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집이나 에세이 류에 크게 마음이 감화되지 않는 편입이어서 그동안 많이 안읽었는데... 김연수의 책은 산문집이 더 좋다는 친구의 말에 현혹되었다. 청춘의 문장들 플러스에 계속 눈이 갔었는데 오래 전 나온 청춘의 문장들을 먼저 읽고 좋으려고 주문했다. 생각지도 않게 짧은 글들로 구성된 산문집이었다. 오래된 구간이라 40%


















소설에 대한 리뷰를 많이 쓰게 되다 보니, 소설의 본질에 대해 이론적인 체계가 없이 아무렇게나 쓰는 게 어떤 발전이 있을까 라는 회의가 들기 전 조금씩 소설론에 대해 공부해두면, 소설을 읽는 눈이 더 밝아질 듯하다. 이 책은 조금 어렵다고 한다. 어려우면 한장씩 한장씩 읽지 뭐. 특정 서점에서만 여름 정기 세일 중.  


















예스24 서점 메인에 오늘의 특가 도서 라는 란이 있다. 홈에 들어갈 때마다 확인해 보고, 괜찮은 책이 있으면 카트에 담아두는데, 진중권의 책은 기본적인 신뢰가 있어 알람을 신청했다가 샀다. 나중에 보니 계속해서 50% 할인 유지중이다. 



















신화와 전설에 대한 넘치는 화보만으로도 책값을 빼는 책. 텍스트도 많다. 오래 전부터 할인중이었고, 계속 할인중이다. 아마도 책을 모조리 팔아 없애려는 듯. 정가 45000원인데 판매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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