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kle, Twinkle Little Star (보드북 + 테이프 1개)
이자 트라파니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1994년 1월
평점 :
절판


아마 '작은별'이라는 동요는 어느 나라 어린이를 막론하고 어릴적에 가장 먼저 접하는 노래 중의 하나가 아닐까.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도 이 노래는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율동도 곁들이면 더 재미있는 노래같다.

별이라는 것에 대해 아이들은 무척 신기해 하는 것 같다. 어째서 저 멀리 하늘에서 별이 반짝이는지를 알 수 없어 하는 눈치다. 수채화 풍의 밤하늘은 이러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책 뒷부분에는 가사와 악보가 실려 있는데, 아직 이 정도는 조금 힘이 드는 것 같다. 그저 따라하는 수준이니깐.

같이 들어 있는 테입을 틀어놓고 따라하는 걸 보면 그저 신기하기만 하다. 나도 어릴 적 저 노래를 불렀는데, 딸아이도 부르다니^^ 좋은 노래와 좋은 그림책은 오래도록 전해지는 걸 보면 대단하다는 느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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