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살다 - 성공과 행복으로 삶의 모드를 바꾸라
정병선 지음 / 대장간 / 201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행복이라는 건 뭘까?
많은 사람들이 그토록 행복을 찾고자 하지만 정작 자신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세상의 끝까지 행복이라는 파랑새를 찾아 떠났던 치르치르와 미치르의 이야기처럼 우리들은 그렇게 행복이라는 것을 어딘가에서 찾으려고 헤매고 있는 건 아닐까요?
하지만 정작 그 파랑새는 바로 자신이 집에서 기르던 파랑새였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그런데 아직 우리들은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행복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 마음 속에 있다는 것을 말이죠.
삶히 힘든 것도 어떻게 보면 상황이라기 보다는 바로 마음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은 아닐까?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순간은 바로 누군가에게는 바로 그토록 간절하게 바랬던 시간이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정작 우리들은 이 순간을 그저 낭비하고만 있지 않나요?
인생이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인생을 살면서 매일 기뻐하고 행복해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정작 인생을 살고 있는 우리들은 왜 그렇게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 걸까?
모든 삶이 행복이야야 된다는 말.
1부에서는 누구나 바라는 행복한 삶을 말하기 전에 왜 우리들은 그토록 행복을 말하고 또한 행복에 대해서 우리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행복한 삶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런 행복한 삶을 찾아서 길을 떠나보는 거죠.
하지만 정작 많은 사람들이 행복이라는 것이 돈이라든지, 성공이라든지, 신앙이 행복을 가져다줄거라 생각하지만 정작 그런 것들이 행복이라는 것을 가져다주는건지 아닌지?
매일 즐겁게 살 수는 없을까? 날마다 경탄하고 기뻐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하는데, 정작 인생을 왜 그렇게 힘든 걸까?
무엇이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걸까? 어떻게 하면 그런 잘못을 바로 잡을 수 있을까?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고 하죠?
매일 매일이 마치 선물같다는 말.
내일은 또 어떤 선물이 우리를 기다릴까?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비밀을 찾고자 하는데, 그 행복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정말이지 매일 매일을 행복하게 살 수 있을텐데 말이죠.
아직은 여전히 행복이라는 것이 너무 먼 것 같아요.
조금씩 조금씩 행복을 찾아가야겠죠?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