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신입사원의 7가지 습관 - 상사에게 인정받고 조직에서 성장하는 회사생활의 기본기
황진규 지음 / 라이온북스 / 2012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은 정말이지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힘든 시기인 것 같아요.
갖추어야 할 스펙도 많고 거기에 기본적으로 연수도 다녀와야하고,
그런데 그렇게 해도 다들 경쟁이 치열하다보니 몇 년째 백수로 지내게 되죠.
그러다보면 자신에 대한 회의도 들고,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때 더 힘을 내야하는 거 아니겠어요?
아무리 취업이 힘들다고 해도 당당하게 취업문을 뚫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자신보다 얼마나 더 열심히 노력하는지, 무엇을 준비하는지를 보면서 조금 더 자신의 마음을 다잡아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자 이제는 그렇게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취업을 해 당당히 신입사원이 되었지만 막상 사회생활은 이제부터 시작이고 회사생활이라는 것이 취업만 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합격 후 신입사원으로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 낯선 일 등 모든 것이 서툴 수 밖에 없는 회사생활이 시작된다는 거에요.
그런데 이런 신입사원 시절을 잘 버티지 못한다면 또 다시 백수로 돌아갈 수 밖에 없는 거 아니겠어요?
그럼 어떻게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물론 회사 선배들에게 실전 경험을 듣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직적 느껴보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렇게 하기까지는 아무래도 스스로의 노력도 필요하지 않겠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학교에 처음 신입생으로 들어갔을 때도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조금 지나면 친한 친구들도 생기고 금방 적응이 되는 것처럼 회사라는 것도 자신이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다른 회사 동료나 상사가 마음을 열고 다가오기 전에 먼저 자신이 다가가서 마음을 열고 이야기하고 친해지려고 하면 당연히 인간관계가 좋아지지 않겠어요?
무엇보다 첫 단추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어렵게 들어간 회사에서 좋은 사람들과 즐겁게 일하기 위해서 저자가 말하는 7가지 습관을 들여보는 건 어떨까요?
누구나 처음은 두렵죠. 하지만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있죠?
그렇게 즐기다보면 금방 익숙해지고 좋아지지 않을까요?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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