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이 해답? 사실 어떻게 보면 지금 한창 열풍이 불고 있는 트위터도 어떻게 보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에 관한 하나의 방법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소통으로 인해서 세상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거겠죠. 일반적으로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도 이처럼 소통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세일즈에서 고객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은 말을 하지 않아도 알겠죠? 하지만 문제는 바로 그 소통의 방법인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지... 그 방법만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객들의 마음을 얻는 감성 마케팅, 통해야하지 말이 되고 세일즈가 되는 것. 무턱대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과연 고객들이 얼마나 받아줄까요? 책에서는 99%라고 했지만 제가 보기에는 아마 100%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칙이라든지, 교감을 먼저, 그 다음이 비즈니스. 사실 먼저 비즈니스를 하고 그 다음에 교감을 한다? 글쎄요? 잘 될까요? 고객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고객의 생각을 말하는 방법. 그것을 이 책에서는 10계명으로 나누어 놓았더라구요. 그리고 이것도 모자라서 말뿐만 아니라 온몸으로 소통하는 방법. 더욱이 소통의 온도를 올리는 것까지 어떻게 보면 세일즈에 관한 책이 아니라 소통에 관한 책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세일즈라는 것이 물건을 파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상품이 아닌 자신을 판매하는 일이라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판매보다 마음을 여는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 이것이 어쩌면 다른 세일즈맨보다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는 길이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소통의 중요성을 알지만 어떻게 소통해야할지 모른다면 소통의 방법을 배우는 것. 예전에는 어쩌면 세일즈가 단순히 상품판매에 그쳤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에 와서는 상품이 아닌 바로 고객과의 마음을 여는 것. 이런 소통 세일즈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방법이 아닐까요? 단순히 세일즈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든 곳에서 빠질 수 없는 것. 소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소통을 위해서는 바로 자신의 마음을 열고 상대방에게 다가서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