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빛낸 우주인 이야기 우주인의 사랑 메시지
클레온 지음 / 수선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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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지구인이 아닌 사람들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일명 화성인들...
우리와 같은 외모를 하고 같이 생활하고 있지만 지구인들을 상상도 못하는 행동을 하는 그들.
어쩌면 그들은 우주에서 지구로 온 우주인일지도 모르겠어요.
고대 유적을 보면 그 당시 기술력으로 만들 수 없는 건축물들.
상상 속에 존재하는 이야기들.
특히나 별 중에 별인 스타들은 그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나 끼만큼 지구인들은 따라갈 수 없는 어떤 포스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즉, 평범한 지구인이 아닌 특별한 우주인으로 생각되는 유명인들을 우주인으로 생각하고 아니 그렇다고 보고 이야기는 역사 속에 존재했던 그들과의 인터뷰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마이클 잭슨과 찰리 채플린.
정말이지 한 시대를 풍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아니 지금도 여전히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영원한 우상으로 남아있지 않나요?
또한 코코 샤넬과 마리아 칼라스.
여성으로서 그들이 보여준 삶은 그 시대의 여성들과는 다른 독립적인 모습이었고, 인류의 정신세계를 올려다고 생각되는 위대한 문인. 어니스트 헤밍웨이와 생텍쥐페리.
그들은 지금 우리 곁에 없지만 그들이 남긴 이야기는 영원히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있지 않겠어요.
그들이 왜 지구인이 아니라 우주인일 수 밖에 없는 이유.
그것은 그들이 유명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들의 재능이 정말이지 대다수의 지구인들에게는 없는 그리고 그들의 삶이 특별하기 때문이겠죠.
사실 지구에만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나도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물론 예전에는 금성이나 화성에 우주인이 살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화성침공 같은 SF 소설이 쓰여지기도 했지만 지금은 우주선을 타고 갈 수 있잖아요.
우주선을 통해서 밝혀진 금성과 화성의 모습은 많이 실망스러웠고 생명체의 존재를 찾을 수 없었지만 우주는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광대하잖아요.
또 다른 은하에 우리와 같은 모습을 한 우주인이 있을 수도 있고 모습은 달라도 우리들보다 훨씬 더 진화된 우주인도 있을 것 같아요.
만약 그들과 조우할 수 있다면 전쟁? 평화?
서로 다르다는 것이 틀리다는 것이 되지 안고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주면서 함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봐요.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 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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