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알려면 워싱턴을 읽어라 - 국제사회의 표준을 만드는 미국사회 탐색
이하원 지음 / 21세기북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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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이제는 그저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서는 성공을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정치, 경제, 문화 모든 것이 이제는 세계화가 되지 않았나요?
미국이나 유럽의 경제 위기가 우리나라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다른 나라의 정치적 상황들이 우리나라의 수출이나 수입에 영향을 미치죠.
지금 비록 중국이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세계 강대국인 미국을 앞서려고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지금까지 여전히 세계를 움직이는 것은 바로 미국의 힘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비록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쓰는 언어가 중국어이지만 세계공용어는 바로 영어가 아니겠어요?
그만큼 미국은 세계 경제는 물론 정치에서도 그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나 과학분야도 그렇고 국제사회의 표준을 만드는 것이 바로 미국사회라는 것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겠죠?
그럼 어떻게 미국은 세계를 움직이는,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특수하게 분단국이라는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특히나 주변의 강대국들에 의해서 많은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소련, 중국, 일본, 미국 등 주변의 강대국들의 관계가 중요하죠.
그럼 미국과 우리나라의 관계는 어떨까요?
외교라는 것은 철저하게 자신의 나라에 유리하게 만들려고 하는거죠.
세계가 변화되면서 이런 각 나라간의 외교도 많이 변했을 것 같아요.
아직도 여전히 우리나라와 미국은 우방국으로 존재하고 있지만 미국에 대해서 우리가 알아야 될 것이 많은 것 같아요.
특히나 미국을 움직이는 것이 바로 워싱턴이기 때문에 워싱턴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것이야말로 앞으로 미국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될 수 있겠죠.
과연 앞으로 미국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
그것은 비단 미국사람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의 공통된 관심사인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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