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지도책
빌 보일 지음, 데이브 홉킨스 그림, 장성희 옮김, 이은실 감수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글을 깨우치는 나이에 접어들면 피부색깔이라든 아니면 생김새라든지 자신과 다른 모습의 사람들에 대해서 왜 자신과 다른지에 대해 묻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관심은 각 나라의 국기와 문화에 대한 것으로 옮아간다.

특히 외국의 국기에 대한 관심이 많다. 형형색색의 제 각각인 국기는 아이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아직 나라가 다르고 사람이 다르다는 점에 대해서는 잘 이해가 가지는 않는 모양이다. 이 세계에는 자기 이외에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것 정도만 이해?라도 충분하다고 하겠다

그림책은 5세가 넘어서더라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상세하게 표현하고 있다. 각 나라의 주요 산업에서부터 자연환경 등을 그림과 원색 사진으로 곁들여 두고 있는데, 요즘 이런 책을 보면 나 자신이 공부를 새로 하는 느낌이다.

이 책을 통해 나 이외의 다른 사람들과 국가가 있다는 것을 주지시켜 주는 것도 좋지만, 그런 다양한 사람들과 서로 어울려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는 점을 가르쳐 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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