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청바지에 흰티를 폼나게 입고 싶다 - 주목받는 그들이 남들과 다른 1%
마스터고 지음 / 북채널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예뻐지고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은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성형열풍, 몸짱열풍...
TV를 보면 모두 다 왜 그렇게 예쁘고 날씬하고 멋진지 모르겠어요.
이제는 여름이라 노출의 계절뿐만 아니라 사계절 모두.
비만이 단지 외모의 문제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나 운동을 통해서 몸매를 만드는 것은 필요할 것 같아요.
요즘은 방송에서조차 몸짱 열풍을 부추기고 있는데, 멋진 몸매, 아름다운 몸매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들을 보면 당연히 시선이 가기 마련이고 그런 것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겠죠.
그렇다고 그런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비싼 돈을 들여 개인 트레이닝을 할 수도 있지만 대다수는 비용도 문제고 시간도 문제고 그렇게 할 수 없는 경우들이 많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아도 평상시 조금만 신경쓰면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명품 몸매를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요?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명품 옷이나 악세사리로 치장하지 않아도 남들의 시선을 받을 수 있는 제목처럼 누구나 다 입는 청바지에 흰티만 입어도 멋져 보이는 것.
비싼 헬스클럽에 가지 않아도, 고통스러운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하지만 어떻게 보면 스스로의 싸움에서 지기 때문에 항상 남들만 부러워하는 거 아니겠어요.
매일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못하겠다. 돈이 없어서 못하겠다.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운동을 하지 않고 남들을 부러워만 하는 사람들에게 따끔한 충고를.
사실 아무리 운동이 건강에도 좋고 몸매를 만드는데에도 좋지만 자칫 잘못하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 거 아닐까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겠죠.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서 하다보면 시간도 단축할 수 있고 효과도 더 좋게 나올 수 있구요.
피트니스 전문가이면서 보디빌딩 전문가, 개인트레이너, 기업강사 등..
그렇다고 어떤 특별한 운동법이라기보다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법.
운동을 통해서 건강도 찾고 행복도 찾고 사람들의 부러운 시선도 받고,
그동안 가지고 있던 운동에 대한 편견도 깨고, 나중이 아니라 지금 바로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를 통해서 자극도 되고, 옷을 폼나게 입을 그 날을 위해 열심히...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