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에이지 2 - 새로운 세계가 시작된다
제니퍼 프란츠 지음, 최은주 옮김 / 홍진P&M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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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가 영화로 보고 가장 좋아하는 것 중의 하나가 아이스 에이지2다. 그 이후로는 아이스 에이지와 관련된 것은 무엇이든 사달라고 한다. 그래서 구입하게 된게 그림책이랑 퍼즐이다.

영화에서 보여지는 활동성이 그림책에서는 평면으로 다소 정적인 이미지로 변했다고는 하지만, 영화를 통해 알게 된 내용을 다시 책을 통해 읽고 좋아하는 아이를 보니 영화만 보고 끝날게 아니라 이렇게 다른 매체로 연계해서 보여주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비주얼에 많이 노출된 아이들에게 스토리를 이해시킨다는 것이 더없이 힘든 요즘인데, 영화와 관련된 내용의 책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출판사에서도 이런 부분을 적극 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한다. 영화로만 끝날 것이 아니라 부가시장을 형성한다면, 영화사에서도 좋고 영화를 본 아이들에게도 영화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어서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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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과학동화
최은규 글, 강덕선 외 그림 / 삼성출판사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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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들이 보는 그림책은 대부분 권선징악적인 내용이나 아니면 아름다운 미담류의 이야기가 많고, 공주님 이야기, 환타지 성 이야기들이 많다. 특히 여자 아이들의 경우는 과학에 관련한 책이나 수학에 관련한 책은 많이 안보여주게 된다.

이런 점을 탈피하고자 준비한 책이 삼성출판사에서 시리즈로 나온 이 책이었다. 그림책의 형식을 빌고 있지만, 수학이나 과학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어 은연 중에 과학에 흥미를 느끼게 해준다.

동물의 특징, 동물의 집, 곤충의 탈바꿈, 식물의 씨앗, 계절과 나무, 날씨와 바람 등 일반적인 자연도감 책에서나 볼 수 있는 내용들을 동화로 묶었다.

아이도 좋아한다. 천편일률적인 그림책에서 탈피하여 이런 시도는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삼성출판사의 이 시리즈는 전부 구입을 해도 좋을 것 같다. 두고 두고 볼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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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와 친해지기 위해 꼭 들어보아야 할 스탠더드 재즈 50선
Various Artists 노래 / 유니버설(Universal)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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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몇 해 전만 하더라도 재즈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드라마나 광고 배경 음악으로 많이 쓰인 적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재즈에 대한 관심이 예전같지 않다. 거의 힙합이 대세다.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없나 하는 생각에 집어든 음반이다. 정말 앨범 제목처럼 스탠더드 한 곡들이다. 뮤지션만 보더라도 로라 피지, 사라 본,다이애너 크롤, 루이 암스트롱, 레이 찰스, 빌 에반스, 마일스 데이비스 등 그야말로 너무나 대중적인 뮤지션들의 음악만을 수록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편안하게 아무런 부담가지지 않고 들을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국내 재즈 전문잡지인 재즈 피플과 재즈 레이블인 버브, 지알피, 임펄스, 콩코드 등 잘 알려진 세계 유수의 재즈 전문 레이블과 손을 잡고 50곡을 간추렸다.

60페이지에 이르는 가이드 북에는 영문가사와 한글번역이 되어 있어,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있다. 요즘에는 왠만해서는 가사를 수록하지도 않을뿐더러 번역도 없는데 말이다.

앨범 자켓이 거의 6, 70년대 스타일이라는 게 눈에 조금 거슬리기는 한다. 요즘 신세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런지....노란 바탕에 거기다 한문까지 넣어서. 오래전LP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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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3 - 전3권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30
보리 편집부 엮음 / 보리 / 199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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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출판사의 세밀화 세번째 시리즈다. 여름에 먹는 과일, 물가에 사는 동물, 강에서 사는 물고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 권이 한 세트로 되어 있다.

사진보다도 더 사실적인 그림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것 같다. 사진이 보여주는 평면적인 느낌보다는, 그림을 통해서 보여지는 풍부한 터치가 마음에 드는 책이다.

특히 도시의 아이들은 물가나 강에서 사는 동물들을 접하기 어려운데, 이 그림책을 통해 세밀한 부분까지 그 생김새를 볼 수 있어 더없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여름에 먹는 과일은 과일 그림책만으로 입에 침이 고이게 한다. 아이가 너무 좋아했던 책이다. 2세 정도의 아이들에게는 사진보다는 이처럼 세세한 부분까지 상세하게 묘사하여 사물의 생김을 알 수 있는 그림책이 더 좋은 것 같다.

이 세밀화그림책은 전질을 가지고 있어도 좋을 것 같다. 각겨도 적당하고 책도 둘레를 둥글게 처리하여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고, 보드북 형태로 되어 있어 책도 튼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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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4 - 전3권 세밀화로 그린 보리 아기그림책 30
보리 편집부 엮음 / 보리 / 199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보리출판사의 세밀화 네 번째 시리즈다. 가을에 먹는 과일, 바다에 사는 물고기, 바닷속에 사는 동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 권이 한 세트로 되어 있다.

과일 그림책 중에는 여름에 아주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가을에 먹는 과일 그림책도 좋아해다. 아무래도 가을은 푸르런 느낌이 많이 나서 아이의 눈에 좋은 것 같다.

바다에 사는 물고기나 바닷속에 사는 동물은 수족관에 가지 않으면 거의 구경하기 힘든 것들이다. 간혹 횟집을 가게 되면 조그마한 수족관에 들어 있는 물고기 등을 보고 좋아라 하는 정도가 아이가 볼 수 있는 물고기의 전부다.

바닷속에 사는 동물은 보기 힘들고.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좋은 것 같다. 느낌이 아주 사실적이다. 어떻게 이렇게 그림을 사실적으로 아니 사실을 뛰어 넘어 마치 생명이 붙어 있는 것처럼 그렸는지 그저 신기하기만 하다.

사진으로 보는 경우는 별 느낌이 없는데 반해 세밀화는 감성을 자극한다는 점에서 아주 좋은 책 같다. 어린 아이들에게 아주 유익한 책이다. 계절마다 바꾸어 가면 보여주는 것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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