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베어는 아이들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좋아하는 캐릭터다. 전체적으로 푹신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풍겨서인지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테디 베어를 모티브로 한 책이다.
아기 곰이 놀다가 들어와 잠드는 과정을 짤막하게 운율에 실어 들려주는데, 이제 막 영어를 접하기 시작한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재미난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손에 쏘옥 들어오는 보드북의 책도 마음에 들고 노래도 마음에 든다.
그런데 테디 베어가 너무 어두운 느낌이 든다고 할까. 조금 더 화사한 느낌의 테디 베어가 되었더라면 좋았을텐데...별도로 끼워주는 테이프와 시디도 유용하게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