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숫자의 세계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10
앙겔라 바인홀트 지음, 최진호 옮김, 김용운 감수 / 크레용하우스 / 200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이제 덧셈과 뺄셈을 하고 숫자에 흥미를 붙이고 있는 단계다. 어디를 가든 숫자세기를 좋아하고. 하지만 막상 왜 숫자가 필요한지 숫자는 전부 아라비아 숫자로만 이루어진 것인지 등 수개념을 가르치기 이전에 계산을 해야하는 이유 등 숫자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는 들려주지 못한 것 같아 수에 대한 기초개념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책을 찾던 중 눈에 들어온 책이다.

이 책은 시리즈로 된 과학동화책으로 이 시리즈는 개인적으로도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다. 모든 책들이 플랩 북 형태로 되어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그림도 자극적이지 않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밝은 느낌의 원색으로 되어 있어 아주 좋은 것 같다.

숫자는 어디에 있을까요? 계산을 왜 해야 하는 걸까요? 사람들은 언제부터 수를 세었을까요?
우리가 아라비아 숫자를 쓰는 이유는 무었일까요? 계산을 할 때 사용하는 것에는 무었이 있을까요? 수학 기호는 어디에서나 똑같을까요? 등 아이들이 할 수 있는 많은 질문들을 내용으로 하여 구성되어 있다.

무조건 숫자만을 가르치려고 하는 책이 아니어서 좋고 아이들이 무엇을 배울때 마다 그게 필요한 이유에 대한 설명을 해주었으면 했는데 이 책은 그런 부분들을 아주 잘 건드려주고 있는 것 같다. 많은 수학관련 책 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단연 돋보이는 책이라고 본다. 숫자를 가르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지만, 그 개념의 연원을 이해시켜주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최적의 책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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