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다섯 마리 원숭이가 집을 나왔다. 침대에서 놀던 다섯 마리 원숭이가 이번에는 엄마랑 점심을 먹으로 들로 나온 것이다. 엄마가 낮잠을 자는 사이에 나무 위에 올라간 다섯 마리 원숭이는 악어를 놀리며 재미있어 하지만 악어가 덥썩 물려고 하자 기겁을 하고 도망을 간다.
한 마리씩 자취를 감춘다. she, he, ....five, four등 수와 남성, 여성 성을 가리는 개념을 익히게 한다. 물론 자취를 담춘 원숭이를 찾는 재미도 있고, 운율에 맞추어 아이게게 재미나게 읽어주면 좋아라한다.
역시 영어는 놀면서 익히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다. 이 다섯 마리 원숭이 시리즈는 그런 면에서 네, 다섯 살 또래의 아이들에게 적당한 책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