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경제의 역사 3 - 사회 공부가 쉬워지는 34가지 경제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경제의 역사 3
니콜라우스 피퍼 원작, 송동근 각색.그림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경제라는 것은 정말이지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어려운 경제에 대해서 만화를 통해 재밌고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경제관념을 가지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배고픈 사람에게 단지 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그 고기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처럼 경제라는 것이 그냥 보기에는 아무 쓸모 없고 어려워보이지만 정작 경제를 안다는 것은 그만큼 살아가면서 투자를 해서 손해를 보지 않고 이익을 남길 확률이 높아지는 거 아니겠어요?
지금 세계 경제는 그야말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죠.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해서 손해를 보게 되는데, 만약 경제를 알고 있다면 그런 실수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현대 산업혁명을 통해서 대량 생산이 가능해졌죠. 이런 대량 생산이 경제에 미친 영향은?
경제를 예측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단순히 경제에 대한 이론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역사 속에서 이런 경제 이야기를 쏙쏙 뽑아서 좀 더 기억에 남고 이해가 쉬어지는 것 같아요.
이런 경제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돈 아니겠어요?
세상에는 참 많은 돈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쓰고 있는 원화에서 미국의 달러, 그리고 유럽의 유로화 등.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은 돈들이 있는 걸까?
그런 돈의 관계인 환율은 뭐지?
경제를 알면 알수록 더 많이 알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 순간 이런 경제가 바로 스스로에게 자연스럽게 녹아들면 아무리 세계 경제가 불황기라고 해도 스스로의 재산을 지키고 아니 더 나아가 위기 속에서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요?
경제의 역사, 과거의 역사에서 지금 이 순간, 미래의 역사는 어떻게 쓰여질까요?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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