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머리 국민서관 그림동화 104
밥 매캘런 지음, 문상수 옮김, 톰 매클루어 그림 / 국민서관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아이들에게 청결은 아주 중요합니다. 한창 장난도 많이 하고 아이들과 어울리다보니 세균에 감염될 확률도 많습니다. 외출 후에는 항상 손발을 깨끗이 하고 자기 전에는 꼭 양치질을 하는 버릇을 길러 주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머리 감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눈에 샴푸가 들어가고 머리를 말려야 하고. 일이 많은 거죠. 하지만 이것도 아이들 성격 차이인 것 같기도 합니다. 어떤 아이는 혼자서 머리 감는 것도 좋아하고^^  

올바른 생활태도를 가르쳐주는 재미나는 생활동화입니다. 책표지만 보더라도 내용이 궁금한 책입니다. 아이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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