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첫 미래 교육 - 디지털 금수저를 물려줘라
임지은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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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금수저를 물려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명문대SKY대학에만 가면 성공을 보장받고 행복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너도 나도 행복한 미래 금수저를 물려주기 위해 부모 친척 스승등 주입식교육에 몰입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주입식교육을 하고 선생님의 말씀대로만 하면 명문대는 물론 성공은 보장되었다고 하는데 서양의 교육을 비교하면 서양은 토론과 질문의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엉뚱한 생각 엉뚱한 질문을 해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자기의 생각과 주장을 하여도 또 다른 관점이 있구나하고 질문자와 토론자들에게 점수를 더 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아버지의 경제력과 어머니의 정보력을 통하여 아이가 명문대를 가게 하기위해 고군분투한다고 합니다.

이제는 우리 나라의 교육도 변해야합니다.

주입식이 아니라 토론 질문식으로 바뀌고 명문대가 성공을 보장하던 시대는 지나가고 학위를 묻지 않고 현재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경력자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디지털 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들 그들에게 어떤 금수저를 물려주어야 할 것인가?

일명 디지털 금수저라고 하는 학습법 코딩을 통한 컴퓨터 사고능력과 실제 생활에서 마주하는 문제해결 능력을 필요로 하는 능력,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 생각할 수 있고 같이 협업하여 공생하면서 살아갈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이런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주입식이 아닌 토론 질문식으로 학습 현장을 바뀌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토론질문식으로 학습 현장을 바꾸기위해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고 토론을 할 수 있도록 일단 부모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아이들에게만 공부하라고 하지 말고 그들과 대화를 통하여 서로 소통하면서 명령이 아닌 질문하고 답변하면서 다른 생각이 있다면 그 생각을 존중해주는 문화가 발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는 하드웨어시대가 아닌 소프트웨어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하드웨어는 잘사는 나라나 어려운 나라도 거의 비슷하게 똑같이 생산해 내고 있으나 소프트웨어는 나라에 따라서 다방면으로 다양하게 문화를 발전시켜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시대에 살아남기위해서는 소프트웨어 즉 생각하고 사고하는 능력을 키워나가 계속 재산이 들어올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즉 한번에 타고 끝나는 퇴직금이나 일시금같은 것이 아닌 연금 매월 받을 수 있는 재산등을 통하여 부를 키워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즉 저자가 책을 판매하면 인세를 받듯이 어떤 분야에 일을 하고 부를 창출하기 위해 인세처럼 계속 부를 창출 할 수 있는 능력 이것이 지금 살아가는 부의 창출입니다.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명령하고 복종하기원하는 것이 아닌 이제는 부모가 먼저 과거의 생각을 바꾸어 새로운 사고를 개척하여 본을 만들어 자녀들에게 알려주고 습관화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는 불가항력적으로 코로나 시대를 맞아서 대면문화에서 비대면문화가 되었고 거리두기로 인하여 만남보다 컴퓨터를 통하여 만남이 이제는 일상화되었습니다.

이제는 일자리도 출퇴근하던 문화에서 재택근무로 변화됨에 따라 이제는 우리의 환경이 빠르게 변화되어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코로나로 앞당겨진 미래 이제는 디지털금수저를 물려주어야 합니다.

디지털 네이티브를 위한 새로운 교육 어떻게 해야할지 이 책을 통해 연습해 보려고 합니다.

미래 인재로 키우고 싶다면 다르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행동하고 안되는 질문 답변도 행복하고 즐겁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우리는 어른들의 생각이 다르면 무시하고 화를 내고 야단을 맞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법의 저촉이 되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삶, 즉 잘못된 행동이 아니라면 다양한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게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명문대에 나와 실업자가 되는 것보다 공부는 안해도 기술을 배워서 일류 전문가가 되는 것이 지금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초불확실성 시대 아이의 마음 근육이 먼저다: 덴마크의 마을 공부하는 학교을 통하여 토론하는 법을 배워 너 자신을 알라라는 교육을 통하여 토론을 하고 더 나아가서 나를 공부하는 학교를 통하여 자기계발을 부지런히 하여 이제는 한 직장 한 분야에서만 일을 할 수 없어 다양한 문화와 일을 하기위해서는 자기계발이 필요하기에 부단한 발전을 하기위해 공부를 하고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진정한 스펙이 건강한 자존심이지 졸업장만 있다고 하여 그것이 이제는 자존심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하여 진정한 부모의 자존감의 대물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진정한 자존감의 대물림 즉 고기를 주는 것이 아닌 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쳐주어서 언제 어디서든지 고기를 잡아서 양식이 될 수 있는 방법 대물림이 다른 어떤 때보다 필요한 시대라고 봅니다.

내 아이의 미래 교육 다시한번 주입식이 아닌 토론 질문식 또한 긍정적으로 대답하고 자존감을 대물림해주는 교육 이것이 우리 나라의 미래교육을 투명하고 밝게 해 줄 것이라고 봅니다.

인성이 좋은 아이가 성공하고 자기 마음을 다스릴 줄 아는 아이가 진정한 성공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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