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좋은 버릇 길러주는 동화
최재숙 글, 김유대 외 그림 / 삼성출판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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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유아도서를 출판하는 회사 중에 그런대로 믿음이 가는 회사 중의 하나가 삼성출판사다. 물론 이는 나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일 수도 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좋은 버릇을 길러주는 것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4살을 넘어서는 시기부터는 자신의 주장이 강하다. 자의식이 생기기 시작하는 이 단계에서 아이들에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가르쳐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한번 몸에 밴 행동이 습관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다. 좋은 버릇을 길러주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을 수 있는데, 아이들의 경우 책이나 부모들과의 교감을 통해 외부 세계를 인식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점을 생각한다면 책이 아이의 인성교육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무시할 수 없다.

지저분하게 행동할 때, 출생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할 때, 놀림당하고 풀죽어 있을때 등 20편의 동화를 통해 잘못된 행동을 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면서 무엇이 옳은지를 아이와의 대화를 통해 깨우쳐 주는 것도 좋은 독서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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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들려주는 태교동화 태아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
김양현 지음, 이수미 옮김, Michael Bryll 감수 / 프리미엄북스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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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북스의 태교동화 시리즈 중 '엄마가 들려주는 태교동화'와 '아빠가 들려주는 태교동화'에서 각각 열편씩 뽑아, 영어로 번역해 책으로 만든게 바로 이 책이다. 시리즈로 전부 구입했다.

이 책도 이전의 책들과 마찬가지로 의성어와 의태어가 많고 엄마와 아빠가 동화를 다 읽고 난 뒤 'To My Lovely Babe'라는 부분을 통해 태아에게 이야기하는 식으로 되어 있다.

솔직히 문장이 긴 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말로 된 태교동화와는 또 다른 맛이 난다. 이 책은 지금 딸아이의 영어 책으로 다시 재활용(?)되고 있다. 구연 테이프도 포함되어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태교동화는 임신 중에 읽어주면 그만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아이가 크면 아이랑 다시 한번 그때를 생각하며 읽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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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 뿡뿡이 4: 생활습관 & 율동동요
우일셀스루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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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대장 뿡뿡이! 생긴 모습도 이상하고 거기다가 방귀대장이라니....솔직히 이런 걸 아이들이 좋아할까 싶었는데 너무 좋아한다. 교육방송에서 매일 하지만 아이에게 매일 교육방송을 틀어주는 것이 안좋은 것 같아 아예 디비디로 구입을 했다. 교육방송은 한번 보면 계속 보려고 해서 말이다.

방귀를 '뿡뿡'하면서 뀌는 모습이나 소리가 아이들의 인지발달에 좋은 것 같다. 다양한 의태어와 의성어를 접할 수 있고 아주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으니 말이다.

디비디에서는 생활 습관 교육으로 치솟질, 식사 예절, 옷입기 등에 대한 것과 율동 동요편으로  노래하는 뿡뿡이, 주먹 어디 있소 등과 같은 에피소드를 통해 노래를 익히고 사물을 익히도록 한 내용들을 수록하고 있다.

디비디를 보고는 따라 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기까지 하다. 뿡뿡이 디비디를 보더니만 급기야 뿡뿡이 인형까지 사달라고 한다. 뿡뿡이 인형을 업고 안고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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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이 사는 나라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6
모리스 샌닥 지음, 강무홍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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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괴물을 무서워 하면서도 좋아하는 것 같다. 이 그림책은 그런 괴물에 관한 책이다. 장난을 치다가 엄마한테 야단을 맞고 방안에 갇혀버린 맥스. 맥스는 그 방안에서 환상 속의 모험을 하게 된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호감이 가는 것은 아니다. 그림책에 있어 최고의 거장 중의 한 명이라는 모리스 샌닥의 작품이라 구입하였는데, 아이는 무지 좋아라 한다. 그게 아마도 아이와 어른의 차이인지도 모르겠다.

아이는 상상속으로의 여행을 좋아한다. 아빠를 괴물이라고 하며 싸우는 시늉을 하지 않나! 괴물이 두려움과 무서움의 대상이 되지 않는거다. 상상의 나랠르 펼쳐볼 수 있는 너무나 재미난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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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맨 20주년 기념판 DVD
다이앤 잭슨 감독 / 인피니스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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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펑펑 쏟아지는 겨울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건 스노우맨. 눈사람이다.
이번 겨울에는 눈도 좀 오고해서 아이와 함께 눈사람도 만들고, 그 기념으로 스노우맨 책을 사서 보며 즐거워 한 기억이 있다.

책으로 보는 스노우맨과 에니메이션으로보는 스노우맨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 책은 정적인 이미지인데 비해 에니메이션은 동적인 이미지여서 아주 사실감있게 다가온다. 아이도 너무 좋아하는 에니메이션이다.

요즘 한창 유행하는 3D 에니메이션이 아니라, 사람이 직접 파스텔과 색연필을 사용하여 파스텔과 색연필이 가지는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있어 아이에게는 너무나 좋은 영화가 아닌가 한다.

한 청년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시작하는 이 에니메이션은 대사가 없다. 전적으로 음악에 의지하여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하지만 결코 영화가 처지거나 지루하지 않다. 그건 파스텔과 색연필이 주는 풍부한 색감과 질감, 그리고 스노우맨과의 재미난 스토리가 영화에 몰입하게 한다.

2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이 디비디는 화질이나 사운드도 좋고, 서플로 들어있는 스노우맨에 대한 이야기들이 재미나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적당한 러닝 타임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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