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 처음 시작 책을 읽었을때는 이런 사람도 있나하고 부정적이었으나 책장을 넘기면서 나름대로의 인생에 필요한 부분도 있어 다른 사람의 삶을 채워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도 우리 생활에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외로울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 말을 하고 싶은데 들어주는 사람등등
2. 개성을 드러내지 않는다 : 개성이 없는 사람, 주관이 없는 사람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할때 자기의 생각을 드러내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채워주고 빠져주는 사람등등
직장 생활을 하여도 자기 생각을 나타내지 않고 시키는 대로만 행동하는 사람 다른 관점으로 본다면 종사자로서 편한 부분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 거리를 좁히지 않는다 : 대인관계를 하다보면 너무 거리가 멀어도 너무 거리가 가까워도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또한 거리를 좁히지 않고 자기 할 일만 하고 떠나는 한 사람 우리 생활에 또한 일부분 인 것 같습니다.
4. 돈에 얽매이지 않는다 : 아직은 우리 생활에 크게 다가오지 않는 일이라 잘 모르지만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조금은 돈에 얽매이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생활비도 어느 정도 되어야 일을 하는데 과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의 필요성 얼마만큼이나 될까 생각해 봅니다.
5. AI에 대항하지 않는다 : 4차 산업혁명을 넘어 인공지능시대
책을 읽다보니 다양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알람신청, 재판시 참석등을 통하여 본인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 필요성이 느껴지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