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영어토론 - 디베이트 국가대표 황선영의 멘토링
황선영 지음 / 시간여행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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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나라 말도 아니고 외국어를 즐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세계화 시대라고 해서 누구나 영어를 해야 되는 것처럼 되어버렸지만 사실 영어를 배운다는 게 그리 쉬운 게 아니잖아요.
설상 영어를 배웠다고 해도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있는 그래도 표현하기는 그야말로 엄청난 노력을 해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라는 말만 들어도 거부감이 들고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런 악순환들 때문에 점점 더 영어에서 멀어지게 되어버리는데, 이런 말이 있잖아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이제 세상은 우리나라에서만 살 수 없게 된 것 같아요.
아니 모든 것이 세계화가 되어서 그 흐름에 맞추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친구를 사귀고, 지식을 습득하고, 비즈니스를 할 때 영어라는 것을 무기로 사용한다면 그만큼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확률이 높겠죠.
그럼 영어를 통해서 자신의 주장을 해야 할 때, 즉 토론에 있어 어떻게 영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여 나만의 경쟁력으로 만들 수 있을까?
어떻게 보면 영어가 아니라 토론 자체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있을 수도 있을텐데, 토론과 함께 영어도 일석이조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영어토론을 할 일은 전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이죠.
언젠가 영어로 자신의 주장을 해야 할 때, 미리 준비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 종이 한 장이 아니라 하늘과 땅 차이가 아닐까 ㅅㄺㅍ네요.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개최되는 영어토론대회에서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자신을 성장시키는 것.
그것이 바로 세계로 나아가는 경쟁력이 아닐까 싶네요.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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