느 스쳐 지나가듯이 들었던지 아니면 아주 좋아했던 곡들일 것이다.

시대가 변하고 사람들의 감성이 달라진다고 하지만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이 주는 감동은 영원하지 않을까 한다. 아이들에게 들려주기도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다. 풍부한 오케스트레이션과 감성적인 곡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꼭히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어야 할 이유는 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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