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전쟁 - 모든 것을 파멸시킨 2차 세계대전 최대의 전투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오키 다케시 지음, 박삼헌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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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란 과연 무엇이고 왜 인류는 전쟁을 해야만하는가?

모든 것을 파멸시키고 없애버리고 나만 죽는 것이 아닌 모두가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세계2차대전

지금까지 지구촌에서 작고 한 나라와 한나라의 영토와 경제적인 이권다툼으로 싸운적은 지금까지 많은 전투가 있었지만 세계대전으로 가는 전쟁은 두차례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차 세계대전의 승패를 결정지었던 독소전쟁을 통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을 이 책을 통하여 알아보고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우리 나라 3.1절을 맞이하면서 공중파에서 일본과의 역사와 왜곡 왜 일본은 사과를 하지 않는가등등을 배워보면서 독일과 소련과의 전쟁을 배워보고 왜 그들은 전쟁을 하지 않았으면 안되었는가등등의 역사를 배워보았습니다.


전쟁당사국인 독일과 소련의 전쟁으로 인하여 인류역사상 최악의 전쟁이 일어났고 독일의 군국주의와 소련이 역사수정주의 사이에서 전쟁을 할 수 없었던 소련이었지만 독일의 자기만의 이권으로 인하여 전쟁함으로써 다시한번 인류역사상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위한 지혜를 얻고자 합니다.

1941년 6월 22일 히틀러는 그당시 원수였던 소련과 불가침조약을 맺고 서방국가들 영국과 프랑스 폴란드등의 분쟁을 피하기 어려웠고 또한 히틀러의 생각으로는 소련의 모스크바를 점령하면 소련이 붕괴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소련을 붕괴시키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소련에게 어떤 치명적타격을 입힐것인가 또한 어떤 모습으로 흔적없이 소련에게 해를 입힐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전쟁을 시작하였으나 그것은 생각과는 달리 현실은 그렇게 쉽지 않았습니다.

또한 히틀러는 그라드 주민들은 공산주의자로 위험한 존재이기때문에 없애버릴 생각으로 남자들은 모두 제거 여자와 아이들은 강제이주등을 시켜 없애라고 명령을 하였으나 히틀러와 독일군 군부들은 생각되로 되지 않아 결국은 현실적으로 전쟁의 패망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히틀러는 패망에 굴하지 않고 반격을 준비하고 그에 따른 명분을 통하여 전쟁하였으나 결국은 후퇴라는 선택아닌 선택을 하여야만 하였습니다.

전쟁의 패망이 짙어지면서 소련군들은 독일 본토로 진격하여 약탈, 폭행, 살육을 하면서 소련의 자기만의 이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독소전쟁은 다른 많은 전쟁을 통하여도 나타났지만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경제적인 손실, 환경적인 파괴등 이루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전쟁당사국이나 전쟁피해국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 나라도 6.25라는 전쟁을 통하여 많은 고통을 겪었지만 독소전쟁을 통하여 두 나라도 역시 모두가 파멸아닌 파멸의 길을 걸어야하였습니다.

결국은 소련은 붕괴하여 현실은 러시아가 되어 푸틴 러시아가 민족의 영광을 상징하고 현체제의 정통성을 역사적 근거로 하고 지금도 우리가 6.25전쟁을 겪고 일제침략의 여파가 사라지지 않은 것처럼 독소전쟁 역시 지금도 그에 따른 전쟁의 여파가 남아 있는 것으로 봅니다.

이제는 지구촌이 하나가 되고 인터넷을 통하여 세계는 점점 더 작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쟁이 나면 우리 나라만 죽는 것이 아닌 지구촌 전체가 죽고 사라질 수 있다는 것 조금만 양보하고 서로 협동하면서 살아간다면 행복한 삶이 우리 지구촌 전체에 임할 것입니다.

독소 전쟁을 통하여 다시한번 전쟁에 대하여 배워보는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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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시간 - 40일을 그와 함께
김헌 지음 / 북루덴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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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천년전에 예수님이 걸어오신 고행길을 기억하고 되새기면서 사순절 40일이란 기간동안 예수님과 질문이란 대화를 하면서 동행하려고 합니다.

저자의 질문의 시간을 통하여 내 자신이 예수님께 질문해 보고자 궁금했던것을 저자를 통하여 대신 질문과 해답을 통하여 내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통하여 내 신앙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예수님의 고난의 시간 40일간의 시간을 지나면서 육신은 만신창이로 찢어지고 떨어져나가면서 십자가에 달리기까지 모욕과 멸시를 당하면서도 묵묵히 걸어가야 했던 시간들. . .


이스라엘의 한 청년이 허허벌판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의 고난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왜 죄가 없는 예수님은 죄인인 인간을 위해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야 하였는가 궁금하였고 질문하고 대화를 하고 싶었습니다.

40일 동안 자기의 살과 뼈를 깍고 외로움과 굶주림 고독등을 싸워 나가면서 아무말없이 고난을 당하고 이겨내야했는가 묻고 싶었습니다.

어느날 광야로 나가서 바람이 부는대로 바람이 소리가 나는대로 광야에서 바람을 맞으면서 고독과 싸워나가야 했습니다.

목요일 빵의 가치를 깨닫게 되었는데 인간은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가기에 배고프면 먹고 쉬어야 합니다.

그러나 물질의 욕망을 통하여 죄를 지을수 밖에 없지만 주님은 빵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명예와 권세를 통하여 인간의 욕망에 대하여 질문을 하였을때 예수님은 마귀에게 절하지 않고 마귀를 대적함으로 승리을 하셨습니다.

주리고 목마를때 주님은 광야에서 생수를 나오게 해주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통하여 주님의 전능하심 모든 것은 사람에게 나는 것이 아닌 신의 입 즉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을 알고 깨닫게 해주심으로 인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

사순절을 통하여 작고 간결한 문장으로 되어진 질문과 답변이지만 작은 문장속에서 우러나오는 귀한 은혜와 말씀속에서 예수님께서 저같은 사람에게 귀한 사랑을 지금도 이 시간에도 부어주시고 넘치는 은혜를 주신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우리는 매년 사순절이란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순절기간 예수님의 고난주간 매년 형식적이고 잊어버리고 지나는 기간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예배로 드릴때 더욱더 그런 생각이 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자의 말씀처럼 일년에 한 번쯤 깊이 고뇌하고 주님을 생각하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전의 어떤 심정이었을까 어떤 생각으로 십자가를 지고 걸어갔을까하는 고독의 시간을 가져볼 만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깊이 고독하고 생각하지는 못하였지만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 남은 인생시간 누구를 위해 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하는지 내 자신, 삶에 대한 반성 계획등을 다시한번 검토하고 세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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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첫 미래 교육 - 디지털 금수저를 물려줘라
임지은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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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금수저를 물려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명문대SKY대학에만 가면 성공을 보장받고 행복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너도 나도 행복한 미래 금수저를 물려주기 위해 부모 친척 스승등 주입식교육에 몰입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주입식교육을 하고 선생님의 말씀대로만 하면 명문대는 물론 성공은 보장되었다고 하는데 서양의 교육을 비교하면 서양은 토론과 질문의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엉뚱한 생각 엉뚱한 질문을 해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자기의 생각과 주장을 하여도 또 다른 관점이 있구나하고 질문자와 토론자들에게 점수를 더 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아버지의 경제력과 어머니의 정보력을 통하여 아이가 명문대를 가게 하기위해 고군분투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우리 나라의 교육도 변해야합니다.

주입식이 아니라 토론 질문식으로 바뀌고 명문대가 성공을 보장하던 시대는 지나가고 학위를 묻지 않고 현재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경력자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디지털 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들 그들에게 어떤 금수저를 물려주어야 할 것인가?

일명 디지털 금수저라고 하는 학습법 코딩을 통한 컴퓨터 사고능력과 실제 생활에서 마주하는 문제해결 능력을 필요로 하는 능력,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생각할 수 있고 같이 협업하여 공생하면서 살아갈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이런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주입식이 아닌 토론 질문식으로 학습 현장을 바뀌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토론질문식으로 학습 현장을 바꾸기위해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고 토론을 할 수 있도록 일단 부모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만 공부하라고 하지 말고 그들과 대화를 통하여 서로 소통하면서 명령이 아닌 질문하고 답변하면서 다른 생각이 있다면 그 생각을 존중해주는 문화가 발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는 하드웨어시대가 아닌 소프트웨어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하드웨어는 잘사는 나라나 어려운 나라도 거의 비슷하게 똑같이 생산해 내고 있으나 소프트웨어는 나라에 따라서 다방면으로 다양하게 문화를 발전시켜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시대에 살아남기위해서는 소프트웨어 즉 생각하고 사고하는 능력을 키워나가 계속 재산이 들어올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즉 한번에 타고 끝나는 퇴직금이나 일시금같은 것이 아닌 연금 매월 받을 수 있는 재산등을 통하여 부를 키워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즉 저자가 책을 판매하면 인세를 받듯이 어떤 분야에 일을 하고 부를 창출하기 위해 인세처럼 계속 부를 창출 할 수 있는 능력 이것이 지금 살아가는 부의 창출입니다.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명령하고 복종하기원하는 것이 아닌 이제는 부모가 먼저 과거의 생각을 바꾸어 새로운 사고를 개척하여 본을 만들어 자녀들에게 알려주고 습관화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는 불가항력적으로 코로나 시대를 맞아서 대면문화에서 비대면문화가 되었고 거리두기로 인하여 만남보다 컴퓨터를 통하여 만남이 이제는 일상화되었습니다.

이제는 일자리도 출퇴근하던 문화에서 재택근무로 변화됨에 따라 이제는 우리의 환경이 빠르게 변화되어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코로나로 앞당겨진 미래 이제는 디지털금수저를 물려주어야 합니다.

디지털 네이티브를 위한 새로운 교육 어떻게 해야할지 이 책을 통해 연습해 보려고 합니다.

미래 인재로 키우고 싶다면 다르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행동하고 안되는 질문 답변도 행복하고 즐겁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우리는 어른들의 생각이 다르면 무시하고 화를 내고 야단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법의 저촉이 되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삶, 즉 잘못된 행동이 아니라면 다양한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게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명문대에 나와 실업자가 되는 것보다 공부는 안해도 기술을 배워서 일류 전문가가 되는 것이 지금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초불확실성 시대 아이의 마음 근육이 먼저다: 덴마크의 마을 공부하는 학교을 통하여 토론하는 법을 배워 너 자신을 알라라는 교육을 통하여 토론을 하고 더 나아가서 나를 공부하는 학교를 통하여 자기계발을 부지런히 하여 이제는 한 직장 한 분야에서만 일을 할 수 없어 다양한 문화와 일을 하기위해서는 자기계발이 필요하기에 부단한 발전을 하기위해 공부를 하고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진정한 스펙이 건강한 자존심이지 졸업장만 있다고 하여 그것이 이제는 자존심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진정한 부모의 자존감의 대물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진정한 자존감의 대물림 즉 고기를 주는 것이 아닌 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어서 언제 어디서든지 고기를 잡아서 양식이 될 수 있는 방법 대물림이 다른 어떤 때보다 필요한 시대라고 봅니다.

내 아이의 미래 교육 다시한번 주입식이 아닌 토론 질문식 또한 긍정적으로 대답하고 자존감을 대물림해주는 교육 이것이 우리 나라의 미래교육을 투명하고 밝게 해 줄 것이라고 봅니다.

인성이 좋은 아이가 성공하고 자기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 아이가 진정한 성공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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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교양 - 지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위한 생각의 기술
천영준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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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된다는 것은 세월이 갈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특히 어른의 교양을 갖춘다는 것 어른으로 본이 되어 살아간다는 것은 문화가 발전됨에 따라 아이들은 컴퓨터로 인하여 지식이 늘어남에 따라 나이만 먹는 생물적인 어른은 점점 설자리를 잃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전 생각만하면서 인격은 갖추지 못하고 대접만 받으려고 하는 어른들을 볼때 젊은 사람들은 그들을 꼰대라고 하고 무시를 하고는 합니다.

진정한 어른으로서의 품위를 갖고자 어른의 교양을 한번 숙지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책에서 말하고 있는 어른의 교양은 어떤 것일까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양심 소양 세월이 가면 갈수록 시대가 변해 갈수록 판단하는 것도 달라지고 결정도 다르게 해야 되는 이 시점에 예전에는 모르는 것이 있으면 어른에게 물어보라고 하지만 지금은 네이버나 다음등 컴퓨터를 통해 해답을 얻는 세대들에게 아랫세대들에게 어떤 답을 주어야 하는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지식의 시대도 중요하지만 지혜가 어떤 시대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은 5부로 구성되어 있어 철학, 예술, 정치, 경제, 역사등으로 개념구성이 되어 있고 한번 읽고 마는 것이 아닌 개념을 생각해보고 묵상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서양과는 달리 주입식문화를 바탕으로 선생님이 설명하면 그대로 받아적고 해석하는 것이다보니 토론문화가 형성되어있지 않고 혹은 토론하여 다른 질문을 하면 별종으로 생각하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문화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생각하는 것, 토론하고 발표하는 것이 어딘가 모르게 서투르고 몸에 익히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는 하드웨어시대가 아닌 소프트웨어시대이다보니 예전에 알던 의사, 판사, 검사등의 사자가 들어간 공부를 잘하는 것이 아닌 시대가 변함에 따라 컴퓨터분야, 인공지능분야 새로운 소프트웨어시장이 형성됨에 따라 다른 생각 다른 시각으로 판단하고 구상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공부만 잘하면 선생님의 말씀만 잘 들으면 해결이 되는 시대였다면 지금은 남과 다르게 깨닫고 다르게 보는 것이 중요한 시대라고 합니다.

1부: 어떻게 남과 다르게 깨닫고 같은 것을 보고도 다르게 생각할 수 있을까

소크라테스의 생산적 의심을 훈련하는 법, 니체의 남의 운명에 자신을 맡기지 말라, 스스로 생산한 것만이 진짜라는 석가모니의 말씀등을 통하여 다르게 생각하고 그렇다고 본질을 잃어버리라는 것이 아닌 자기만의 독창성으로 교양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2부: 어떻게 남과 다르게 볼 것인가 평범함을 아름다움으로 만드는 관점의 기술

즉 다른 어떤 때보다 창의성이 중요한 시대 창의성은 꾸준한 노력에서 나오는 바흐, 삶이 곧 예술이라는 호크니, 이방인이 되라는 베케트, 배우처럼 생각하고 말하는 세익스피어등의 앞서간 다양한 사람들의 관점을 보고 판단하는 기술

3부: 어떻게 남과 다르게 극복할 것인가: 일상의 갈등을 해결하는 되새김의 기술

역사속에서 어떻게 갈등을 해결되었는가를 배워보는 사마천의 나만의 흔적을 남겨라, 갑질에 굴복하지 말라는 루터, 믿음을 끝까지 밀고 가라는 마르크스, 미래를 염려하는 습관이 역사를 바꾸는 베버, 독재자는 가짜 일로 망한다라는 히틀러의 경험을 통하여 갈등을 해결하는 되새김의 기술을 배워봅니다.

4부: 어떻게 남의 마음을 얻어 적도 내 편으로 만드는 관계의 기술

여우와 같이 생각하는 마키아벨리, 사람을 알려면 말하는 방식을 보라는 공자, 중재자보다 정직한 이웃이 되라는 비스마르크, 젊은 감각을 배우라는 마크롱, 실용적으로 생각하라는 블레어의 관계의 기술을 배워봅니다.

5부: 어떻게 남의 이익과 내 몫을 나눌 것인가 자본주의를 통하여 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경쟁의 기술

덕 없는 부자가 되지말라는 스미스, 돈은 비합리적으로 움직이는 실러, 인간은 잘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주목하라는 노스, 경제는 경제학자 말난 들어서는 안된다는 뒤플로의 사상을 통하여 교양을 배워봅니다.

지금 이 시대는 나만 잘 되서 살아남을 수 없고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협동하고 상생하면서 살아가야 이 시대는 살아남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무조건 주입식 공부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닌 토론하고 생각하고 남의 생각도 받아들일 수 있는 사고능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어른들의 교양이 어떤 것이고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해야할 것인지 조금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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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수문장
권문현 지음 / 싱긋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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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한 업종으로 정년을 맞이 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힘들고 고된 일입니다.

저 역시 올 정년퇴임을 맞이하면서 이 책이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마음으로 다가옴을 느낍니다.

베이비부머세대의 한 사람으로 70년대 호텔에 근무한다고 하면 출세를 했다고 하고 한번이라도 호텔에서 잠을 자고 호텔에서 서비스를 받아보았으면 하는 꿈을 꾸고는 하였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한 사람의 수문자의 역활 활동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이 책을 읽게 되니 다시한번 저자의 힘들고 고된 모습 감정노동을 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77년 저자는 웨스틴조선호텔을 입사해서 2013년 정년퇴직을 하고 다시한번 그 분야에 재입사를 하게 됩니다.

하루9시간씩 서있고 천번이상 인사를 하고 자동차번호를 외워 주차하고 어떤 손님인지 파악하고 서비스를 실천하려면 많은 고뇌와 수고가 따를 것입니다.

어떤 분야이든지 한 분야에 계속 근무하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요 행복이라고 봅니다.'

요즘처럼 코로나시대 이제는 백세시대를 맞이하여 한분야에 정년퇴임을 한다는 것은 너무나 힘들고 어렵다고 합니다.

경제가 어려워짐에 따라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인공지능과 로봇이 데체가 되어 일자리가 줄어들고 먹거리를 구하기 힘들게 되는 이 시점 저자는 다시한번 호텔업계 전설의 수문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라고 생각됩니다.

한 분야에 뛰어난 업적을 남기고 실적이 있다면 그는 성공한 인생이요 행복하고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왔고 또 다른 미래도 행복한 삶을 살 것이라고 봅니다.


호텔의 수문장의 일은 감정노동을 하는 업무로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기위해 노력을 하고 연구를 하는 직업이고 손님들에게 친절을 베풀어야 하지만 때로는 진상고객을 만날때의 대처법 또한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저자의 진상손님 대처법을 통하여 다시한번 인생의 삶속에서의 친절을 배우게 됩니다.

즉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왜 이런 행동을 해야 했는지 말도 할 수 없을때 힘들고 어려웠던 고뇌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공직생활 30년 가까이 근무하고 퇴직한 저로서도 민선이 되면서 민원인들에게 친절하라고 하여 때로는 진상민원인이 와서 할 수 없는 민원을 내었을때의 분노 그러나 할 수 없는 것은 할 수 없다고 말을 할 수 밖에 없는 것 때로는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이 기억이 납니다.

물론 공직과 사기업은 틀린점이 있기에 우리는 할 수 없는 것은 규정으로 할 수 없다고 단정지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진정으로 나의 발전이 되고 계속 일을 하기위해 노후를 행복하게 보내기위해서는 자기계발이 어느 시대보다 필요하다고 봅니다.

즉 인공지능시대 컴퓨터실력은 물론이요 포토샵, 알고리즘 언어공부등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통하여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댜 된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전설의 수문장이 되기위해 즉 내 분야에 전문가가 되기위해 공부하고 연구하고 끊임없는 지혜와 지식을 쌓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주고 즐거움을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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