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금술의 비밀
진롱 지음, 김락준 옮김 / 지훈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연금술이라고 하면 정말 황당무계한 이야기라고 이야기하기 쉽잖아요.
하지만 전설일지는 모르겠지만 정말이지 연금술에 성공한 사람이 한 사람쯤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도 해보게 되요.
중국인들이 부자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어쩌면 그들은 돌을 금으로 바꾸는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 어떻게 알겠어요.
마치 마이더스의 손처럼 그들이 돈을 벌어들이는 그 특별한 능력이 너무 부러울 따름이네요.
그들이 어떻게 그렇게 성공할 수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호설암, 판스치, 마윈, 리자청...
책 속에 등장하는 많은 사람들, 그들의 시작은 정말 작은 것에서 부터 시작해서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점. 그리고 또한 그들의 공통점 중에 하나가 바로 중국인 특유의 기묘한 산술때문이라고 하네요.
고전 속에 담긴 비법. 그들이 황금을 캐어내는 비법.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어쩌면 그들은 과거의 사상 속에서 연금술의 비법을 찾았는지도 모르죠.
위대한 경전이라고 불리워도 손색이 없을만큼 중국은 물론이거니와 아시아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최근에는 또 다시 서양에도 그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주역.
변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부를 찾는 비법. 성고하려면 어쩌면 주역에 그 답이 있을지도 모르죠.
처음에는 사상이나 고전에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의아했는데, 역시 옛말이 틀린게 없이 책에 그 해답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논어와 도덕경등.
많은 책들 속에 숨겨진 비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책 속에서 해답을 찾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맨땅에 헤딩하는 것도 아니고, 마치 금광에서 금을 캐라고 하는 것 같아요.
그러나 그만큼의 노력도 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연금술의 비법을 알 수 없는 거겠죠.
단순히 마음만 아니고 정말이지 원한다면 책 속에서 연금술의 비법을 찾아보자구요.
그 비법으로 이미 성공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
그 길을 찾아가는 것도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돌에서 황금을 만드는 비법인데요.
그 비법만 알 수 있다면 어떤 것이든지 못하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찾고자했던 황금의 비밀, 연금술의 비밀.
물론 물질에 너무 집착하는 것도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부자는 좋은 거 아니겠어요?
다들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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