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명품 상지사 지도 세트B/세계의 국기와 역사/대서양 세계지도
상지사
평점 :
절판


대우 김우중 회장이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라는 말을 해서 일반인들에게 회자된 일이 있다. 물론 그 사람이 회사경영과 고나련하여 잘못한 점은 있지만, 위 말이 주는 의미는 새겨볼만 하긴 하다.

세계는 지금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국경을 넘어서고 있다.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그런 현상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것은 뻔하다. 우리 애들이 자라는 환경은 분명 지금과는 다른 세계가 되어 있을 것이다.

언제부터 아이에게 세계지도를 사주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장만했다. 종류도 많아 많이 망설였지만, 일단 각국의 국기와 세계전도만으로 만족하려고 한다. 이 정도만 있어도 충분하지 않을까 한다.

각국을 공부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세계지도를 보면서 우리나라만이 전부가 아니고 엄청 많은 나라가 이 지구상에 있고, 그 가운데 아주 자그마한 존재가 자신이라는 점을 깨닫고 큰 꿈을 품어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장만했다.

아마 국네에서 만들어진 지도는 상지사가 가장 좋지 않을까 한다. A세트 B세트로 되어 있지만 구성이 크게 차이 나지는 않는다. 아무래도 B형은 국기가 이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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