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공허한 십자가> 예판, 9월 15일부터.

  이건 뭐 소설 찍어내는 기계도 아니고, 읽는 속도보다 출판되는 속도가 더 빠르겠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들은 샅샅이 뒤져 번역을 하고 있는 듯.

<학생가의 살인>은 1988년도 상을 받은 거로 봐서 1987이나 1988년도에 나온 것,<십자 저택의 피에로>는 언제 나온건지 소개글에 안나와있다.

 

 

 

 

 



하루키의 책들도, 샅샅이 뒤져 개정판을 내는 듯하다. 신간도 나왔다.



 

에쿠니 가오리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신작이 나왔으니.

 

 

 

김중혁 작가의 입체적이면서 느긋한 공장 탐방 산책기. 이 책은 제지 공장부터 콘돔, 브래지어, 가방, 지구본, 도자기, 엘피, 피아노, 맥주 공장까지 15개의 다양한 공장에 대한 세심한 관찰기이며, 사람의 이야기이며, 물건들의 세계사다. 예판 9월 17일.

 

지난 번, 김연수 작가와 함께 펴낸 에세이는 성의없고 허접글들이 많아 실망스러웠는데.. 이 책은 괜찮아 보인다.

 

 

 

 

 

 

 

 

 

젠장 상품찾기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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