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과학 스마트 체험 학습서
김아림 옮김, 정광훈 감수 / 아이위즈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3D ?  증강현실 ?
이런 게 책으로 가능하다고??
아무튼 예전에 과학을 배울 때와 비교해서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네요.
일본에서는 또 다시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다고 하죠?
어서 우리나라도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으면 하고 바라게 되네요.
그렇게 하려면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가져야 하는데,
일반적인 학교 수업으로는 이론 수업이 대다수일 것 같은데,
이런 책이야말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슨 장비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되니 말이죠.
부모의 입장에서는 조금 적응이 안 될 수도 있지만,
왠 걸 아이들에게는 이런 게 더 익숙한 것 같더라구요.
움직이는 대로 변하는 것 보니 더 흥미를 가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마치 실험실에서 실험을 하는 것처럼 말이죠.
예전에 이렇게 배웠으면 과학을 더 좋아했을 것 같은데 말이죠.
그런데 사실 부모 입장에서 아이가 과학을 좋아하는 게 마냥 기쁜 건 아니죠?
아무래도 사회가 과학을 해서 인정 받기도 힘들어서겠죠?
아무튼 책은 정말이지 신기하네요.
아이들도 적응을 잘 하고 말이죠.
앞으로 더 많은 책들이 단순히 읽는 것을 벗어나서
직접 교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교과서도 이렇게 바뀌면 어떻까요?
책도 점점 종이책에서 e-북으로 3D, 증강현실로 진화를 시작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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