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고전명작 10종 세트 Vol.2 뉴패키지 (10disc) - 환타지아,피노키오,피터팬,덤보,미키와 콩줄기,신밧드의 모험,노틀담의 곱추,아기 돼지 삼형제,알리바바와 40인의 도둑,멜로디 타임
스카이시네마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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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사의 에니메이션을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거다. 백설공주나 미키마우스 등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일테고.

이 디비디는 이전에 발매된 디즈니 사의 에니메이션을 모은 볼륨 1에 이어 나온 것인데, 희안하게도 몇 작품은 겹친다. 볼륨 2로 나올거면 아예 작품이 중복이 되지 않게 했어야 하는데, 밤비, 피노키오, 피터팬 드은 겹치는 작품이다.

하지만 너무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아이들이 디비디를 자주 보다보니 스크레치도 많이 생기고 굳이 비싼 돈 주고 메이저 회사에서 나온 디비디를 구입할 필요는 없으니 말이다.

스카이시네마라는 국내 영세업체에서 낱장으로 판매하던 것을 패키지 형식을 빌어 판매하고 있는 작품이다. 메이저 회사에서 나온 제품이 아니다보니 서플은 없고 영화 본편만 달랑 들어 있다.

영어 자막에 영어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정도의 제품이라면 아이들이 보기에는 대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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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2 - 전3권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30
보리 편집부 엮음 / 보리 / 199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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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출판사에서 세밀화 시리즈로 5세트가 나와 있다. 그 중에서도 첫번째 세트가 가장 많이 보는 것으로 안다. 우리가 먹는 곡식과 집에서 기르는 동물, 들판에 사는 곤충을 그린 그림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거의 보기 힘든 것들이었다. 물론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들이다.

2번째 세트에는 몸에 좋은 채소와 산에 사는 동물, 물에 사는 곤충을 그려 두고 있다. 1번째 세트와 마찬가지로 3권을 한 세트로 하여 구성되어 있는데, 1번째 세트 못지 않게 세밀하게 그려진 그림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물에 사는 곤충을 아주 좋아했다. 좀처럼 보기 힘든 것들이었으니 아이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그 후로 곤충전을 보러갈 때 이 책을 들고 가며 비교해보기도 했는데, 손에 쏘옥 들어오는 작은 크기의 보드북이어서 가능한 일이었다.

그림책을 통해 눈에 익히고 직접 그 사물을 볼 수 있다면 더 없이 좋은 그림책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않을까한다. 사진보다는 그림책으로 된 것들이 아이에게는 무한한 감성을 심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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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Ten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Boardbook + CD)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198
Child's Play 지음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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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마리의 개구장이 원숭이들이 침대 위에서 놀다가  한 마리의 원숭이가 떨어지고, 엄마 원숭이는 의사 원숭이를 찾아가고, 그런데 남은 원숭이들은 또 다시 침대 위에서 장난을 치다가 또 떨어지고...

이전의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와 동일한 스토리를 가진 책으로 달라진 점이라면 숫자가 10으로 불어났다는 것이다. 물론 원숭이가 5마리가 아니라 10마리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이라든지 그림도 많이 달라져 있다. 이전에는 보드 북 스타일의 작고 귀여운 책이었는데, 이번 책은 판형도 크고 그림도 알록 달록하게 그려져 있고, 그림 책에 구멍도 나 있어 만져보며 수개념을 익히도록 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영어로 수개념을 익히는데는 반복적으로 들려주는 이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은데, 이 책은 그러한 점에서 괜찮은 것 같다. 같이 들어 있는 시디를 들으면서 책을 보는 것도 재미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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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10권 세트 (마법천자문 디지털북 포함)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시리얼 글.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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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한글 전용화를 주장하며 한자는 찬밥신세가 된 적이 있었는데, 다시 한자가 아이들의 교육용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한 인기를 불을 지핀 책 중의 하나가 만화로 그려진 ‘마법 천자문’이다. 비주얼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이 책은 만화가 가지는 장점을 십분 발휘한 책이었다.

딸아이에게도 한자를 가르치고 있지만 뜻만 가르치고 아직 음을 가르치고 있지는 않다. 자칫 학습으로 생각할 것 같아서이다.

이 책은 초등학교 들어가는 조카를 위해 거금을 들여 사준 책이다. 이 책에서도 무조건 한자쓰기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림으로 한자를 보면서 음과 뜻을 익히도록 하고 있어 좋은 것 같다.

한자능력검정시험 배당 한자 중 자주 쓰이는 한자를 각 권당 20자를 수록하여 만들었는데, 화과산의 원숭이 두목인 손오공이 보리도사를 만나 '한자마법'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눈뜨고 마법천자문을 손에 넣으려는 대마왕과 싸우게 된다는 기본적인 스토리를 중심으로 손오공이 마법으로 한자를 사용한다는 설정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마치 서유기를 보는 듯 하다.

10권이 한 세트로 이루어진 이 책은 세트 구입 시 한정적으로 증정하는 디지털북(동영상 CD)과 각권에 수록된 한자가 쓰인 브로마이드, 마법 한자카드를 같이 준다. 특히 한자카드는 특허를 획득한 것으로 놀면서 한자를 익히도록 하고 있다.

브로마이드는 벽에 붙여놓고 오며가며 한자에 익숙해지도록 해 줄수 있을 것 같다. 어린 저학년이나 아이들에게는 아직까지는 학습이라는 개념보다는 놀이를 통해 무언가를 익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딸아이도 어느 정도 한자를 익히면 이 책을 시도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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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그랬어 - 여름 도토리 계절 그림책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 보리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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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한창 호기심이 많고 재미있는 놀이를 좋아한다. 한마디로 가만 있지 않는 수퍼 에너자이저다.

그래서 간혹 사고를 치기도 한다. 물론 고의는 아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돌이도 마찬가지다.

엄마 아빠는 들에 일하러 나가시고 혼자 남은 돌이는 너무 심심해서 동물들을 가두어 둔 축사의 문을 열어주고 마는 엄청난 일(?)을 저지르고 만다.

결과는 눈을 보듯 뻔하다. 우리를 빠져 나온 가축들은 밭을 이리 저리 헤집고 다닌다. 돌이는 가축들을 ?아보지만 역부족이다.

엄마 아빠 한테 혼날 걸 생각하며 여기 저기 뛰어다니는 돌이의 모습이 너무 안쓰럽다. 동물들은 오랜만에 갇힌 우리에서 나와서 인지 그저 좋기만 하다. 펄쩍펄쩍, 깡충깡충, 겅중겅중, 푸드덕푸드덕....그야말로 신이 났다.

이 책에는 가축들이 밭을 헤집고 다니는 모습과 이를 ?는 돌이의 모습을 다양한 의성와 의태어를 통해 감성 풍부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다. 한 여름 시골에서 벌어진 왁자지끌한 한바탕 소동을 재미나게 그려내고 있는 것이다.

그림은 세밀화로 아주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알록달록한 외국 그림책과 달리 있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두고 있어 현장감이 들게 한다.

요즘 아이들은 시골풍경을 보기가 힘들다. 물론 자연을 접하기는 더욱 어렵고. 우리들의 옛 이야기를 담아낸 이 그림책은 자연과 아이의 마음을 여름이라는 무더운 날 한바탕 소동으로 아주 재미나게 그려두고 있어 어른인 나도 무척 재미나게 읽는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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