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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폴리 SCE - [할인행사]
피터 위어 감독, 멜 깁슨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07년 5월
평점 :
품절
죽은 시인의 사회로 잘 알려진 피터 위어는 호주 감독이다. 멜 깁슨도 물론 호주 출신 배우이고, 이 두 사람이 뭉쳐서 만든 영화가 갈리폴리다. 멜 깁슨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전쟁 전에는 달리기 선수 였던 프랭크와 아치는 전쟁이 터지자 자원하여 부대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데.
마지막 참호 속에서 뛰쳐 나가는 정지화면과 함께 알비노니의 '아다지오'가 흐른다. 정지화면과 아다지오의 비장미는 전쟁장면을 보여주지 않아도 전쟁이 얼마나 잔혹한 것인지를 보여주었다.
문에 보이지 않는 것을 통해 우리가 눈으로 확인하는 것보다 더 강한 여운을 남겨다 주었다. 젊은 시절의 감독과 배우가 만나서 만든 수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