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꿈을 선택하라 - 인생의 갈림길에서
강준민 지음 / 두란노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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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없는 사람은 죽은 거와 마찬가지일까요?
사실 꿈이 없다는 것은 살아갈 의미가 없다는 거겠죠.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저마다 꿈을 꾸면서 살아가는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은 그 꿈을 이룰 수 없지만 언젠가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우리들은 많은 사람들이 그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되죠.
아니 왜 그렇게 사람들은 열심히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데도 불구하고 그 꿈을 이루지 못하는 걸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꿈이 아니라 바로 자신만을 위한 꿈을 꾸기 때문은 아닐까 싶기도 해요.
성경을 보면 그 속에도 꿈을 이룬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죠.
하지만 한결같이 그 꿈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고 그 꿈을 같이 꾼다는 거에요.
그것이 바로 꿈을 이룰 수 있는 비밀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을 주시고, 또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시잖아요.
자신의 삶에서 무엇보다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 중심이 될 때, 자신만을 위한 꿈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하는 꿈일 때 그 꿈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이죠.
하지만 때로는 사람들은 꿈을 꾸기에는 너무 늦은 것은 아니냐고 말할 때가 있죠.
그러나 꿈이라는 것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는 거라는 걸 믿나요?
단순한 꿈이 아니라 가슴을 뛰게 할 꿈을 말이죠.
그 꿈을 믿고 믿음으로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말이죠.
사실 꿈이라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도구일 수 있고, 내 인생의 설계도 일수도 있죠.
하나님의 꿈으로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고, 더 나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고, 그런 꿈들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교회는 바로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땅 끝까지 하나님의 꿈을 전하는 사람이 되는 것.
비록 지금은 작은 씨앗에 불과할지라도 그것이 언젠가는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은 그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루기 위한 믿음으로 조금씩 이루어나가는 것 아니겠어요?
살다보면 우리들은 수많은 인생의 갈림길에 서게 되죠.
하지만 그 갈림길에서 우리들은 늘 꿈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
그것이 아마도 저자가 책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말하고자 하는 내용인 것 같아요.
나의 생각이나 방법대로가 아닌 하나님과 함께하는 꿈을 말이죠.
꿈이라는 것은 우리가 모르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불가능해보이는 꿈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이 이루어지는 기적을 경험하게 되기도 해요.
하지만 그것은 바로 자신의 힘으로 만들어낸 것 아니라 바로 믿음과 하나님과 함께 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말이죠.
누구든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고 있을 것 같아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들은 지금 이 순간 항상 노력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그것이 바로 그 꿈을 통해서 우리에게 나타내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랑일지도 모르겠어요.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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