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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하나님 - 친밀하고 깊게 교제하라
팀 클린튼 & 조슈아 스트라웁 지음, 오현미 옮김 / 두란노 / 2011년 11월
평점 :
품절
살다보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람과 사람의 관계인 것 같아요.
그 관계가 원만하고 좋으면 친구가 되고 어려울 때 도움도 받을 수 있지만, 그 관계가 나쁘면 서로 원수가 되거나 곤란하게 되는 경우가 참 많죠.
마찬가지로 믿음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떠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다면 당연히 마음에 평안이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겠지만 정작 하나님과의 관계가 나쁘다면 세상의 유혹에 빠져서 불행한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정작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사람과 사람은 점점 더 가까워지는데 비해서 서로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들은 줄어드는 걸까요?
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외로움에 떨까요?
이처럼 공허한 마음은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것 같아요.
성공이나 일, 취미와 같은 것들, 술과 담배와 같은 중독성 있는 것들도 마찬가지죠.
물론 그때는 잠시 그 기분에 취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남게 되는 공허한 감정들.
사실 이것보다 더 심각한 것은 사람들이 이런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종교에 의지하지만 정작 종교도 이에 대한 해답을 주지 못한다는 것 아닐까요?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 해답을 스스로 찾지 못하는 거겠죠.
많은 사람들 중에서 정작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나눠본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때로는 세상의 유혹이나 나의 자만, 욕심 때문에 하나님과의 관계를 스스로 나쁘게 하는 것도 있겠죠.
책에서는 사람이 살면서 경험하게 되는 4가지 애착 유형을 살펴보고, 이런 유형들이 어떻게 그 사람들의 신앙이나 사람들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있어요.
그리고 그것이 사람이나 하나님과의 관계를 방해하는 이유를 찾아서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지금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지 않거나 관계를 친밀하게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하나님과 가까워질 것인가? 아니면 멀어질 것인가?
그리고 내 신앙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하나님에게서 날마다 영적인 산소를 받으면서 친밀하고 깊은 관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안정감 있는 유형, 불안해하는 유형, 회피하는 유형, 두려워하는 유형.
이 4가지 유형 중에서 자신은 어디에 속할까요?
다른 사람들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사랑해야 하는 거겠죠.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먼저 찾아서 해결한다면 훨씬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교제하고 사랑하고 관계를 가지는데 좋지 않을까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 것 같아요.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매일 매일 얻을 수 있다면...
친밀한 관계를 통해서 신앙적으로나 스스로도 많은 변화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