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읽은 책들
두뇌와의 대화
일론 머스크 ★★★★☆
마음이 설레는 집도감
백미러 속의 우주 ★★★★☆
그레인 브레인 ★★★★★
행복은 어떻게 설계되는가
글래스자 샐러드
그림의 힘
구제불능 낙천주의자 클럽 ★★★★★
용감한 형제들 줄리안 반스 ★★★★
자기앞의 생 ★★★★☆
1984 ★★★★☆
공자 잠든 유럽을 깨우다
로마의 일인자 ★★★★★
리스트 그 삶과 음악 ★★★★
지금 실천하는 인문학
따라하지 말고 선점하라
야생초밥상 ★★★★☆
이상한 나라의 뇌과학
읽고 난 후 시간이 지난 후의 여운을 바탕으로 별점을 다시 매겨봤다.. 별점을 안매긴 책들은 엄청난 재미와 감동이나 기절할만큼의 새로움이나 꼭필요한 정보나 그런 걸 주었디기 보다는 그냥 무난했다고 느꼈다. 전체 합쳐 MVP는 그레인브레인.소설 붕에서 만점이 주 개 나왔는데 역사가 허구와 섞인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라 시대적 환상을 충족시켜 주었고(로마의 일인자) 혁명 그 리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망명자들의 친구 관점에서 서술한 구제불능은 그 숱한 망명자들의 사연들을 대립된 이념 속에 불화했던 프랑스 사회속에서 재밌게 다루었다. 둘 다 읽을 때의 재미와 감동이 순문학적 가치 이상으로 컸다. 이번달은 이 세권 만으로도 대만족스런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